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양동마을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 책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는 경주 양동마을의 유래와 변천을 소개하고 마을의 역사·자연경관·주거·생활 등을 다루고 있으며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구성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관내 산악사고 다발지역인 '오봉산'에 야간에 스스로 빛을 발하는 119솔라표시등 10개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북지역 산악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2008년 389건 426명, 2009년 438건 449명, 2010년 414건 402명으로 총 1241건이 발생해 총 1277명을 구조하는 등 최근 등산인구의 증가로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성)은 고온 다습한 하절기를 맞이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이 식재료 검수시간 대 및 학교급식 현장 불시 점검에 나서 급식 안전사고 예방과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경대 유진선 총장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명예 자원봉사단장에 위촉됐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1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경대 유진선 총장을 명예 자원봉사단장으로 선정, 28일 오후 2시30분 조직위원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진선 단장은 “우연히 접하게 된 자원봉사 활동을 계기로 이렇게 명예 자원봉사단장으로 위촉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계명대 태권도학과 장민호씨가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승리,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씨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남자 -63㎏급 1위를 차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8월 12일부터 중국 쉔젠(심천)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전국 대학에서 겨루기 부문 850여명, 품새 부문 20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겨루기 부문에서 남녀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16명 중 비수도권대학 출신은 계명대 장민호씨를 비롯, 동아대 곽도훈(+87㎏급), 조선대 우스미(-67㎏급)씨 등 3명만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씨는 “우선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국가대표로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이런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준 교수와 감독,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학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2011 아시아프 사진부문을 석권했다. 27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11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에서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학생 1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2011 아시아프에는 아시아지역 대학생과 청년작가 3182명이 지원, 역대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최종 777명이 선정된 가운데 사진부문의 경우 80명이 선정됐다. 젊은 예비 작가들의 ‘기회의 축제'로 평가되는 아시아프에서 특정 대학이 한 분야에서 선정자를 대거 배출한 것은 이례적인 일.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4학년 김용석씨는 “장르가 누드여서 모델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기꺼이 응해준 모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며 “흑백사진을 찍은 다음 필름을 스캔해서 피부 등 모든 사물 하나하나에 색을 넣는 꽤 힘든 작업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보람”이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4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달성군 다사왕선중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꿈나무 에너지 절약`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꿈나무 에너지 절약 교육은 이론중심의 실내 교육보다는 해당 에너지 관련 시설을 체험 하는 방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에너지관리공단 대경 지역기후변화센터,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를 방문해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홍보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달성군 왕선중학교 2학년 김민성 학생은 "이번 시설을 견학하면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니까 신기하고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 전역 정류소에 부착된 스마폰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시내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7월말까지 전체 시내버스 정류소에 스마트폰용 QR코드를 부착, 버스도착 예정정보를 보다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영문판 모바일 홈페이지를 30일 오픈한다. 시는 기존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일반 휴대폰용 버스 도착예정 정보제공 서비스인 모바일주소(WINC) 8003과 함께 스마트폰용 QR코드를 올해 7월까지 모든 정류소에 부착할 계획이다. QR코드를 이용하면 해당 정류소에 도착하는 시내버스의 도착예정 정보를 가장 쉽고 빠르고 조회할 수 있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상생협약을 맺는다. 경기도가 타 광역지자체와 상호 협약을 맺기는 충남, 강원, 전남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29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경기-대구 상생발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개최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도가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8월27일~9월4일 열리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경기넷(www.gg.go.kr)과 도내 시·군 홈페이지, 김 지사의 트위터 등을 통해 홍보하고, 대회 기간에는 119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파견한다. 대구시는 10월6~12일 경기도가 개최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양 지자체는 또 섬유산업 등 경제·산업분야에서 협력한다.
상주시가 국제적인 전통문화와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졌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25일 지안 루카 마르코니(Gian Luca Marconi) 국제슬로시티연맹 회장으로부터 슬로시티 인증서를 받고, 상주가 가진 독특하고 우수한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했다. 성 시장은 이날 백두대간(65km)과 낙동강(34km)의 생태축을 끼고 있는 청정생태도시이자 경상도의 대표 역사문화도시, 삼백(三白)으로 대표되는 농업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도시로 유명한 상주를 자세하게 설명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 시장은 "슬로시티로 지정받은 것은 찬란한 전통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도시로 인증한 것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상주를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는 함창읍과 공검면, 이안면 지역이 대표지역으로서 삼백의 하나인 전통명주,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의 옹기, 전통문화 계승과 배움의 장 함창향교, 삼한시대 3대 저수지인 공검지 등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는 대구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가젤형기업(Gazelles Company)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젤형기업이란 매출액 또는 고용자 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지속적으로 고성장하는 기업으로 한국산단은 기술혁신형 기업을 매년 20곳을 발굴해 금융,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한 보증서 발급과 보증료 지원을 포함한 각종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대출 지원 등의 금융지원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라며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주지역은 그 동안 주택이 부족하여 일부 신혼부부나 직장인들이 성주에서 주택을 구하지 못하고 인근 대구나 왜관 등지로 이주 하는 등 만성적인 주택난이 해소된다. 특히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으로 지역의 주택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주택 수요자들은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함에 따라 아파트 부족현상이 심했다. 더군다나 성주지역에서는 최근 10여 년 동안 아파트 건설 사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주택난이 지속되어 왔다. 민선 5기 김항곤 군수 취임 후 공약사항인 주택난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간주택 건설 사업을 적극 유치해 성주읍의 백전․예산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에 민간 아파트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다. 27일 성주군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계획에 대지면적 1만1570㎡에 지상18층, 전체 연면적 2만1621㎡의 아파트 2개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세대수는 202세대로서 확장형 97.92㎡(전용 69.88㎡) 185세대, 확장형 118.12㎡(전용 84.88㎡) 17세대이며, 2013년 9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상주시 4대강사업 33공구 상주보 제방이 26일 200여m 쓸려나가면서 4대강 사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상주보 제방 유실은 장마 전선과 태풍 '메아리'의 북상 속에 불어난 강물의 빠른 유속을 견디지 못해 발생했다. 또 이번 상주보 제방 유실은 앞선 지난달 8일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 가물막이 보 유실과 25일 칠곡 '구국의다리' 붕괴에 이은 것이다. 상주보 제방은 지난달 초 내린 비로 이미 100m 이상이 유실된 상태였지만 공사 관계자의 안일한 대처로 이번에 또 경사면이 가파르게 깎여나갔고, 일부 구간은 흙더미가 무너져내려 텅 비었다. 상주 환경연합 관계자는 "지난 비에 깎였던 부분이 이번에 더 심하게 쓸려나가 앞으로 닥칠 장맛비에 침식이 계속되면 제방 붕괴가 우려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7일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도 대학생 장학금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학업우수장학금 등은 주민등록이 군 관내에 2년이상인(2009. 6. 24 이전)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이고 직장인 장학금은 본인의 주민등록이 울진군 관내에 2년이상인자에 한해 지급한다. 오는 7월18일부터 8월12일까지 26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 올해엔 지역민들의 평생 교육지원을 위해 직장인, 주부, 외국 대학 재학생에게도 장학금 지급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액은 특기장학금과 이주대상지 주민자녀에게 지급하는 이주장학금을 제외하고 모두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
포항교도소(소장 신용해)는 27일 오후 2시 어울림터(강당)에서 수형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사회와의 단절감 해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수형자와 함께하는 추억의 라이브콘서트 공연행사를 가겼다. 이날 행사는 수형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연예인협회 포항지회(회장 심근식) 소속 가수와 그룹사운드 공연,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수형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포항교도소 교도관 밴드 하이엠(HI-M)의 특별공연으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
중국 체육협회 회원들과 수학여행단이 잇따라 포항 방문을 예고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중국 산동성 실버체육협회 회원단을 초청해 오는 30일 포항 게이트볼 연합회와 실버게이트볼 친선경기를 여는 등 민간 중심의 스포츠 교류를 펼친다. 이번 산동성 실버체육협회 회원단의 방문은 지난해 9월 실버체육협회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들이 팸투어를 위해 포항을 방문한 후 올해 3월 포항시가 산동성 현지를 찾아 노년협회 관계자와 1:1 세일즈콜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맨투맨식 홍보를 펼쳐 이뤄지게 됐다. 이덕명(李德明) 산동성 실버체육협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방문에는 린즈팀(临淄队) 7명, 둥잉팀(东营队) 8명 등 총 8개 중국팀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포항팀 10팀, 영주, 군위, 문경에서도 각각 1팀이 친선 경기에 참가해 양국간의 스포츠 교류를 펼치게 된다.
영천경찰서는 27일 지난해 영천국제태권도대회 대행업체 선정과 관련, 뇌물을 받은 조직위 간부 A(58)씨 등 2명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 같은 날 이들에게 뇌물을 준 업체관계자 B(45)씨 등 2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행사대행업체 선정을 앞두고 B씨 등의 업체로부터 2009년 덴마크 세계태권도대회 여행경비 700만원을 받았다. 이후 영천대회 업체선정 위원으로 참가해 입찰자격을 ‘최근 5년 이내 10개국 100인 이상 국제대회경력업체’로 제한하는 방법으로 B씨 업체 등을 선정,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 등 행사 대행업체와 수송대행업체 관계자들은 선정되도록 해 달라는 부정한 청탁과 함께 조직위 간부들에게 여행경비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영남권의 화합과 협력 등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시·도지사가 모여 영남권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와 경북지방은 제5호 태풍 '메아리'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26일 대구 기상대에 따르면 23일부터 4일간 누적강수량은 경북 영주이 399㎜를 최고로 문경 298㎜, 봉화 264㎜, 울진 309㎜, 안동 216㎜, 상주 212㎜, 대구 134.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칠곡군(군수 장세호)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은 올해 4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군이 특례보증 추천한 소상공인들은 개별업체당 창업자금 5000만원, 경영개선자금 3000만원을 한도로 출연금의 10배액인 40억원까지 보증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