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하(58·사진) 전 경무관이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2지방선거에 문경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당 지도부의 전면 무상급식 반대 당론 채택 움직임과 관련, 14일 "당론으로 채택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14일 '뉴 민주당 플랜'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해나가기로 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4일 "세종시 6인 중진협의체에서 해법이 만들어지면 일부 수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의회의 정성환(44·사진)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여중생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본부는 10일 오후 4시45분께 사상구 삼락동 현대골드빌라 앞 노상에서 검거한 피의자 김길태(33)를 상대로 자정까지 8시간에 걸친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11일 열린 한나라당 세종시 문제 해결 '6인 중진협의체' 2차 회의에서는 친이(이명박)계와 친박(박근혜)계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라르스 라스무센(Lars Rasmussen) 덴마크 총리는 11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절감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정부는 10일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를 열어 통합지식인프라 구축 등 국가정보화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가석방돼 보호관찰을 받던 강간상해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사법당국이 추적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는 6?2지방선거에 문경시장후보로 거론돼 오던 박인원 전 문경시장이 지역민들 간의 분열과 좋은 인재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불출마 뜻을 공식선언 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정병국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5명 규모의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최종 확정했다.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으로 성폭력 범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정부는 10일, 전자발찌의 '제한적' 소급적용 추진에 의견을 모았다.
실종된지 11일 만에 싸늘한 죽음으로 돌아온 L양(13)의 장례식날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면서 어린 영혼을 떠나보내는 유족들과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안원효 전 도의원이 안동시장에 출마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비리 척결은 선거와 관계가 없다"며 토착비리·교육비리·권력형 비리 등 3가지 비리에 대해 엄격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이동수 전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8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유림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인사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장관은 8일 "검찰의 공소사실은 사실이 아니라 날조된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북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8일 육·해·공군 부대에 한미연합 작전훈련 키리졸브(key Resolve)에 대비한 전투동원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북한의 정치지도부가 동북 교역도시 라진·선봉지구(라선시)를 6개월 뒤 외국기업에 완전 개방할 방침을 굳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