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는 24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고오환 의장과 시의원, 반병목 부시장, 엄원섭 주민생활지원국장 , 업무협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협의회를 열고 당면 사업을 협의했다.
김두필
‘도자기와 목재를 응용한 맨홀 뚜껑 디자인’이 올해 경상북도가 뽑은 최고 디자인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북 포항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9% 증액한 9천39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건설공사 조기발주 설계기획단을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지역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담당해야 하는 주민의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넘어서는 등 의료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각 단과대학 학과(전공)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북대(총장 노동일)가 경북 상주지역의 대표농산물인 상주 배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했다. 24일 이 대학에 따르면 23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회 상주곶감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마라토너 및 대회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대와 상주대학 통합관련 설문조사 후 상주 배를 선물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인구보건협회에서 미혼 남녀들이 이상형 배우자를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결혼지원사이트(www.match.kr)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내 사립학교법인들의 한해 예산 부담금이 평균 4.6%에 불과한 수준이고 법인부담금 미납도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명의 경북 구미시의원이 연간 발의하는 조례건수가 1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구미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제5대 구미시의회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2006년 7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2년4개월간 28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대구경북지역은 24일 대구와 영천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 관계당국은 일시적인 산불위험 감소와 식수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앞으로 이어질 가뭄이 더 걱정이란 반응이다.
경북 김천시는 24일 KTX 김천역사 건립과 국도 확장공사, 부항댐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각종 지역 건설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유발효과가 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수입쌀 시판에 대응하고 경주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밥맛 좋고 병해충에 강한 삼덕벼를 확대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관련해 경북 안동시 김휘동 시장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모으라고 주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상북도와 경주시,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하DGIST)과 에너지관련 상호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및 '에너지공학관'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2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를 7500명의 회원이 참가해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오는 26일 오후2시3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의회가 후원하는 ‘경주시 에너지산업 육성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자해 및 고의성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 챙긴 A씨(29) 등 35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구은행은 27일까지 목표로 판매하던 후순위채권이 전액 판매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19일부터 후순위채권 판매를 시작한 대구은행은 21일, 25일, 27일까지 4회에 걸쳐 1500억원을 목표로 후순위채권을 발행해 판매 2회차인 21일까지 전액이 판매 또는 예약돼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