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영덕군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덕군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가경복지센터(멘토)와 함께 참여하여 경남통영 우수 경제 선진지 견학 및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3회 차로 1박 2일 동안 경남통영 우수 사회적기업 2곳과 마을기업 1곳을 방문했다. 먼저 경남통영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 민들레 누비를 방문, 민들레 누비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한국정착을 돕기 위해 통영 전통누비기술교육을 시작으로 기술 자를 배출하여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사 회적기업이다.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족들의 생활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명문화가 26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한-EU 교육협력사업(EU ICI-ECP)의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EU 교육협력사업은 한국과 유럽연합이 상호 교육교류협력을 확대해 교육협력 네트웍을 형성하고, 학생교류 불균형을 해소하며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돼 왔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취창업지원팀(팀장 주일권)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대구 평산아카데미에서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전문인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서비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CS강사(2급) 자격증 과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CS캠프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서비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S강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서비스인에게 어울리는 보이스디자인 ▲전달력 강화를 위한 스피치전략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전략 ▲자신감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실전사례를 활용한 불만 고객 응대 전략 등 서비스 전문인 양성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대구보건대가 지난 24일 대학 인당아트홀에서 2017학년도 수험생 초청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터넷과 당일 접수자 등 모두 2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설명회는 오전 9시부터 학과별 교수와 개별 입학상담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입학 주요사항 및 모집요강 설명, 질의응답, 기념품 추첨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 취업난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협약반'을 통해 형제가 나란히 대기업에 취업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2월 영진전문대학 전자정보통신계열을 졸업한 김현태(삼성전자 근무, 24) 씨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재학 중, 취업이 확정된 동생인 김홍태(GS EPS 합격, 22) 씨. 형인 김현태 씨는 2011년 대구지역 인문계고교를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영진전문대학에 입학했다.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각종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미국 '201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비롯 '2016 포항 스틸 디자인 공모'에서 대상과 장려상 및 입선, '2016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과 입선, '2016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열린 국내외 공모전에서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10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 가운데 '201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지혜(22, 3학년) 씨는 같이 출품한 2개의 작품도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세계적인 대회에서 총 3개의 작품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지역 우량기업과 동문기업이 함께하는 '취업 두(DU, Daegu University) 마당'을 연다. 행사 첫째 날인 28일에는 경산캠퍼스 햇살광장에서 동문기업과 함께하는 취업 마당(Dream 마당)이, 이튿날에는 검도관에서 '2016 대학리크루트 투어'와 함께하는 우량 기업 취업 마당(Up 마당)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 대구백화점, KB손해보험,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기업 등 25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세안정기 등 11개 동문기업도 함께 한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조리사와 제과사의 자질을 갖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4일 '2016년 제17회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전국고교 요리·제과 경연대회'를 열었ㄷ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여수, 울산, 포항, 고령 등 53여개의 고등학교에서 요리와 제과에 흥미와 열정을 가진 학생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구한의대학교 RIS 약선식품브랜드화사업단(단장 김수민)은 지난 22일 오성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16년도 사업단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거인식품(대표 손민정)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지도 협력 ▲개발된 제품의 마케팅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기타 사업단의 성공적 사업 수행 및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간호학과에서 지난 9월 21일 15시 성취관 312호 강의실에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졸업생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초청된 간호학과 제1회 졸업생 사공현양과 신입생에서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 졸업반 학생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취업준비를 위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호산대가 최근 '2016 한국전문대학 EXPO'에서 식품조각(카빙)을 선보여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식품조각은 외식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음식의 맛 뿐 만 아니라 시각적인 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셰프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최고의 조리기술 중 하나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정우석 교수의 식품조각은 독특한 소재와 모양새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초중고 학생들은 정우석 교수의 지도아래 수박을 소재로 직접 조각을 하면서 신기함으로 감추지 못했다.
계명문화대가 교직원 및 학생들의 독서토론클럽 활성화와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대학 동산홀에서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교직원, 학생 등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안상헌 작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생산적 책 읽기'라는 제목으로 책은 왜 읽어야하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서 자기계발에 적용해 발전시키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명확하고 진솔하게 표현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구통일교육센터가 2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세미나실 202호에서 박형중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장을 초청해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김정은 정권 5년 평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문가 포럼은 박형중 북한인권연구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강우진 교수(경북대 정치외교학과)와 채형복 교수(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통일교육위원들도 참석, 북한 및 통일문제에 대한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지역의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일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디자인박람회에서 세계 여러 국가의 구매상들로부터 오퍼를 수주해 화제다.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Maison&Objet 2016' 박람회에서 우산모양 클립 'UMBRELLIP'과 우산거치대겸 노트북 액세서리 'OCTOPUS'를 출품한 경일대 산업디자인전공 우진우(2학년·24세), 이홍철(4학년·26세)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가을축제인 '제25회 가을학술제'가 지역 청소년과의 소통의 축제로 발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24일 양일간 열린 이번 가을학술제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된 것이 특색이다.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뽐내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GMU(구미대) 골든징 대회가 마련됐고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학과별 진로체험과 청소년댄스경연대회가 진행됐다. 또 하나로 어울려 젊음을 함께 공유하는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긍지관 강당에서 양일간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 육성과 창조경제 실현을 취지로 마련됐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20일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이진복), 지역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 고교와 사회수요맞춤형 선취업-후진학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5개 상업계열 특성화고교(경북여상, 구남보건고, 대구여상, 대구제일여상, 상서고)는 그 동안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선취업-후진학반을 개설하고 취업률 높이기에 애써 왔고 업계는 우수한 인력확보를 위해 각급 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었으나 취업 후 직무능력 향상프로그램이 없어 산업체에서 고급인재로의 육성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에 따라 특성화 고교에서 재학 중인 선취업-후진학반 학생들은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에 특례입학을 하게 되고, 산업체는 미취업학생들의 취업알선과 취업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이같은 문제점이 해결될 전망이다.
고 조화룡 경북대 명예교수의 유족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조화룡 교수의 부인 김경희 여사와 아들 조용보 씨는 조화룡 교수의 별세 1주기를 맞아 지난 21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방문해 지난해 9월 출연한 발전기금 3억원에 이어 추가로 1억원을 기탁했다. 2015년 8월 16일 별세한 조화룡 교수는 2006년 정년 퇴임 때까지 28년간 경북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또 한국지형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형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영남대가 교육부와 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영남대는 23일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Best HRD)' 인증수여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이며, 인증기간은 2018년까지 3년간이다.
계명대 이병로(60, 일본학전공, 인문국제학대학 학장·사진) 교수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이하 코어사업) 발전협의회 임기 1년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육부의 코어사업은 대학의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재정지원 사업으로,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보호·육성하는 동시에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2016년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적으로 16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8월에 3개의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총 19개 대학에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선정된 19개 대학들은 지난 9월 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코어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책임자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병로 계명대 교수를 선출했다.
경주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자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2일 오후 7시 기숙사 운영학교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일제히 벌였다. 이날 우동기 교육감은 광명학교 대피훈련 현장을 방문해 위기대응에 대비한 대피 훈련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훈련은 훈련 전에 기숙사 학생들에게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동영상과 매뉴얼을 이용해 세부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생활실로 이동하게 한 뒤 지진을 가상해 재난경보가 울리면 출입문을 개방하고 전원과 가스를 차단 한 후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