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설국 속에 다양한 체험과 낭만을 만드는 ‘제2회 울릉도 눈꽃축제’가 지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간 총 36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6일 지방세 성실 납세자 100명을 추첨해 청도사랑상품권(3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예천경찰서(서장 정용삼)는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사형사 10명으로 특별 단속팀을 구성하고 불법 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조폭 및 사채폭력 인터넷 사기 등 경제저해 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여파로 불어 닥친 경기침체로 담뱃값을 아끼고 건강을 챙기려는 알뜰 족이 늘어나면서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현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로 규정하고 15일부터‘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비상경제체계에 돌입했다.
예천군이 낙후된 농촌지역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오지개발사업에 30억 9,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 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고령농업인에 대한 경영이양 보조금 제도를 확대 개편해 지난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당선자가 20일 취임해 처음으로 대통령으로서 개시하는 업무는 바로 군 수뇌부와의 협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바마는 20일 취임한 뒤 다음날 첫 공식업무를 개시하면서 백악관으로 군 합참의장과 다른 군 지도부를 초치, 이라크 문제를 논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성군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서로 나누며 다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9 군민이 함께하는 사랑의‘나눔장터’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 중국 베이징(北京), 일본 도쿄(東京)를 잇는 항공 셔틀노선이 생긴다.
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산림이 많은 일선 시군의 관광객 유치 전략이 보다 적극적인 휴양림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2개 자연휴양림(공유 11, 사유 1)의 이용자수는 35만2천명으로, 2007년의 26만9천명 보다 8만3천명이나 증가하여 31%의 증가율을 보였다.
안동 지역 내 차량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일부 차량의 지나친 소음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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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는 16일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장인 의성군청 총무과장을 비롯한 10개 기관 단체 실무 대표급으로 구성된‘의성지역치안실무협의회’200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병조(47) 경북도 정책기획관이 16일자로 구미시 부시장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