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가뭄이 계속되면서 생수 매출이 고속 성장세를 기록해 음료 매출 순위를 뒤흔들고 있다.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올해 1월부터 6월 24일까지 이마트 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산생수 매출이 지난해 3위에서 2단계나 오르며 음료 상품 군중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KT(대표 이석채)가 2013년 상반기부터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와이파이 글로벌 콩그레스(WiFi Global Congress; 세계 무선사업자 대회)'에서 와이파이(무선랜) 자동로밍 서비스를 비롯한 새로운 무선랜 기술 등을 논의 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토종 회원제 할인점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오는 28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빅마켓' 1호점 금천점을 오픈, 토종 회원제 할인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회원제 할인점은1995년 미국계인 코스트코가 양평동에 프라이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점, 현재 전국에 7개점을 운영중이다. 국내 유통업체가 회원제 할인점을 선보이기는 처음이다. 빅마트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대형마트와는 달리 3만원에서 3만5000원에 해당하는 연회비를 부담하는 유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판매 상품은 상품군내 최고 인기 상품 등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압축해 롯데마트의 5분의 1수준인 3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용량 기획, 대량 매입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한다.
영동선 철도 동백산~도계구간(17.8km) 솔안터널이 이달 27일 개통한다. 이에 따라 철로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이른바 '스위치백(Switch-Back)' 철도가 5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영동선 동백산~도계 단선전철 개량사업이 끝내고 솔안터널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솔안터널 개통으로 동백산~도계간 운행시간은 36분에서 16분으로 줄어들고 운행거리는 19.6㎞에서 17.8㎞, 선로용량도 하루 30회에서 35회로 늘어나 철도여객 및 물류수송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백산~도계간 이설공사는 지난 1999년에 착공한 후 총사업비 5368억원을 투입해 13여년만에 완공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상장 중국기업 정보제공 확대 및 외국기업 상장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2년 상장 중국기업 현지IR'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9차례에 걸쳐 상장 외국기업 현지IR 및 합동IR을 개최해왔다. 이번 현지IR은 올해 3월 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중국기업 합동IR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 개최되는 외국기업 IR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현지IR은 코스닥시장 상장 중국기업 에스앤씨엔진그룹, 완리, 웨이포트 등 7개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등이 현지에 방문해 기업개요 및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설비를 견학하며, 상장기업에 대한 공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상장한 완리의 경우에는 거래소 주관 현지IR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CJ그룹이 입사 10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는 조기 승진 인사 제도를 도입한다. CJ그룹의 조기 승진 인사 제도 도입은 "역량있는 젊은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맘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일류 기업 문화"라고 강조해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CJ그룹의 사업 영역과도 맞닿아 있다. 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하는데 필요한 직급별 진급 체류 연한(승진 연한)을 기존 20년에서 최단 10년으로 줄이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승진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 승진제도는 현재의 사원-대리-과장-부장-선임부장까지 각각 4년씩 걸리던 승진 연한을 각 직급별로 최소 2년만 근무한 뒤 발탁 승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부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공짜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불합리한 관행들을 없애나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그 동안 SW산업계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상용SW 유지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상용SW 유지관리' 합리화 대책을 발표했다. 상용SW는 패키지SW, 공개SW, 보안SW 등 특정 목적으로 구매·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SW업계는 그간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상용SW의 무상유지보수 요구, 불공정 하도급 등은 전문 SW기업의 재투자와 연구개발(R&D) 여력 부족으로 이어져 SW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야당 의원들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중소상인들은 26일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추가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제도 적용 시행을 촉구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청원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과 김상희 의원, 김제남 통합진보당 의원, 참여연대, 유통상인연합회, 중소상인네트워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청원안의 내용을 밝히고 조속한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적용이 예외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쇼핑센터·쇼핑몰 내의 대형마트도 하루 빨리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제도가 적용돼야 한다며 근본적으로는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허가제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규모 점포 개설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 등 일정 용도 지역에는 대형유통업체의 개설 허가를 불허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이 중단 조치가 불가피해지자 석유수급 및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대응조치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25일(현지시간) 열린 유럽연합(EU) 외무장관회의 결과, 원유수입 중단과 원유수출에 관련된 보험·재보험 금지 등 대이란 제재를 변경하는 추가적인 결정이 없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EU는 다음 달부터 이란산 원유수입을 중단하는 한편 원유수입 관련 보험·재보험 제공도 중단한다. 보험·재보험조치를 받지 못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이란산 원유수입도 중단된다. 원유운송시 화물·선박·사고배상책임(P&I) 보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들은 화물·선박 보험의 경우 70~90%, P&I 보험은 100%를 유럽계 보험사에 의존하고 있다.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성인풀에서 안전 구조대 복장을 한 모델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캘리포니아 해변풍 콘셉트로 새 단장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시즌 오픈 및 수중 풀 바(Pool Bar) 신설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들어 경제한파가 지속되면서 보험 가입률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보험연구원(원장 김대식)이 지난 3월 13일부터 한달간 20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6.1%로 1년전 보다 1.9%p 하락했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 가입률은 1.0%p 감소한 86.3%, 손해보험 가입률은 4.2%p 떨어진 87.2%로, 손해보험가입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신세계백화점 결제와 포인트 적립, 사은품 교환, 영수증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은 유통업체로는 세계 처음으로 오는 29일부터 전자지갑을 경기점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대표 박주만)이 생필품 전용 PB(유통사 자체 브랜드) '하우스마일'을 26일 론칭했다. G마켓은 2006년 6월 육포·생과일 젤리 등을 시작으로 '무슈 제이'(남성 화장품), '제이제이걸스'(의류), '식객 라면' 등 PB상품을 선보여 왔다. 생필품 PB는 '하우스 마일'이 처음이다. '하우스마일(Hausmile)'은 상품 소싱 및 기획에서부터 브랜드 이미지까지 G마켓이 약 1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었다.
IPTV(인터넷TV)방송사업자들은 앞으로 채널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방송사업자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가 일반 사용자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사업을 전개한다. SK하이닉스는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H910)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SD는 낸드플래시에 기반을 둔 저장매체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하드디스크보다 수 십 배 빠르며 전력 소비량이 낮고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광역상수도를 이용해 농업용 저수지 26개에 물을 공급한다.
현대자동차가 특수 컬러도장을 입힌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 21대를 25일부터 특별 한정 판매한다.
롯데호텔(대표 송용덕)은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을 비롯해 마포와 김포시티호텔 등 전국 7개 체인호텔에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호텔 이용객 대부분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개인기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추세를 반영해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게 지난 14일부터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파프리카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롯데마트(사장 노병용)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파프리카의 주출하 시기인 최근 5~6월의 채소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프리카가 올해 처음으로 채소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파프리카의 매출은 2001년에는 전체 채소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4%에 불과했으나 2005년 5.9%, 2009년 17.2%, 2010년 19.7%, 2011년 30.2%로 매년 급상승해 올들어 35.6%로 롯데마트 판매 채소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달 28일 전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과 단속이 실시된다.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대국민 호소문 낭독, 시민감시단 발족, 도로·철도·해양·항공교통 종사자의 안전결의 선언이 있은 후 전국 주요 사고 다발 지점과 터미널, 철도역사, 항만, 공항 등 약 450여개 주요 교통지역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