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제24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3일 청도지역지역 농업현장 확인을 실시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농민들로 부터 진솔한 목소리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근혜 전대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방문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재선의 김태환 의원이 당선됐다. 한나라당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7차 중앙위원회 선거인단대회에서 김태환의원을 신임 중앙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1110명의 투표수 중 610표(55%)를 획득, 364표를 얻은 김혜진 후보와 136표를를 얻은 남상해 후보를 제치고 심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다음달 26일 실시하는 칠곡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지역내 기관?단체장, 예비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 정당관계자,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준법선거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송필각(칠곡) 의원은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오는 6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 조례안의 구요 골자는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자의 범위를 단순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에서 전상·공상 군경과 고엽제후유의증환자까지로 확대하는 것이다.
경상북도의회 한혜련의원(영천1 사진),도기욱 의원(예천1)이 대표 발의한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북도립대학 운영조례’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거쳐 가결되었다. 경북도립대학 운영조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의 자녀에 대하여 교육비를 지원하며 국가 유공자 등 예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31일 구미시 해평면 소재 구미보 조성사업과 예천군 풍양면 소재 하천준설사업 현장을 현지확인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제30공구 구미보 조성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9년 10월부터 올 12월까지 2년2개월간 총사업비 1787억원으로 구미 해평·도개면 일원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고 주된 사업내용은 보 설치, 하도정비, 생태하천조성, 소수력발전소 건설 등이다.
청도군 의회(의장 박만수)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8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회기에는 2011년도 군정질문 74건과 덕절산 생태공원조성, 옥산천 녹명제 공사 등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도 및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집중분석한다.
그동안 납세자가 부담하던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가 이르면 내년부터 사라질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조의원(한나라당 구미 갑 사진)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고 정부도 개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 도청이전추진본부(본부장 민병조)로부터 도청이전추진현황보고를 받고 적극적이고 발 빠른 보상추진을 통해 명품신도시 건설을 조기에 추진할 것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달성군의회(의장 배사돌) 및 달성군번영회는 완공을 눈앞에 둔 ‘강정보’를 국토해양부가 ‘강정?고령보’로 명칭 변경 결정한 것은 군과 의회, 군민들에게 허탈감을 안겨 준 것은 물론 상징성이나 역사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일방적인 끼워 맞추기식 명칭 변경으로, 19만 달성 군민은 물론 250만 대구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5만2천여명의 주민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조원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
앞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하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가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추진 한다. 이는 최근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위한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입국을 시도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갈수록 노골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이를 위협할 우려가 있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은 30일 청와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사업추진이 미진한 ‘경주지역 방폐장 유치 지원사업’에 대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 의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조기지원’ 사업은 지난 2005년11월2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을 경주시에 설치키로 결정하고 2007년4월 유치지역지원계획(55개 지원사업)을 확정했으나 그에 소요되는 예산은 해당 10개 정부부처가 일반회계에서 개별적으로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 국책사업 및 원전특위 위원장 이종근)는 제17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을 당초 29일 10시30분 개회식을 시작하려는 것을 변경하여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전체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방사성 폐기물) 용역결과 공청회’에 시의원 및 국책사업추진 범시민촉구위원 5명과 함께 참관을 위하여 아침 일찍 상경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사진) 법제실은 30일 오후 3시 상주 문화회관에서 성윤환 의원(한나라당, 상주) 주최로 ‘농작물 재해 보상’과 ‘농어촌 노인복지 증진’을 주제로 입법지원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사례가 늘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상황에서, 기상재해에 따른 종합적인 피해보상 및 농업인의 재해보험 가입활성화, 농작물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손해평가인의
이재오 특임장관은 29일 모교인 경북 영양 석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석보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을 대구스터디움으로 초청, 여자 100m 허들 예선과 남자 원반던지기 예선 경기를 관람했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9일 오전10시 30분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9월 5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7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별로 활동하고 조례안, 일반안건 및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지난 26일 제24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를 열어 안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건립현장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사업현장 둘러 보는 등 경북도내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벌렸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는 유교문화회관에 입주한 경북향교 재단 대표등 8개 단체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산림자원개발원내 복합휴양관 건립현장, 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 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와 한나라당 당정 간담회가 지난 26일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경환 도당위원장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과 도정 주요전략과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25일 제249회 임시회 3일째를 맞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도정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경북개발공사, 대구경북연구원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제정된 ‘경상북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는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