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발(WBF) 아시아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색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25일 개막하는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벌(WBF) 아시아대회 대회장인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은 이번 페스티발이 세계적인 대회로 지방의
대구경찰청(청장 주상용)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확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법질서 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키로 했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5일부터 전자여권제도가 전면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전자여권제도는 여권 책자 내에 전자칩을 내장, 여권의 위.변조 차단이나 도용을 방지해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 국민들의 외국출입국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올해 첫 시행되는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방대에서는 최다 국고지원을 확보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태근)은 국토의 난개발방지와 계획적인 관리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령군 102㎢의 관리지역을 세분화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지가하락 우려 때문에 곳곳에서 주민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서면주민 400여명은 22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4시께 까지 경주시청 정문 인근에서 모여 화장장이 주거지 인근에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북 경주시 시립 화장장 최종 부지로 선정된 서면 주민들의 항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22일 서면 주민 100여명은 지난 19일 부지 선정과 관련해 시청을 찾아 이를 설득하던 백상승 시장에게 물병을 던져 부상을 입히고 선정부지위원장 이삼룡 경주시의원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백 시장과 이 의원은 현재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 예상되는 빈집털이, 서민상대 갈취사범과 추석 특수를 악용한 유통사기 등 각종 불법행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22일 유명인터넷 직거래 사이트에 메이커 신발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A씨(21.여) 등 2명을 검거, A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2일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법정 수수료를 초과한 중개수수료를 받아 챙긴 무허가 부동산중개업자 A씨(48) 등 2명을 부동산중개업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난 달 11일 개장했던 경주지역 해수욕장인 오류 해수욕장을 비롯한 전촌?나정?봉길?관성 등 5개 해수욕장이 21일 일제히 폐장했다.올해 개장41일 동안 지역 5개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들은 지난해 75만8000여명 보다 54만여명이 증가한 13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영진전문대학은 21일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로 이 대학 외래교수 300여명을 초청, 교수법 특강과 대학 현황 소개, 교직원과 교류의 장을 갖는 등 외래교수 초청행사를 가졌다.
경북 영천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충효마을 주행사장에서 '별의 수도 별의도시 영천으로'를 주제로 2008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경북대는 25일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박명재(61) 전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행정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최근 실시했던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30일까지 1층 외래병동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제6회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가 23일 포항공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800여팀 2400명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중.고 180여팀, 55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불법사행성게임장 소탕 한달만에 불법 게임장 139개소를 단속해 151명을 형사입건하고 11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게임기 1213대와 현금 5687만원을 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계명대학교는 25일부터 계명대 논리윤리교육센터 주관으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를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학 분야 세계적 석학 마사 누스바음 석좌교수가 강연을 맡게 된다. 마사 누스바음 교수는 뉴욕대학에서 서양고전학으로 학사학위, 하버드대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5일부터 재개발과 재건축 등 관내 주택사업 예정지에 대해 특별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가 및 주택철거지가 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새로 임명된 대통령 비서관 7명의 평균 재산은 18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을 포함한 2기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여 원으로 1기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등록을 한 퇴직 고위공직자 대다수도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