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소득은 적지만 보유 재산으로 인해 기초생활보장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 수급 빈곤층에게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서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가 최고지가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산175-2번지가 최저지가로 밝혀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영일만 해상에서 대형유회수장비(브러시 스키머 50㎥/h)동원해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도내 부동산 관련 과징금(과태료) 체납액이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부도 등의 사태로 제때 납부하지 못하거나 관련법이 폐지된 이후 고의로 납부를 꺼리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천시는 최근 증가하는 재정수요에 비해 재원은 극히 한정돼 있어 가용재원 확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경북도와 중앙부처에 특별반을 수시로 파견하는 등 국·도비 사수에 나섰다.
(사)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는 경주시보건소 맞춤형방문보건 대상자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30여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대장 노명섭) 산하 가족봉사단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 주최한 ‘너! 나! 우리!! 하나 되는 몸짓! 제3회 거북이 마라톤’에 복지시설의 자매결연 어린이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주시는 집중 호우나 홍수로 인해 만성적인 침수난을 겪어왔던 자연재해 위험지구인 대종천 구길지구, 모량이 대곡지구 하천 개수, 성건동 배수펌프장, 오야지구 배수개선사업 등에 대해 제방 보수 및 배수 펌프장 설치 사업을 추진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제36회 경주 예총 종합예술제가 26~28일 서라벌 문화회관 전시실 및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25일 시청 본관 2층에 있는 대회의실에 분향소가 설치됐다.
경주시는 신라 건국일 6월 8일을 경주 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희망찬 경주 미래 비전을 열어나가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제1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28일 경주시 감포읍 연동마을 항구와 연안에서 지역주민, 경주시, 시의회, 월성원자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온배수 이용 어패류 치어 방류와 어류 시식 및 품평회를 갖는다.
성주군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각 부서별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방문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지원사업 추진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은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7~29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지역 공공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반상회보를 통해 특집‘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깊이 알기’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연재한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향토문화학교에서 아동 50명과 제공기관 직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아동 경제·인성갬프’수료식을 가졌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고아 친환경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나섰다.
성주에서 생명의 신비를 찾아가는 별빛기행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문화원이 주관하며 경북도와 성주군 의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세종대왕자태실과 인근 선석사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김천시는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유통에서 찾기 위해 IT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도시소비자를 농촌으로 불러들이고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Cyber Farm 시스템을 개발보급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어 요즈음 지역 농업인들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2일교내 원효관에서‘종교와 아동교육’이란 주제로 2009 춘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