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도 농간 정보격차 해소 및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 고취와 정보화를 접목한 농가경영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올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시작했다.
영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관광버스를 이용한 랩핑 광고로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홍보한다.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51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융기관들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됐다.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앞 고목이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로부터 위탁받아 노상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업체가 장애인복지법과 국가유공자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무시하고 감면규정을 삭제한체 주차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관계자들은 경주시 진현동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안말선(72) 할머니댁을 방문해 위문품전달과 기초 건강상태확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 출신의 변호사가 서울에서 귀향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6시께 경주시 마동 한 주택의 가시덩쿨 인근에서 내복차림의 김모(70)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경주 양동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주시는 문화재청 및 경상북도와 지난 7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선정하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 및 보존관리 등 제반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
경북도는 선제적이고 총제적인 대책으로 12일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주간 비상경제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화성산업은 유통과 건설부문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전략적 신규사업부문을 확대키로 했다.
대구시는 친 인간 친 환경적인 거리조성으로 심각한 중앙로 교통문제 해결과 침체한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일 아시아 최초로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공고했다.
대구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총체적으로 극복키 위해 12일 확대간부회의를‘비상경제 상황점검 간부회의’를 바꿔 첫 회의를 개최하고 내수경기 진작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살리기에 시정의 포커스를 맞춰 경제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앞바다에서 승객 250명과 승무원 17명을 태운 여객선이 파도에 휩쓸려 침몰한 가운데 21명의 생존자가 발견됐다고 주스만 샤피 자말 인도네시아 교통장관이 12일 밝혔다.
중국에서 최근 미국계 기업에서 생산된 개 사료를 먹은 애완견들이 간부전으로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당국과 해당 기업이 조사에 나섰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중국 언론들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이라크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무하마드 자심 이라크 국방장관(왼쪽)과 이상희 국방장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하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인테르 팍스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최근 중병설이 나돌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건강상태가 좋으며 미국, 일본과 직접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아열대 기후인 대만섬에 내습한 한파로 인해 지금까지 최소한 15명이 동사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시보를 인용해 지난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까지 이틀 동안 대만에서 남자 11명과 여자 4명이 얼어 죽었으며 대부분이 고령자들이라고 전했다.
전주비빔밥을 '우주'에서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