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지난 2월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 자격심사와 관련해 용산참사 책임자 김석기(전 서울청장) 예비후보의 공천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가족들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2천여명(2061명)의 경주시민들이 김석기 공천 반대 의견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유가족들은 의견서를 이미 공천위원 11명 각각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특히 이들은 2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기의 책임회피와 막말, 유가족 모욕 등의 공천 불가 내용을 발표하고, 회견 후 유가족과 시민들의 공천반대 의견서를 공천위에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포항시 재향군인회 이종엽 회장과 조미하 여성회장, 읍면동 회장 등 회장단 11명은 29일 박명재 국회의원 사무소를 찾아 "최근 들어 IS와 북한의 테러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명재 의원이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에 맞서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시위에 나서는 등 평소 테러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재 의원은 "포항시 재향군인회 회장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포항시 재향군인회가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는 물론 국가와 지역안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달서을에 출마한 지방경찰청장 출신의 예비후보 간 공약대결이 치열하다. 윤재옥 예비후보((54·전 경기경찰청장)는 29일 달서발전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유천IC 조기 완공 ▲명품교육 프로젝트 지속 ▲대구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교통망 확충 ▲다목적 체육공원·제2국민체육센터 신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그는 "핵심공약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회생시켜 모두가 잘 사는 달서와 명품교육도시 프로젝트 지속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으로 아이 키우고 싶은 달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시설 확대를 통한 행복한 달서와 뻥 뚫린 도로, 대구의 랜드마크 수목원 조성 등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계속 살고 싶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판 예비후보(58·전 서울경찰청장)는 생활밀착형 '달서을 발전계획' 공약을 통해 ▲기관과 주민의 협업을 도모하는 신새마을운동 ▲노후된 외곽지역·아파트 재개발 촉진 ▲지하철 차량기지 외곽 이전 ▲수목원 입구 교통 문제 해결 ▲재래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또 획기적 치안 방안 마련과 출산장려금 현실화, 기업연계 장학제도 확충, 마을도서관과 아동센터 설립 등 여성들의 일상생활을 파고드는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대표적 생태파괴의 사례이자 흉물로 변한 월공수변공원의 탐방로 대신 친환경 수변 산책로를 조성함과 동시에, 나아가 대구수목원과 월광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 탐방로를 조성하고 건강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기문 예비후보(영천)는 지난 27일~29일 부인과 함께 영천시 관내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장과 정월대보름맞이 마을별 척사대회장, 전통 5일장이 서는 영천공설시장과 금호시장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요 정책과 공약을 완성한 최 예비후보는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대기업 투자유치와 관련 "지형, 기후, 교통 등 지리적 여건을 감안할 때 다양한 방위산업을 유치할 경우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증가는 물론 경제활성화 등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이라며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면 지금까지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반드시 대기업 유치를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태 새누리당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오전10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상주지역 후보자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종태 예비후보자는 단일화에 대해서 "나를 제외한 후보자들이 단일화를 위해 합의한 조건을 무조건 받아들이겠으며, 단일화를 위한 시간이 앞으로 보름 남짓에 불과한 만큼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한 가지 덧붙인다면 여야를 가리지 말고 모든 후보자가 동참하는 단일화가 바람직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박사학위논문 표절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1일 내 스스로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윤리심의를 요청했으며, 재차 공천관리위원회에도 심의를 요구한 상황이지 모 후보자가 말하듯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또는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식의 비방선거는 법적인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만큼 중지해야 할 것이다"라며 법적 대응으로 인한 또 다른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참고할 것이라며 안타깝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그리고 김재원 국회의원이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유인물 배포에 대해 "대통령의 오른팔이라고 하는 것은 명백하게 선거법 위반이며, 상주지역 시민들을 이간질시키고자 하는 술수에 시민들이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면서 "의성, 군위, 청송지역과 상주가 합구 되는 만큼 상주는 물론이고 의성, 군위, 청송지역의 국회의원이라는 의식으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며 "선거법 위반에 대한 법적인 판단보다는 상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심판해 줄 것을 믿는다"고 했다.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1일 '성주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칠곡군은 지난 2월 25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고령군은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정영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장윤영(前 성주군의회 의장) 고문, 이재복(성주군 노인회장) 수석부위원장, 문정식(성주군 한우협회장) 부위원장, 조영규(前 성주군 귀농협회장) 부위원장, 이시웅(前 성주 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단장, 박순덕(범죄예방 성주군회장) 여성위원회 단장, 이해욱(새누리당 성주군청년회장) 청년위원회 단장, 이재근(성주군 장애인협회장) 장애인위원회 단장 등 성주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이수경 경북도의원,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백철현 부의장, 도정태·김명석·배재만·배복수 군의원 등 성주를 이끄는 현역 의원들도 함께해 힘을 더했다. 이날 이완영 의원은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포항~새만금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개발, ▲심산 김창숙 문화테마파크 조성, 세종태왕자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 등 공약 이행으로 친환경 농촌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부자농촌 성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지난 26일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012년도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었는데 4개년 종합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소정 기자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상북도 상주시·사진)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종합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입법·국정감사·상임위 활동 및 각종 출석률 등 총 13개 기준으로 분류하고 이를 수치·계량화하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2014, 2015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이라는 영애와 함께 그간의 의정활동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김종태 의원은 "3년 연속으로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주시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보답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수상의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상주 발전과 농민보호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창연 기자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를 47석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는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경북 지역은 15석에서 13석으로 2석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현역 의원끼리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우선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의 지역인 경북 영주와 이한성 의원의 지역인 문경시·예천군이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로 통합됐다.통합된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간 공천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12석 그대로 이며 수도권은 10석이 더 늘어났다. 한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여야의 물밑 협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획정안 처리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동·예천 선거구 통합을 요구하는 안동.영주.상주 주민 50여 명이 지난 27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열리는 중앙선관위 관악청사를 상경·방문해 '경북 선거구 획정에 대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청원서 제출에 앞서 청사 앞에서 연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며 "경상북도는 다른 시·도와 달리 인구·행정구역·지세·교통의 4대 고려조건 중 인구 외에도 '도청 이전'이라는 주목할 행정구역 조건의 변경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북도청처럼 2개 행정구역에 걸쳐 이전한 경우는 '정치·행정 서비스 공급의 효율성'과 '결국은 이루어질 행정구역의 통합'을 고려하면 행정 통합과 선후 없이 정치 통합, 즉 선거구 통합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특히, 여론조사에서도 다수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은 국회의원선거구와 행정구역의 통합을 희망하고 있고 지난 2012년 정부가 발표한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에서는 전국의 통합 대상 16개 지역 중에 도청 이전 지역인 안동·예천을 우선 통합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청원서에는 '획정위원회 위원 중 새누리당 추천위원들이 안동·예천 통합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중 서울대 모 교수가 새누리당 당론이라고 선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들은 모 위원의 정체가 궁금하며 모 위원의 자격심사와 함께 경북 선거구 획정 논의에서 제척해 줄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취재본부.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주·윤리특별위원장)이 28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에 맞서 피켓시위에 나섰다. 정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테러방지법은 일반국민에 대한 감청이나 계좌추적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IS ·북한의 테러위협 증가하는데 테러방지법도 못 만드는 국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야당의 테러방지법 처리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선거용'이라 비난하며 맞불시위에 참여했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을 야당의 총선 이벤트장으로 전락시키면서 몇 시간 버티기 기록 경신을 하고, 특히 자신이 특정지역 예비후보자라고 소개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야당의 행태에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수성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선거구획정과 테러방지법, 사이버테러법, 북한인권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며 "더 이상 국회 입법마비사태가 지속되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 의원은 또 "국민의 안전과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야당의 각성과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와 테러방지법 처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대 총선 경주 새누리당 이주형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시 원화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경주역에서 성동농협 공판장까지 인산인해를 이룬 수 천 명의 경주시민들은 지역정가의 세대교체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지역 청년실업자를 비롯해 베트남에서 온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이 취업 등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지발언을 했고, 故 서수종 전 국회의원(경주)의 장남 서승환 씨가 선배인 이 후보를 찾아 응원 메세지를 전한 뒤 선물로 준비한 운동화를 신겨주며 승리를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규철 전 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과 방송인 김보화 씨 등이 이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주형 예비후보는 "모든 경주시민이 내빈"이라고 소개하며 "처음 수개월간 유교적, 보수적 색채가 짙은 경주에서의 출마를 고민했다. 하지만 젊은 청년으로서 경주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을 당시, 시민들의 반응은 '아버지 선거운동을 다니는 아들'로만 보던 시선에서 이제는 지지의 눈빛을 보내주고 있어 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주는 MB의 인기가 없다고 (이명박)이름을 빼고 출마해야 한다는 주위의 요구를 뿌리친 것은 신뢰의 정치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고 나라와 경주시민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 20대 국회의원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이주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12일에 있은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 후보가 축하화환을 보낸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이뤄졌다. 새누리당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는 전 날인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실시된 공천 면접심사장에서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과열 되고 있는 경주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서로 힘쓰고 경주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지향해야 한다. 정책과 인물로 평가되는 좋은 선거라는 선례를 남기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4·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지난 27일 오후 경주시 선거구의 더불어 민주당 이상덕 예비후보가 원화로 388-1 3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상덕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새누리당 일당 독식 폐해를 단절하고 경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경주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야권 불모지인 경주가 포항과 함께 20대 총선 대구·경북에서 야당의 새바람을 일으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문화재로 인한 재산권 침해 관련법 제정 및 개정, 도농이 함께 하는 경주 등 3대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득(前 최고위원)과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 오중기 도당위원장(포항북구 예비후보), 허대만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등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지역 야권 인사 및 지지자 수백명이 참석해 이상덕 후보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특히, 이상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신평 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경주총선 무소속 출마자인 권영국 변호사의 선대위원들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중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새누리당 중앙연수위원·사진)는 새누리당의 4·13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심사를 혼신의 힘을 다해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주재로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공천면접에서 본인이 경주의 핵심 학맥인 계림초, 경주중, 경주고 출신이며 경주 유림의 상징인 여강 이씨 후손으로 경주민심을 대변할 상징성이 있는 후보임을 피력하고, 함께 예비후보로 나선 전·현직의원 그리고 경찰총수출신후보에 비해 정치신인으로서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변화가 필요한 경주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전달했다. 실제로 경주는 새누리당 정당지지도가 80%로 참신한 신인도 공천이 되면 본선 당선확률이 아주 높으며 일각에서는 전문경영인과 한수원 이사로 활동했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현직감사로 있어 지역의 최대관심사인 경제현안에 밝다는 차별성을 가진 이중원 후보가 공천만 가능하다면 본선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경주발전에 관한 예상질문에 대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군·검·경 출신 등 한 직능부분의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경제경험과 정치역량을 갖고 있는 인재의 리더십과 충분한 경제경험, 중앙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중앙정치와 지역발전을 연계할 수 있는 디딤돌로서의 정치신인 등용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경주 방폐장 유치 후 정부의 미진한 약속이행과 지역갈등 고조에 대해서는 "임기 안에 해결이 가능하다" 고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공천자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각 단체의 격려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지난 주말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중앙상가상인회, 바르게살기 전직위원장 동지회(바동회)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캠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7일엔 포항고 윤구홍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기수별 임원진 등 포항고 동문 40여 명이 방문해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 회장은 당분간 포항에 머물며 동문 인사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어서 포항고의 본격적인 세 결집을 예고했다. 이어 중앙상가 상인회 회원 200여 명은 도심 재생과 포항경제 회생을 강조하는 박 후보의 정책구상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세에 힘을 실었다. 김용득 바동회 회장은 "박 후보의 반듯한 캠프와 바르게살기가 추구하는 가치가 상통해 회원 만장일치로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포항을 잘 아는 박 후보가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사회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이인선(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가 SNS 상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드 뉴스를 선보였다. 이인선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SNS 팀은 인터넷 상에서 뉴스 자체를 핵심적인 키워드로 보는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드 뉴스로 선거운동 소식을 전하고 있다. 카드 뉴스는 최근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뉴스 전달 방식으로 사진과 함께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인선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 전쟁의 뇌관인 대구·경북(TK) 지역, 그 중에서도 최대 격전지인 대구 동구을의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26일 면접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유 전 원내대표와 이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여의도 당사 면접장에 도착해 악수를 나눈 뒤 대기석에 나란히 앉았다. 유 전 원내대표는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로 원내대표 할 때 대표 연설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며 "제가 했던 것은 당의 정강정책에 위배된 것이 전혀 없다고 거듭 말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질문은 공천관리위원인 김회선 의원이 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이 전 구청장은 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유 전 원내대표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나는 박근혜 대표에게 공천을 받았었다"며 "그때부터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똑같은 마음으로 가고 있다"고 진박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전 구청장은 또 "10년 전 처음 구청장을 할 때 우리 지역 국회의원 두 분이 전략공천으로 몰고 갔는데 내가 거기에 투쟁해서 중앙당 공천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유승민 의원이 저한테 지금까지 안 좋게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잘나갔던 MB맨들이 총선에 출마하면서 예비후보자 약력에 MB 이름을 지우고 눈치 보는 가운데 경북 경주의 이주형(사진) 예비후보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내걸고 출마해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전· 현직 대통령 이름을 내건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73명, 노무현 전 대통령 50명, 김대중 전 대통령 12명 등 135명이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내건 후보는 경주의 이주형 예비후보 밖에 없어 이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대 총선에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MB맨 이동관 예비후보와 대구북을 김두우 예비후보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그야말로 MB입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들은 공천자 신청 약력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지웠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낸 이주형 후보는 '진박' '친박'이 버티고 있는 선거구인데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용 명함에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관을 지낸 경력을 내세우고 떳떳하게 표밭을 누비고 있다. 이주형 예비후보는 대통령 국정 경험을 익혀온 경력을 바탕으로 '잠든 경주를 확 깨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에게 반갑게 악수하고 나 홀로 선거운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이 후보를 지지하는 2030세대들은 "조국의 밝은 미래와 경주의 변화를 위해서는 의리와 약속을 지키고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참신한 청년인물을 키워 장래 국회 수장이라도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주형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주역과 경주세무서 사이(경주시 원화로 310) 덕성화빌딩 1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지지자들과 선거 필승 결의 및 당선의 각오를 다질 계획인 이 예비후보는 경주시민에게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심정과 각오를 밝히고 '정치 세대교체'라는 대표 슬로건을 채택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경선룰에 따라 정치신인으로 10%, 만40세 이하 10% 등 모두 20%의 가산점을 부여받게 돼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용강네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를 했다.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와 서울로 출퇴근 하다시피 살고 있는 정 의원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아침 인사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면서 공단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활기찬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직접 다가와 악수를 건네고 힘내라고 격려하는 등 유권자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들께서 생각하시는 정책과 대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침인사를 마친 정 의원은 대구BBS인터뷰를 마치고 시내 중심상가를 돌며 인사를 나누고 민원을 청취했으며, 신경주역 택시승강장에서 기사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