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1일(현지시간) 리비아 군사작전 시한을 9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나토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에서 "리비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작전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국들과 추가로 90일 동안 군사작전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3일 오후 경북경찰청을 방문,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경북청 지휘부와 지방청 및 경찰서 현장직원 269명과 함께한다. 현장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치안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치안정책에 대한 건의 및 주요정책을 설명한다.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일 자국민을 상대로 물고문 등을 한 뒤 금품을 뺏은 인도인 A(36)씨 등 2명을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34)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31일 밤 10시30분께 경북 고령군 한 식당에서 평소 알고지내던 인도인 C(40)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태워주겠다며 자신들의 승용차에 태운 뒤 경기도 동두천으로 데리고 갔다.
대구남부경찰서는 2일 약사면허가 없는 무자격자를 고용해 의약품을 제조하고, 처방전 및 제조일수 임의변경해 600만원 상당의 의료보험금을 허위청구한 약사 A(61)씨와 사무장 B(58·여)씨 2명을 약사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월부터 올 4월까지 대구시 수성구 모 약국에서 무자격 종업원들에게 처방전에 기재된 의약품을 조제할 것을 지시하는 등 처방전에 치료제를 추가해 환자들에게 조재해주는 등 처방전을 변경·수정해 조제한 혐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2일 '군대 폐지'를 주장하며 병역을 거부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강의석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서울대 법대를 다녔던 강씨는 지난해 12월30일까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올해 4월 불구속기소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일 화장품을 위탁 판매하면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투자자를 모집해 수억원을 받아 챙긴 지사장 A(42)씨를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B(61)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총판 C(37·여)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경주시 황성1 철도건널목 경주역방향 지점에서 영주발 경주착 화물열차와 충돌해 50대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23분께 경주시 동천동 황성1 철도건널목 15m지점에서 영주발 화물기관차 기관사 김모씨(39)는 사고 발생장소에 이르러 철로에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급제동하였으나, 이에 미치지 못하고 부딪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서울대 법인화에 반발하며 본부 점거 농성을 진행중인 학생들은 학교 측이 대화에 임할 때까지 농성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학생들이 점거 농성을 풀면 대화에 나서겠다는 학교 측의 요구를 거절하면서 이번 사태를 해결할 열쇠는 다시 학교 측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법인화를 둘러싼 내부 갈등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저소득 실업자들과 청년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도 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월 4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생산성이 높은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해 관내 미취업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실업기간 중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재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17일부터 18일 양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친정엄마”를 공연한다. 이번 연극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사랑을 되새겨 보게 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연극 “친정엄마”는 고혜정의 수필집 친정엄마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으로 모녀간의 애틋한 관계를 여실히 드러내면서도 슬프다보다는 재미있다는 말이 먼저 나오게 하는 작품이다. 딸에게 한없는 애정을 쏟으면서도 가난하고 초라한 자신이 미안했던 엄마와 뭐든지 해주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무관심속에 엄마를 보내 더 미안한 딸의 이야기로, 엄마를 사랑해 주라는 딸의 애틋한 메시지가 담겨 있고 모성이라는 기본 공식으로 관객들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경주시는 오는 5일 '주령구 놀이' 문화에 대한 재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안압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주령구'를 활용, 다가오는 시민의 날을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령구가 출토된 안압지에서 유물을 활용한 새로운 놀이 문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구미시 선수단이 출정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1만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일 구미시는 육상, 수영, 배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 555명, 임원 175명 등 총 73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게 된다.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41만 시민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92번지 국립공원 단석산 내 삼재암(三宰庵)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이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이후 현재까지 당국의 보호조치 없이 방치돼 암벽의 부식이 심해지자 경주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국가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국보지킴이 단체(문화재청위촉 365호)인 '경주문화시민연대'와 신선사 주지 용담스님에 의해 그동안 관리되어 오다 훼손이 심각해 정부차원의 보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국가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1일 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나라장터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관내 기업체 전자입찰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입찰의 이해, 적격심사, 분석법 등을 주제로 사례 발표와 함께 전자입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ㆍ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작업에 앞서 주거지에 인접한 저수지를 대상으로 생물학적제제를 이용한 모기유충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생물학적제제는 모기 및 깔따구 유충만 선별적으로 살충하고 자연환경과 수서생물에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방역으로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해 매개질환으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게 된다. 모기성충은 공간에 구애 없이 서식해 방역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성충 1마리가 일생 내 1200개정도의 산란을 하고 있어 유충방역작업은 성충방역작업 수백배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시는 오는 5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금오산도립공원 대혜폭포에서 상설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미군 통신기지 반환에 따른 주변상권 활성화와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KBS 대구방송총국이 기획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28m 폭포 물소리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는 금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 공연은 구미, 대구∙경북지역 아마추어 전문 음악인이 주축이된 자치단체의 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과 대학 실용음악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3곳에 동시에 등재돼 화제다. 2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1)',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Century,2011)',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2011년 28판)’에 동시에 등재됐다. 박성파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간질(뇌전증) 및 두통으로, 1997년에서 1999년까지 미국 UCLA 병원 간질센터에서 간질수술과 수면시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연구했고, 귀국 후 국내 간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정신증상, 약물부작용 및 삶의 질에 대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20여편의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와 40여편의 국내학술지에 개제했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일 상반기 범시민 친절운동 친절도 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친절도 평가는 문경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범시민친절운동의 친절도를 수치화하고 개선사항을 파악하고자 평가전문기관을 통해 조사를 실시 했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구돈회)은 결혼시즌을 맞아 원산지 부정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예식장 및 뷔페음식점 등에 대해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20개 업체를 단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2개 업체 대표를는 형사입건했고, 수입농산물의 원산지를 미표시한 8개 업체는 과태료 1200만원 부과했다. 적발 품목 중 닭고기 9건, 쇠고기 5건, 돼지고기 4건, 배추김치가 2건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8일경북 구미시 A예식장에서 브라질산 닭고기 72㎏을 ㎏당 4200원에 구입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 후 결혼하객 손님들에게 판매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솔잎혹파리 우화적기인 오는 30일까지 관내 산림 약700여㏊에 대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유충이 솔잎 밑부분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를 말라 죽게 하며,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