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북구 박승호, 이창균, 허명환 등 3명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김정재 예비후보의 여성우선추천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재심의 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 세 후보는 새누리당 공심위가 김정재 예비후보를 여성우선추전 결정한 것은 "유력경쟁자인 박승호 예비후보를 비롯 이창균, 허명환 예비후보는 경선에도 참여할 수 없게 되고, 포항시민과 북구 주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같은 결정에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며 "포항북구의 여성우선추천지역 선정은 김정재 예비후보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이것은 북구 주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포항남·울릉에서 포항북으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중앙언질'로 포장한 '진박 마케팅'을 하며 우리 세 후보가 검찰에 고발하자 "친박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말을 바꿨고, 중앙의 정치적 멘토들에게 자문을 구한 것이라며 "사실과 전혀 다르게 언론사 기자가 오보한 것으로 또다시 거짓해명을 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노동위원장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20대 총선공약개발단 행복실버단 부단장·사진)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주최하는 '20대 총선 노동-민생 정책공약 비교평가 대토론회 : 2016 노동자 서민의 요구와 선택'에 토론자로 참여, 새누리당의 4·13 총선 노동-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토론회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됐다. 이완영 의원은 "새누리당은 그간 당정협의, 민생119본부 현장 방문, 특위 및 TF 활동 등을 통해 발굴한 민생이슈와 국민의 목소리를 공약 및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를 토대로 새누리당은 ▲내수산업 활성화·미래성장동력 육성, 느끼는 컨텐츠관광 진흥, 창조경제 활성화, 2030청년 미래일자리 창출, 3040여성 일家양득, 6070실버 참여형 일자리, 사회·경제적약자 등잔 밑 일자리, 농어업인 스마트 일자리,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등 세분화해 일자리를 늘이는데 역점을 둔(+) 노동 총선공약을 발굴,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또한 새누리당은 ▲의료비·사교육비·가계금융·노후부담 등을 완화해 가계부담은 빼고(-), ▲실질적 격차 해소, 불공정 타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등 곱하기(×)로 윈-윈 공정사회를 만들고, ▲안정적인 주거권 보장, 평생건강권 확보, 사회경제적 약자 지원, 나눔문화 확산, 국민불편 해소,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100세 시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약 등 배려하는 나누기(÷) 생활밀착형 공약을 개발했으며, 국민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켜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김천시 이철우 의원(사진) 등 현역 9명의 공천을 확정하는 내용의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의원은 송승호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최종 공천이 확정됐다. 이 의원은 이날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김천시민들의 성원으로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천시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며 "이번 새누리당 경선에서 저에게 보내준 성원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후보로서 자만하지 않고 4·13 총선에서 정치입문 당시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시민과 약속한 명품 김천, 행복 김천, 복지 김천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경선 승리를 바탕으로 당선되면 ▲20만 김천시대 위한 도심균형발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체류형관광도시 건설 ▲농업의 6차산업화 ▲철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을 약속했다. 또 지방살리기,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통일 기반 구축, 정치개혁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추경호 예비후보(사진)가 낙동강·금호강 수변 및 개발제한구역 일부에 체육 및 가족여가시설을 대폭 확충해 달성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육활동을 위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낙동강 및 금호강은 4대강 사업을 통해 자전거길 등 일부 수변 친수시설은 부분적으로 설치돼 있지만, 다양한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편의시설이 부족해, 수변공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추 예비후보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과 여가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고 개발행위제한 구역 일부에도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 등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달성군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건전하게 여가를 선용하고 체육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양북면 장항리 신사옥으로 입주가 한창인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시설물 현황 및 사무실 이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여한 의원들은 "경주의 가족이 된 한수원 임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수원 본사의 차질 없는 이전과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친노계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이 14일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탈락했다. 5선 중진의 이미경 의원과 정대철 전 고문의 아들인 초선의 정호준 의원 역시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공천 결과를 확정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비대위가 전략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한 지역구는 세 곳으로 서울중·성동을(정호준), 은평갑(이미경), 세종(이해찬)"이라고 설명했다. 더민주는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이해찬 의원에게 간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이해찬 의원 컷오프에 대해 "하위 50%에 들지 않아도 공천관리위에서는 여러가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며 "선거구도 전체를 놓고 고심 끝에 내린 정치적 결단이라고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미경·정호준 의원에 대해서는 "은평갑은 경쟁력이 낮고 의정활동이 부진했다는 평가이고 성동을도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까지 공천여부가 불투명했던 설훈·전해철·박혜자·서영교 의원은 살아남았다. 더민주는 현역 단수공천지역으로 뀬서울 중랑갑 서영교 뀬경기 안산상록 전해철 등 2곳을 확정했다. 또 뀬광주 서갑 박혜자·송갑석 뀬경기 부천원미을 설훈·장덕천 등을 현역 경선지역으로 정했다. 더민주는 이날 원외 단수 지역 10곳도 확정했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경기남양주갑에, 이정근씨가 서초갑에 각각 전략공천됐다. 더민주는 조응천 전 비서관을 수도권에 전략공천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며 총선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성(남양주갑) 의원이 조 전 비서관을 자신의 지역구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지역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는 김석기, 정수성 두 후보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에 앞서 경주는 여론조사에서 정종복·이중원 예비후보가 탈락되고 김석기, 이주형, 정수성 예비후보 간 3파전이 팽팽했으나 2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후보 최종확정은 이주형 후보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압승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2명의 후보로 압축되자 시민들은 경주발전을 위해 최적임자가 누구인지 '3선이냐' '초선이냐'를 두고 막판 인물검증에 분주하다. 두 후보는 결선 여론조사로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된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6시 김석기 전 공항공사 사장,이주형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정수성 현 국회의원을 경주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경선 여론조사 결과, 김석기, 정수성 두명의 후보로 압축, 결선여론조사를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실시된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에서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가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다. 적의 중심을 파괴한다는 의미로 '결정적 행동'이라 명명된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독도함과 천왕봉함, 미국 해군의 본험리처드함과 애쉴랜드함 등 30여척의 함정과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 K-1전차 등 30여종의 장비 240여대, 미 해병대 수직이착륙기(MV-22, 오스프리) 등 한·미 양국 항공기 70여대가 투입됐다.
경북 김천은 이철우 현의원, 안동은 김광림 현의원, 구미갑은 백승주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됐다. 또 경북 경주시의 경우 경선 대상자 3명 중 현역 정수성 의원과 김석기 후보가 결선 여론조사를 하게 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부산 연제구 김희정 의원 등 현역 9명의 공천을 확정하는 내용의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2곳, 부산 1곳, 경기 5곳, 강원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경북 4곳, 경남 4곳, 제주 1곳 등 총 20개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경선 대상자 4명 중 김광림 의원으로, 김천시는 2명 중 이철우 의원으로 결정됐다. 다음은 새누리당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 단수 확정 뀬경북 김천 이철우(60·현 의원) 뀬안동 김광림(67·현 의원) 뀬구미갑 백승주(55·전 국방부 차관) ■ 결선 여론조사 뀬경북 경주 김석기(61·전 서울지방경찰청장)·정수성(70·현 의원)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이한구)의 지난 11일 3차 공천을 발표에서 문경·예천·영주 선거구를 비롯해,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영천·청도 3곳이 경선지역으로 발표됐다.
20대 총선 상주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경쟁 후보자가 김종태 예비후보자만 남아 김재원 예비후보자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지난 12일 오전9시30분 성윤환 예비후보자, 오후1시 박영문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상주 후보자로는 김종태 예비후보자로 단일화 된 것이다. 성윤환 예비후보자는 당내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군위, 의성, 청송 지역 출신의 김재원 예비후보자와 상주 출신 후보자 3명을 경선에 붙인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수긍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부당한 것이다"라며 "이는 자칭 대통령 오른팔이라고 자랑하는 특정인에게 공천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된 선거구인 문경·예천·영주 선거구의 경우에는 영주지역 2명과 문경·예천 지역 2명을 경선한 것에 비해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이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그래서 고민 끝에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는 것은 상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상주출신의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로 결심했다. 상주인이 뭉쳐야 한다"라며 상주에 도움이 될 적임자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영문 예비후보자도 "상주출신 후보 세명과 군위·의성·청송 출신 후보 한명이 경선을 하라는 것은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둔 불공정한 결정이고 이러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경선의 피해자는 상주시민들이다. 상주 시민들의 열망이 상주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배출하고자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시기는 경선이 끝나고 난 뒤 적절한 시점에 출마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오는 4월13일에 실시되는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경선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류성걸, 이하 공관위)은 12일 오후 회의를 열고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벌여 김원구 전 대구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 의장, 이태훈 전 달서구 부구청장 등 3명을 2차 컷오프 통과시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재형 대구시달구벌종합복지회관 관장과 김재관 대구시의원, 도영환 전 달사구의회 의장,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공관위는 달서구청장 후보 2차 컷오프 통과자를 대상으로 조만간 정책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후보자 난립에다 구청장 보궐선거가 총선에 묻혀 그동안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공관위는 정책토론회 이후 경선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그 시기는 총선 후보자에 대한 공천이 확정되는 이후로 최대한 미루겠다는 입장이다.
구자근(48·사진)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이루는 작은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며 불출마 뜻을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당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시간 이후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모든 노력을 중단하고,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발표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결정에 대하여 "경선은 원래 당에서 밝혔던 공천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이를 흔쾌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공천후보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며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탄탄한 지지도 여세를 그대로 몰아 공천자로 확정되어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더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후보자가 3명 이상인 경선여론조사는 1위와 2위의 격차가 10% 미만일 경우 결선까지 가게 되지만 두 명일 경우에는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컷오프 1호' 김태환(구미을·사진) 의원이 지난 11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직접 새누리당 경북도당을 찾아가 탈당계를 냈다. 김 의원을 따르는 경북도의원·구미시의원·당원 등 720여 명도 탈당에 동참했다. 김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창출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착잡하다"고 말하고, "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부득이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지만, 이번 총선에서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탈당 증명서를 구미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무소속 예비후보로 20대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집단탈당 움직임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구미총선에 큰 파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지역 새누리당 경선후보에서 제외된 이중원 전 예비후보가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후 정수성 의원 사무실을 전격 방문했다. 이 전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도 출중하지만 지금 경주에 필요한 사람은 정 의원이고,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이길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정 의원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은 "그동안 함께 경쟁했던 사이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이중원 후보의 통큰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이 후보와는 오래전부터 각별한 사이로 국가와 경주 발전에 대해 논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지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승해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이 후보와 함께 경주와 국가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 의원 선거사무소에는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과 서호대 부의장을 비롯 청년, 대학생 등이 지지 방문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원전6기를 안고 있는 경주지역에서 인권변호사 출신인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사진)만 반핵을 주장하고 나섰다. 권영국 예비후보는 "3월 11일은 동일본지역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시작된 지 5년이 되는 날로, 후쿠시마 원전은 핵발전의 위험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확인한 사건이다"며 "이제 우리는 핵 없는 세상을 향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주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면서 첫 번째 정책공약으로 핵없는 경주를 제시한 만큼 핵없는 세상을 향한 실천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 권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1시 대구경북탈핵연대에서 개최하는 후쿠시마 5주기 탈핵행진에 참가했으며, 이주대책을 요구하는 나아리 주민들을 만나는 등 핵없는 경주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사진)가 13일 오후 1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대구 중·남구를 테크시티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창업과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까지 벤처창업 기업을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대구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타운'을 중·남구에 열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 팁스 타운'은 대구·경북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의 수도권 이전을 막고 지역에서의 신설법인 설립, 투자, 성장, 회수가 이뤄지는 벤처 창업으로 이미 공약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와 함께 지역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를 영국의 테크시티와 같이 대구 벤처허브로의 성장을 장기 목표로 하고 뉴욕, 파리, 런던 등 해외 주요거점 도시와의 창업지원 전략적 제휴를 추진,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드는데 분명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 출마한 홍의락 예비후보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 선거에 들어가기 전 15일이 매우 중요하다. 3월 안에 모든 선거운동을 끝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총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달 25일 탈당 선언 이후 여론 및 선거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달리는 호랑이 등 위에 탄 느낌이지만 결코 중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대구 북구 매천시장 상인체험을 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장 유통종사자 여러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일정이었다"며 "앞으로 단순한 인사가 아닌 함께 대화하고 호흡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일정'을 통해 유권자와 더욱 밀착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가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대구 북구을 유권자들에게도 이번 선거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과거와는 분명 다른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며 "훨씬 흥미진진하고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칠곡강북·무태조야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주민 여러분과 반드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지만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달서구를 분구해 성서지역에 새로운 '성서구'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현재 달서구는 인구가 60만명이 넘어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기초자치단체이다. 하지만,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가 2014년 말 기준으로 600여명에 달해 대구시 다른 자치구의 평균보다 200여명이나 많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 및 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 달서구의 행정력에 한계가 있어서 이미 성서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보건소 등이 운영 중인 상태이므로 분구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홍 의원은 "성서지역은 지금까지 달서구 사업 전반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었다"며 "재선이 되면 '성서구 신설 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서명도 받아서 달서구의 분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성서산업단지역 성서농협 건너편 행정타운 예정 유휴부지를 활용해 성서구청 건립과 랜드마크 조성을 병행 추진하고, 달서구 전체 구획을 정비해'성서구'를 신설하겠다"며 "새로운 '성서구'가 만들어지면, 지역 일자리 창출,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 성서지역 주민 대상 행정 및 복지 사업 확대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가능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수 기자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권은희 의원이 "지역 안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전환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안경산업은 높은 사업적 연계성으로 전후방산업 유발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규모의 영세성, 핵심기술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북구에 소재한 안경특구는 안경테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안경제조업 집적화 단지로서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권 의원은 "안경산업을 기존의 가격경쟁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경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빠른 시일 내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전환해 기술개발, 마케팅 지원, 세제 혜택 등 보다 체계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 기반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국비 예산 확보는 물론 북구의 영세한 안경 제조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