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단~건천간 국도20호선 도로변이 얌체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로 뒤덮여 있으나 수거가 제때 되지 않아 쓰레기장화 되고 있다.
경주시가 기축년 새해에 축구와 태권도 등 동계훈련캠프(Stove League)를 마련해 영하의 기온을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임상희)은 6일 지역주민들의 도서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월성1호기가 정상출력 운전 중 6일 오전 5시19분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청은 경주지역 독서실 및 학원,교습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2월 1일 부터 연말까 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으며, 유행주는 A형 H3N2로 확인됐다.
경주의 고속도로 관문인 경주톨게이트에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없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 중 3.3대가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홍보만 할 뿐 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빠른 시일 내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유방내분비외과 조지형 교수팀이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의 젖줄인 신천과 금호강을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을 대비해 친환경적인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신천?금호강 생태하천조성사업계획이 마무리 돼 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근 한 달간 유행 판단 기준을 크게 웃돌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는 설을 맞아 제5차 전통시장 상품권 20억원을 발행하고 6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섰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6일 한의사 자격없이 말기암 환자 등에게 체질감별을 하고 한약을 제조해 준 A씨(53)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시가 자금수요가 많은 설을 맞아 글로벌 경영위기로 유동성 공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운전자금으로 10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영남대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5000만원을 로스쿨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왔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999년부터 경북한우 보증씨수소 개발사업을 추진한 결과 역대 최고의 유전능력을 보유한 한우 보증씨수소를 개발 했다고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모집단위 자율화 등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40만여대를 판매해 실적이 1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도 미국 판매실적이 10% 가량 감소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현대·기아차의 판매실적이 모두 늘었다.
정부가 일자리 95만6420만개 창출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4대 분야에 걸쳐 9개 핵심 사업과 27개 연계사업에 총 50조492억원을 투입한다.
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열어 36개 사업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36개 '녹색 뉴딜' 사업에 5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물론 지역상공계에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85세 생일을 맞이해 동교동 자택에 맹형규 정무수석을 보내 축하 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