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농업경영인회(회장 홍성윤), 선산읍농촌지도자회(회장 장용익),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회장 이재학)에서는 지난 14일 각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공동 경작 사업의 첫 단추인 모판 볍씨 파종을 실시했다.
‘달성군청 비슬이 가족봉사단’채수묵(정보통신과장) 단장과 회원 30명은 16일 논공읍에 소재한 대구가톨릭치매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주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정발전 시책개발 보고회’를 가졌다.
김천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중 첫 번째 사업계획 승인이 지난 7일자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이 됐다.
포항제철소는 VP·학습동아리·마이머신 활동을 ‘혁신 삼형제’로 지정하고, 이들 활동에 대한 부서별 상향 평준화를 위해 주기적인 진단과 통합 멘토링을 실시한다.
고엽제전우회 청도군지회(회장 최웅일)는 13일 황제웨딩에서 이중근 청도군수와 고엽제전우회 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청도군지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포항시는 14일 제37회 성년의 날을 기념해서 포스텍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포스텍 학생 40명에 대해 ‘집체성년례’를 가졌다.
역동하는 경산에서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면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청도군은 1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08 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권준영)은 포항 소재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향기마을 원생들을 초청해 포항신항, 영일만항을 둘러보는 승선체험기회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타임스의 실수(Error in NYT)'라는 제목의 동해 관련 전면광고를 뉴욕타임스에 게재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35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NY타임스 광고를 포함, 동해를 알리는 우편물을 일본 정부 및 세계 각 정부에 발송해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뉴시스 2009년 5월 11일 송고기사 참조> 서 교수는 13일 "이번 뉴욕타임스의 전면광고 파일과 동해에 관한 역사적 증거 자료를 일본어로 번역 인쇄한 우편물을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 및 정부기관장들, 국회의원 전원, 언론사 관계자 등에게 일본 현지에서 직접 발송했다"고 말했다.
선린대학(총장 전일평)과한국정보평가협회(회장 황준원)가 14일 대학내 인산관 2F 총장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다수 교사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원 심야교습 금지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스승의 날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78.2%가 학원의 심야교습 금지 방침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반대하는 의견은 16.2%에 불과했다.
포항시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규모가 고용목표 2,378명에 사업비 161억 4,100만원으로 확정됐다. 도내 최대 규모로 경북도 전체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상주경찰서(서장 김국희)는 13일 상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및 교사 등 35명을 초청해 경찰체험 견학을 했다.
칠곡소방서는 최근 경제위기상황과 맞물려 칠곡군 관내 유사휘발유 제조 및 저장, 판매 등 무허가 위험물에 대한 취급량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화재발생, 인명피해?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특단의 대책이 요구돼 유사휘발유 판매행위 및 무허가 위험물저장·취급행위근 절을 위해 특별 소방안전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을 위한 정부 지원과 파산보호신청 등 향배를 앞둔 제네럴 모터스사(GM)와 크라이슬러사는 관련 자동차 판매 딜러 가운데 약 3000개를 정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주시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일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2,000명을 모시고 장수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세종증권 매각비리로 구속기소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규진)는 14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건평씨(67)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5억7440만원을 선고했다.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양 옆의 치아를 갈아 보철물로 연결해서 씌우는 브리지 시술을 주류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