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와 선비촌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전통문화체험 팸투어가 개최됐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에서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 및 해결을 위해 지난 6월 29일 휴천3동 전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11개 읍·면·동 22개 리·동에서 78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당면과제 현장농업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열리는 안동탈춤공원과 낙동강변 체육공원을 끼고 안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이 생태·체험·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 최고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난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권준영)는 불법하도급, 장비·자재대금 미지급, 지급지연, 불법어음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항만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학교폭력예방센터는 14일 대구시 달서구 학산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찰 중인 경찰관들이 인적이 드문 한 농촌지역에서 경운기와 함께 농로에 추락한 60대 노인을 극적으로 구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대구경북지역 경찰이 최근 8명의 실종자를 지역 보호시설 등에서 발견, 가족에게 돌려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13일 2009년 소방청사 환경정비 현지 평가 결과 금호119안전센터가 안전센터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시공한 기념조형물이 불법하도급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메트로 1호선 종각역 앞에서 현금수송차량이 탈취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낙동강에 11개 보를 건설하면 물의 체류 시간이 보를 건설하기 전보다 10배 이상 길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북도는 오는 16~18일까지 3일간‘사이버 독도사관학교’사관생도들이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도캠프를 열어 독도현지 교육과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아낌없이 주련다"의 영화제목처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은 물론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은행이 있어 지역중소기업체들이 활기를 띄고있다.
포항제철소 1코크스공장에 무궁화꽃이 만개해 화성부 1코크스공장 직원들이 무궁화 꽃길을 걷고 있다. 배동현 기자
대구지역에서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경북드림밸리 진입도로의 첫 삽을 뜬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지역 학생들은 지하수를 먹고 한우는 정수기 물을 먹는 것으로 드러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다.
최근 독도의 동도 뒷편에서 촬영한 독도 적산호 군락이 형형색을 보여주며 마치 다른세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구미시 장천면(면장 이성칠)에서는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장천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4월부터 백운필씨(구미 경관농업 연구회장)와 기관단체 및 면민들이 열심히 해바라기를 식재하고 가꾸어 묵어리 머들마을 한가운데 해바라기 꽃이 만개했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가 주관하며, 구미교육청(교육장 김진수)이 후원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지난 11일 시청 광장에서 1,000여명의 시민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