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농업인들은 값비싼 농기계를 구입할 필요 없이 농협에서 싼 값에 임대해 농사지을 수 있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15 경축사에서 제시된 ‘생활공감형 과제’ 중 농기계은행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의 ‘종교편향’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 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다. 개정되는 공무원 복무규정(제4조)은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9월 5일,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둔다”는 국정 지침에 입각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기 위한 생활공감형 체육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문화체육센터’ 확대 건립 계획을 발표하였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거침없이 추락하며 ‘9월 금융위기설’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1년6개월 만에 장중 14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은 44개월 만에 410선대 추락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루만에 20원 가까이 폭등하면서 3년10개월 만에 1130원대로 마감했다.
경북도의 채점표 등 자료제출 거부로 특위 활동기간 연장이냐 중지냐 기로에 섰던 경북도청이전평가결과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결국 연장됐다.
경북도의회 해양환경연구회(회장 송필각)는 경북 포항시 영일만 연안의 해양환경 오염도 조사를 위해 시료채취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폐물관리공단은 당연히 방폐장이 있는 경주에 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의원(경주, 통상문화위)은 제227회 임시회에서 경북의 에너지 사업 및 방폐장 지원사업과 관련한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했다.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장에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 등 18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데 이어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처리한다.이에 따라 18대 국회는 지난달 10일 첫 본회의를 열어 김형오 국회의장을 선출한 지 한달 보름만에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미국산 쇠고기 협상 여파로 한 때 10%대로 떨어졌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취임 6개월째에 들어서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천명하며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25일)취임 6개월을 맞았다.청와대는 25일 ‘이명박 정부 6개월 성과 및 향후 국정 운영방향’을 통해 대내외 여러운 환경 가운데서도 선진화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민영화 대상에 포함된 경북관광개발공사의 사장직을 재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월 사장을 공모한 결과 23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적임자가 없어 이번에 다시 공모에 들어간 상태다.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이 비수도권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16개 광역시도의회의장 모임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양 정상은 ▲에너지 절약 협력 양해각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 ▲한·중 무역투자 정보망의 운영 및 유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첨단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수출입수산물 위생관리에 관한 약정서 ▲한·중 교육교류약정 개정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 기증 및 한·중 따오기 증식·복원협력 강화 양해각서 등에 서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