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이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GS샵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 4일까지 약 10개월 간 태국, 인도, 중국, 미국 대만 등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5개 국가에 409만 달러 어치의 중소 협력회사 상품을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GS샵은 중간 벤더 등을 통해 해외 홈쇼핑에 상품을 공급해오다 지난해 7월부터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오는 21일부터 사망자나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자산을 찾아주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가 보다 간편하고 쉬워진다. 금융감독원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신청 접수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이용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제도'를 개선해 2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렉스모터스 청담전시장에서 최고급 라인업 '지프 랭글러 사하라' 신차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는 2도어인 랭글러 사하라와 4도어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델로 구성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2도어 사하라가 4910만 원, 4도어 사하라가 5170만 원.
금융감독당국은 솔로몬·한국·미래 등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계열저축은행에 당초 우려했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뱅크런)는 현재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계열저축은행 지점 대부분은 예금인출을 위해 번호표를 뽑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한산하며 예금 인출 규모도 평소와 다르지 않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안종식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계열저축은행 가운데 예금인출 고객이 가장 많은 곳은 20여명 정도"라며 "인출액도 가장 많은 곳이 7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계열저축은행들은 전체 예수금의 22% 가량을 확보해 놓는 등 유동성도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예금자의 99%에 달하는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이 예금을 인출하지만 않으면 정상영업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최근 고유가의 이유로 주목된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 기름값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올해 리터(ℓ)당40원가량 내렸지만 국내 기름값은 4원만 인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 시민모임인 석유감시단은 올해 1월 첫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의 정유사 공급가격과 주유소 판매 가겨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감시단에 따르면 국제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월 둘째 주에 리터(ℓ)당 968.61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 5월 첫째 주에 928.17원까지 약 40원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 주유소의 가격은 4월 셋째 주 리터(ℓ)당 2062.17원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5월 첫째 주에 2058.21원으로 약 4원 밖에 내리지 않았다.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7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국내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법자문사의 자격승인 정식심사 접수식을 열었다. 이날 접수식에는 영국로펌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와 미국로펌 롭스 앤 그레이(Ropes & Gray), 세퍼드 멀린(Shepperd Mullin) 등 3개사가 참석했다. 클리포드는 챈스는 캐시디 브라이언 변호사를, 롭스 앤 그레이와 세퍼드 멀린은 각각 김용균 미국 변호사, 김병수 미국 변호사를 한국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직접 접수식에 참석해 '성실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하기도 했다. 지난 2월 클리포드 챈스가 2011년 7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처음으로 예비심사를 신청하며 외국계 로펌들의 국내시장 진출이 본격화 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산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해 오는 11일 밤부터 시간대별로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1일 밤 11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55시간 동안 중지되는 서비스는 △CD?ATM기 이용 △인터넷뱅킹, 모바일 및 폰뱅킹 △체크카드를 사용한 물품구매(국내, 해외) △해외 사용 국제현금카드 거래 △타행에서 씨티은행 계좌로의 입금 거래 등이다. 12일 밤 9시부터 13일 오후 4시30분까지 약 20시간 동안 △신용카드를 사용한 온라인 구매(카드안심서비스), △제휴 ATM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를 할 수 없다. 이 기간 동안 사용된 신용카드 승인 문자메시지는 13일 오후 4시30분 이후 한 번에 수신된다. 다만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중에도 △신용카드 구매 △콜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신고?자기앞수표 조회 등은 가능하다.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이 이전가격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과 제18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이전가격 사전합의(APA)에 직접 서명했다. 이전가격 사전합의(APA)는 모(母)·자회사 등 관계회사 간에 향후 적용할 거래가격 수준으로 과세당국간에 미리 합의하는 제도다. APA가 양국간에 체결되면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이 중국 과세당국으로부터 이전가격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된다. 양국 국세청은 지난 2007년 APA를 처음 타결한 이후 지금까지 총 8건을 타결했고 이번 한·중 국세청간 APA 서명행사는 2007, 2·009, 2011년에 이어 5번째다.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통해 구입하지 않은 휴대전화도 이동통신사와 약정을 맺으면 회사 별로 25~35%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형 할인마트나 휴대전화 제조사 매장에서 구입한 휴대전화도 요금 할인이 가능해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방통위)는 7일 SK텔레콤(대표 하성민), KT(대표 이석채),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이 휴대전화 종류나 구입방법에 상관없이 약정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일반 가입자와 같은 비율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6월 1일부터 3세대(3G) 정액요금제 가입자에게 요금을 30% 깎아주며 롱텀에볼루션(LTE)에 가입한 경우 약 25% 요금할인 혜택을 준다.
BC카드는 KT, IBK기업은행과 함께 LTE 스마트폰 요금 할인 특화 상품인 '업턴 워프(UPTURN WARP)'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스틱카드와 모바일카드가 함께 발급되는 '업턴 워프 카드'는 모바일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전월 이용실적(플라스틱카드와 모바일카드 합산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기본 1만원에서 최대 1만4000원의 LTE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가 7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윈도7 Enhanced Experience 3.0(EE3.0)을 통해 부팅(시작) 속도를 기존 모델보다 40% 높인 '아이디어패드 Z580' 노트북을 출시했다. Z580에 적용된 EE3.0은 윈도7의 최적화 기술로 저장매체를 솔리스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바꾸지 않고 하드디스크를 쓸 경우에도 동급 사양 노트북보다 부팅속도가 40% 더 빠르다.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가 자사의 대표 소주 참이슬의 특별 한정판인 '참이슬 애플'을 7일 출시했다. '참이슬 애플'은 참이슬 출시 이후 총 누적판매 190억병 돌파와 지난 1월 출시된 리뉴얼 참이슬의 5억병 돌파를 기념한 제품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건수는 3만1051건, 공급액은 98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4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3월 9927억원 대비 0.6% 감소했지만 이용가구는 전월 2만9822가구 대비 4.1% 늘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라면부문 공식후원사 농심(대표이사 박준)은 오는 엑스포 개막을 기념해 '메일 온(溫)소바', '블랙신컵', '즉석곰탕' 등 용기면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3종의 용기면은 여수세계박람회 엠블렘을 부착, 엑스포 현장은 물론 시중에도 판매되며 농심은 이들 제품을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해외 수출 주력제품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메밀 온(溫)소바'는 엑스포 기간 동안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인 관람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인 소바를 용기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국내 여행사의 절반은 12일부터 열리는 여수엑스포가 목표 관람객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국내에는 여수엑스포가 잘 알려져 있지만 해외는 그렇지 않아 해외 홍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벼룩시장'에서 어린이들이 물건을 사고 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책, 장난감, 학용품, 옷 등을 서로 물물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시네마 3D TV가 TV 분야에서 최초로 스위스 최고 권위의 친환경인증인 '클라마톱'을 받았다. LG전자는 2012년형 시네마 3D TV(47LM760S)가 스위스의 저탄소 제품 인증인 '클라마톱'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인증은 스위스의 환경청 격인 에코센터 산하 친환경인증기관인 ‘클리마톱’이 기후변화 대응 우수 제품에 부여한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의 △생산 △배송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동일 제품군보다 15% 줄여 이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2011년 출시 모델(47LW5500)보다 무게를 14% 줄여 제품 생산·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자율화된 이후 부실기업의 유상증자 참여가 늘어나 상장폐지, 횡령 등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발행가액 결정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실권주를 일반공모 하거나 제3자에게 배정할 경우에는 일반공모·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제3자배정 방식이 기존 일반공모·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대체하고 있어 각종 병폐가 드러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현황'을 보면, 2009년 2월~2011년 12월 주주배정 유상증자 239건을 분석한 결과, 청약유인을 위해 일반공모·제3자배정 유상증자 할인율을 과도하게 할인한 경우는 64건으로 전체의 27%에 달했다. 최대주주가 증자에 참여한 비율(38%)이 구주주 청약율(72%)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증자후 1년 이내에 최대주주가 변경된 회사도 43사(전체의 1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4개 저축은행 영업정지에 따른 예금자 등의 보호를 위해 '저축은행 전담 상담센터'와 '영업정지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영업 정지된 4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등이 예금보호제도, 가지급금 지급 등을 신속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금감원 본원에 별도의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8명의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6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필요한 경우에 연장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 등에 대한 예금보호제도, 가지급금 지급, 예금담보대출 등이다. 전화번호는 (02) 3145-8081∼8088 혹은 국번 없이 1332번이다. 지방 거주자의 경우 금감원 지원 및 출장소(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제주·춘천)에 설치된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에서 이번 영업정지 저축은행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민들의 '예금창고'로 불리는 저축은행 중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저축은행이 무더기로 퇴출되면서 서민들의 알토란 같은 돈이 허공에 날아가게 생겼다. 그동안 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의 부실 대출을 옥좼던 정부의 이번조치로 서민들은 이래저래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이게 됐다. 6일 금융위원회는 이들 저축은행 4곳의 영업정지를 발표하면서 3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매듭지었다. 정부는 최근 대부업체에도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피해구제에 나선 이후 나온 조치라 충격은 더하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도 당국의 칼끝을 비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