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김성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상주시는 최근 여름철 인기 소득작물로 뜨오르고 있는 가지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오종쇄)이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 근로자,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 종합휴양소를 건립한다.
성주군 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친환경 방역의 일환인 해충 유인퇴치기를 지난 1일 성박숲에 10개소, 예산리 노인회관 앞 정자에 1개소, 청사도서관1개소, 산삼리 산림욕장 2개소, 성주초등학교 1개소, 성주공공도서관에 3개소, 및 월항면 대산리 한개마을 2개소 등 다중 이용 장소의 가로등에 설치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전략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를 연결하는 낙동강 고령 사문진교를 대가야 체험축제에 맞춰 8일 개통한다.
벚꽃이 만개한 화창한 봄날에 낙동강변에서 인라인·자전거 타는 사람과 일반시민들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벚꽃 속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마시며 희망을 향해 힘차게 행진 했다.
지난 1월 29일 구미시 기업애로대책팀에 금형제품 생산업체인 S사로부터 기업애로가 있다며 이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북한이 지난 남북전에 대해 또 다시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축구협회가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과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이의를 제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5일 전했다. 요미우리신문과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도 6일 일제히 이 사실을 전하며 북한축구협회가 FIFA에 이번 사태의 조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인 ‘천사들의 박물관 교실’이 국립박물관(관장 이영훈) 새봄맞이 행사로 운영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첫째, 셋째, 다섯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올해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축제가 11일 오후2시 서울 창경궁 명전전에서 3사(三使) 임명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사)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는 이날 정사와 부사, 종사관 등 3사가 조선국왕으로부터 국서를 받아 일본의 에도(현 도쿄)를 향한 멀고 험난한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던 조선통신사 3사 임명식을 재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3사는 일본 에도막부의 초청으로 일본열도를 종관하며 한일 문화교류의 첨병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의 수장들로 정사는 당상관(지금의 국무위원급) 정3품, 부사는 당하관 정3품, 종사관은 문관이 임명됐다.
살아가다보면 마음을 다잡아먹을 때가 있는가 하면 긴장이 풀리고 나태해져서 마음이 느슨해질 때가 있을 겁니다. 공직사회에선 종종 기강의 해이로 문제가 생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하죠. 오늘 이야기는 ‘해이’입니다.
4일 33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 9, 14, 26, 31, 44'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번이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에 이어 외환은행도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워킹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는 4일 봄 신상품으로 가버(Gabor) 스니커즈 스타일 워킹슈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불황으로 인해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헬스클럽 대신 비용이 적게 드는 셀프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광고가 17회 소비자가 뽑은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최근 미국의 SIF 사(社)가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자사의 피스타치오(견과류)제품를 자진회수함에 따라 국내에 수입된 해당 피스타치오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를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는 전주 만성 법조타운의 명품 도시화를 위해 전주 고유의 멋과 주거문화를 접목시킨 한스타일 주택을 단독, 연립, 공동주택 분야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5일 오전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 우회항로를 이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