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은 지난 25일 두봉관 공연장에서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문경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9‘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오는 11월 30까지 추진한다.
봉화군은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명호면 도천리 낙동강변 매호유원지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NGO, 기업체, 재난안전네트워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역내 39만5,561필지의 토지 중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 25만6,700필지에 대한 2009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영주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eongju.go.kr)를 통해 전자책 서비스를 시행한다.
“정원수나 기념일식수 심기만 하세요 관리는 영양군에서 공짜로 해드립니다” 영양군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조경수 관리를 해준다며 보도자료와 반상회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지만 관리는 재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전시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주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 이경호교수(에너지특성화사업단장)는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3단계 2차년도 이용자프로그램 소과제에 선정됐다.
경주시는 지역사회 복지욕구 및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시행했던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를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서비스를 실시중에 있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주변 공무원들의 장난으로 눈과 귀가 멀고 있다. 안동시 정보통신실은 매일 아침 12개 지방일간지와 방송 3사에 보도된 내용을 각 실 과소 직원 컴퓨터에 배부하는 스크랩을 하고 있으나 정보차단으로 문제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처음으로 등원하는 6월 국회 업무시작에 앞서 지난 26일 오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민족국가를 형성하고 삼국문화 통합의 역사적 과업을 완성한 김유신 장군묘와 통일전을 찾아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고 화랑의 옛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경주의 미래구상과 발전을 성취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참배와 헌화를 했다.
선린대학(총장 전일평) 피부미용과가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ASF 2009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24명의 학생이 출전, 11명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9일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국민장(國民葬)으로 엄수된다. 이날 열리는 국민장은 발인식-영결식-노제-화장-안치-안장 순으로 진행된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발인식 이후 서울로 운구돼 영결식과 서울광장 노제를 거쳐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고 나면 봉하마을의 사찰인 정토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청호그룹(회장 정휘동)은 지난28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지역 20개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1천만 원의 장학금 수여했다.
내년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논의를 앞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반해 경영계에서는 경제 불황기에 인상은 커녕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3월 수상레저안전법의 일부가 개정돼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수상레저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회장실에서 정수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상의 회장단과의 상견례를 갖었다.
18대 총선 때 뉴타운이 추가로 지정된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지 않지만 정 의원은 즉각 상고 의사를 밝혔다.
포스코가 자발적인 취미활동을 통해 동호동락(同好同樂)하며 잘 놀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역량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경주시는 지방세 납세자에게 납세편의를 제공과 지방세 징수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기하기 위해 다음달 부터 가상계좌 서비스를 도입한다.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는 27일(현지시간) 270억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GM의 전체 주식 지분 10%와 교환한다는 채권단과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M의 파산보호 신청은 정부가 자구책 마련을 위해 제시한 기한인 다음달 1일께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