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구문학관이 우리 문학의 소중한 가치와 뿌리를 조명하는 근대문학 특별전을 지속적으로 기획·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46년 창간한 문학동인지 '죽순'12권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竹筍, 그 열두 마디의 외침'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창간 70주년을 맞이하는 '죽순'은 우리의 말과 글로 해방의 기쁨을 표현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포부를 밝히고자 만들어진 해방 이후 최초의 문학동인지였다. '죽순'탄생의 중심에 있었던 시인 이윤수는 "죽순처럼 힘차게 항상 푸른 대처럼 절개롭게 굳은 마음으로 똑바르게, 이 고장 시문학의 봉화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김동사, 박목월, 유치환, 이영도, 이호우 등 젊은 시인들과 함께 '죽순시인구락부'를 결성했다. 대구를 중심으로 문학 부흥을 일으켰던 '죽순'은 전국 각지에서 쟁쟁한 문인들이 참여했다. 박목월의 추천으로 청록파의 박두진, 조지훈도 작품을 내었고 김춘수, 신동집, 이응창, 이효상 등 당시 이름난 문인들의 작품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竹筍, 그 열두 마디의 외침'展은 '죽순'12권에 등장하는 주요 문인 20여명의 작품 및 단행본을 전시하며, 편집후기, 출판기념회, 신문기사, 광고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이야기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문장'에 발표됐던 이호우의 첫 작품인 '달밤'육필시와 '죽순'복간호에 실린 박목월의 '저음(底吟)'육필시도 함께 전시된다.
경북도는 25일 제1회 경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고자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했다. 경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달성문화재단이 22일 오후 8시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체육시설에서 2016 달성음악회 '강변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달성음악회는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달성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문화향유 기회 증대 및 문화소외지역이 없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달성음악회 출연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국민 여가수 '갈색추억·너는 내남자'의 한혜진, 마지막 승부로 청춘을 자극하는 가수 김민교, 달성군 출신 가수 이나윤, 파워풀한 레퍼토리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락밴드 아프리카, 대구 오페라계의 젊은 피 팝페라 인칸토가 달성군민들과의 뜨거운 소통으로 무더위와 피로를 잊게 해줄 것이다.
'제2회 대구 생활 화훼 디자인 경진대회'가 오는 9월1일 도시농업박람회장(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청소년 및 일반인 플로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차세대 대표 플로리스트를 육성하고 화훼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한다.경진대회는 플라워디자인 ..
경북 청도 출신인 세계평화 운동가 이만희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적인 평화상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디 비폭력 평화상 시상식’은 인도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Mahatma MK Gandhi foundation, 회장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 주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
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지난 19일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박물관에서 삼성현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를 위해 실시한 '제1회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학생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현 백일장 및 어린이·학생 미술대회는 지난 1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 서예, 운문(시, 시조, 동시), 산문(수필) 4개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850여명이 참석한 미술대회 시상은 서예부문, 미술부문(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했으며, 150여명이 참석한 백일장 시상은 운문부문과 산문부문에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미술부문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 백일장 운문부와 산문부 대상을 시상했다. 삼성현 어린이·학생 미술대회 및 백일장에 입상한 작품들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상주지회와 법무부 법사랑위원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인권위원회, 상주로타리클럽이 주관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째 날인 29일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댄스·가요·그룹사운드 경연대회가 열리며, 30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 박상민, 유현상 등 유명가수 등과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이 꾸미는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노래자랑 예심을 통과한 24팀의 노래와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대회가 북천의 밤하늘을 빛낼 한마음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관람 할 수 있는 축제로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세상 속 고려시대의 경주(매주 토,일 / 7월23일∼8월28일)'는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 연계프로그램으로 신라왕경에서 고려의 지역도시로 변모한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주'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고려시대 경주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알아보고,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대표 전시품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으로 고려시대 호국의 상징이었던 황룡사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진다. ■'초상화 이야기(매주 화,목 / 7월26일~8월25일, / 8월16일 대체휴관일 제외)'역시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시 중인 초상화 두 점을 감상하면서 우리나라 초상화의 특징을 서양화와 비교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상화의 제작 과정과 채색 도구 살펴보기, 천연안료 제작 등을 체험하며 가족들이 함께 초상화를 그리는 시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공연예술문화 발전의 출발점인 향토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공연예술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공연제작 비용 및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공연을 제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에게는 제작 비용을, 신진 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은 경주예술의전당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공연예술단체 지원 사업은 경주지역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로 당해 연도 동일한 공연으로 국·도·시의 예산지원을 받지 않은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진 예술인 지원 사업엔 경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공연예술작품에 참여한 사실이 있는 신인예술가 및 단체라면 신청가능하다. 지원신청서는 경주시나 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8월 1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가능하다.
경주 우양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연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현재 전시중인 전광영 회고전을 함께 관람하며, 전시주제,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이야기, 작품을 관람하는 방법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관람객과의 자유로운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진행 후 전시 및 프로그램에 관한 소감을 제출해주신 관람객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전광영 작가 아트 램프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민들의 문화·힐링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엑스코가 올 여름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엑스코 지하 1층,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직업체험테마파크 'EBS 리틀소시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성맞춤형 컨텐츠를 보강해 선보이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EBS가 공동 개발한 미래 유망 직종과 국제표준산업분류(ISIC)를 토대로 60여개 직업을 선별해 체험교육장을 꾸몄으며, 어린이들은 경찰, 의사, 방송기자, 패션모델 등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또 '리쏘 커리어 플랫폼(Litso Career Platform)이라는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흥미도와 적성을 통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선 쥬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 동물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고 동물 공연에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미션! 키즈탐험대'가 내달 21일까지 열린다. 7가지 미션 챌린지를 통해 공룡들의 흔적을 연구하고 장난감 공으로 공룡을 물리치는 체험과 원숭이, 강아지, 양 등 동물의 요절복통 재롱잔치와 슈퍼스타 동물들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겠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상주시는 성주봉자연휴양림에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황창연 기자
경주시립극단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동경주 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 지역의 어르신과 한수원 임직원들을 모시고 한수원(양북면) 본사 강당에서 진행됐다. 옛 드라마 '여로'를 새롭게 각색한 악극 '여로, 1983'은 800여 명의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최상우
동부여성문화회관이 오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레이디스싱어즈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은은한 달빛 선율'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동부여성문화회관 대구 레이디스싱어즈(단장 박희자)와 광주시 북구 합창단(단장 장학기)과의 교류를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로 펼쳐진다. 대구 레이디스싱어즈의 무대로 시작되는 1부에서는 박영호 지휘자의 지휘로 '대구, 희망을 부르자', 목련꽃, 아리랑, 흰수염 고래 등 합창곡 4곡과 시민이 가장 즐거워하고 애창하는 풍선 등 가요메들리를 선보인다. 이어 다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문성민이 특별출연하여 'pecche?(왜)', 뱃노래를 열창한다. 광주시 북구 합창단의 무대로 진행
국립경주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8일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참가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차례(1차 7월 24∼25일, 2차 8월 7∼8일) 운영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불 꺼진 전시실에서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고, 동심의 눈으로 박물관을 표현하는 활동 등에 참여한다. 전시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 연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은 특별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면에서 집중 조명한다. 먼저 장동익(경북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황룡사가 언제 불탔는지를 밝혀낼 예정이다. 기왕의 '고려사' 자료는 서력이 아닌 간지와 일진(日辰)으로 되어 있어 알기 어려웠다. 아울러 고려시대사 전반의 역사를 조명한다. 장동익 교수는 현존의 '고려사'가 지니고 있는 편찬 및 조판과정에서 이루어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려사의 여러 판본 및 외국에 산재한 고려사 자료(일본·중국)를 비교·검토·보완함으로써 고려사 자료의 편차 오류를 바로잡은 교정본을 완성하고 정확한 고려력(高麗曆)의 복원을 통해 일진 대신 아라비아 숫자로 계산된 주석본을 작성 중에 있다. 이번 발표는 그러한 연구성과를 반영한 것이며, 대중을 상대로 알기 쉽게 풀어 강연한다. 이어 이번 전시의 담당자인 이용현(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전시유물 사진과 관련 사진 자료를 엮어 고려시대 경주의 모습에 대해 강연한다. 연구되지 않은 '경주
'2016년 여름추리소설학교'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퇴계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한국추리작가협회가 29회째 개최하는 캠프다. '추리문학, 아동문학을 만나다'가 올해의 주제다. 아동문학가 박현숙씨가 '아동추리문학의 추리기법'을 강의한다. 아동문학가 홍종의씨는 '심사위원의 눈으로 본 추리동화의 발전 가능성'을 논한다. 추리문학평론가 박광규씨는 일제강점기~1970년대 '아동추리소설 소사'를 밝힌다. 작가 장량씨는 '주토피아 시대의 글쓰기'에서 추리문학과 아동문학의 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고찰한다.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조영주씨는 '소파 방정환은 왜 아동 추리소설을 썼을까?'를 통해 '칠칠단의 비밀'과 잡지 '어린이'를 살핀다. 프로파일러 제1호인 경찰관 권일용씨는 '그가 과연 범인일까?'라는 제목으로 사이코패스들의 기싸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염건령씨는 '묻지마범죄와 욱범죄의 사회심리학적 이해'를 전한다. 북한 예능원 출신 음악인 유정희씨는 '북한의 범죄'를 알린다. '추리소설 쓰기의 어려움'(정석화), '추리소설 쓰는 법'(김재희), '추리문학-문장, 이야기, 작품'(양수련) 등 추리작
(재)대구문화재단이 오늘 부산 장림지역아동센터에 멘토 파견을 시작으로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진행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와 새내기 세대 간 인문학적 소통을 통해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멘토링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대구문화재단은 영남권(대구·부산·경북·경남·울산) 지역 주관처로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화재단은 연말까지 43개의 기관(병
여름은 '독서삼매경'에 빠질수 있는 계절이다. 휴가철은 책이 양식.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고'도 이틀이면 지루하다. 산에서 바다에서 호텔에서 놀고 먹고 쉬다가 결국 찾는건 책이다. 마음의 휴식과 함께 힘찬 에너지를 전할 휴가때 들고 떠날 책을 소개한다. 독서교육 전문기관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이 2016년 휴가철 '세대공감(世代共感)' 추천도서 16권을 공개했다. 20~50대까지 세대별로 나눠 'Restart-재도약', 'Refresh-재충전'이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구분한 게 특징이다. 20대에게는 '창발(創發)'-창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인간상을 제시하는 '오리지널스(애덤 그랜트)', '지속하는 힘(고바야시 다다야키)'을 선정했다. 30대에는 '도전'-끊임없이 도전하여 전문화를 꾀하는 인간상을 보여준다는 목적으로 '결심중독(최창호)', '1만 시간의 재발견(안데르스 에릭슨 외)'을, 40대에게는 '주책(籌策)'-발전적으로 리드하고 최선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인간상이 담겨 있는 '리더의 그릇(나카지마 다카시)'과 '명견만리(KBS '명견만리' 제작팀)'를 제안했다. 50대에게는 '도리(道理)'-도덕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상을 지향한다는 목표 아래 '인간의 품격(데이비드 브룩스)',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웨이슈잉)'를 추천했다. 아울러 Refresh 관점에서 무한한 상상을 통한 미래 설계가 필요한 20대에게는 '상상해'라는 주제로 <제3인류 시리즈(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사피엔스(유발 하라리)'를 권했다. 30
경산시삼성현역사문화관은 대구 수성구 및 경산시 소재 유치원·초·중·고 재학생 850여 명이 참가한 '제1회 삼성현 그림대회' 의 본상 입상작품 64점을 오는 19일까지 2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현 어린이 학생 그림대회'는 '삼성현 백일장'과 함께 수성구와 경산시 지역 전통문화 자원·건강자원 연계 주민 HI-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1000여 명의 어린이와 학생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상은 지난달 같이 개최되었던 '제1회 삼성현 백일장' 입상자와 함께 19일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