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2단계 사업 심사에서 전국 55개소 중 경북도에서 12개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08년 지역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색 칼라포도가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공무원 등 교육공무원 575명(유치원 2, 초등 403, 중등 170)에 대한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아들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다 결국 경찰서까지 오게 된 77세의 할머니…할머니는 그 동안 큰아들과 함께 지내다 큰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집을 나왔고 경찰과의 협조로 나머지 자녀들에게 연락을 했다.
경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유사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에 나서 4개업소를 적발, A씨(43) 등 업주 4명과 종업원 등 모두 1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오후 경주시 시립 화장장 최종 부지선정 발표와 관련해 화장장 부지로 선정된 서면 도리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오후4시 부지 선정에 강한 불만을
경북 경주시는 시립화장장 부지에 대한 최종 부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립화장장 부지는 서면 도리 산78번지로 서라벌 공원 북쪽 맨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호선 등 연결 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19일 부지선정위원회는 밝혔다.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은 19일 오후 3시 포항남부경찰서를 방문, 유공 경찰관에 대해 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칼국수 집 여주인 최모씨(59.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과 귀금속 등 23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김모씨(25)를 사건 7일 만에 검거한 유공 경찰관을 포상했다.
“1998년 경산에 살면서 많이 어려웠는데… 생활보호자로 지정돼 정부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요”
대구시는'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시는 그동안 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아 내륙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도청이전지 선정과 관련 후속 논란이 뜨겁다. 상주지역 시민단체인 상주발전범시민연합회는 19일 경북도의회에서 "경북도의회 도청이전후보지 평가결과 진상특위가 요구한 도청이전 관련자료 제출거부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다음달 1일부터 건축물 등기촉탁서비스를 시행한다. 건축물의 지번.행정구역 변경과 건축물의 면적.구조. 층수변경, 건축물의 철거.멸실.말소 등 등기변경 시 민원인을 대신해 등기소에서 등기변경을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경북 경산시청 테니스부 권오희 선수(30)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열린 2008 인도네시아 국제남자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권 선수는 준결승에서 대만 국가대표 펜슈인선수를 2대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일본 데이비스컵 대표인 다케부치 겐토 선수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암환자관리 및 호스피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웃이나 지역에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는 2008년 현재 5000ha인 조사료 생산면적을 2017년까지 조사료 재배면적 3만5000ha를 확보해 자급률 95%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7월말 현재 도내 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1만9893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등급인정자는 1만3327명으로 67%, 등급외자는 6566명 33%이며 등급인정자중 1등급 3954명, 2등급 3089명, 3등급 6284명이다.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공동연구 육성한 신품종 포도 "흑구슬"을 농가 확대 보급한다.
경북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용상안동병원에서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전달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도일보와 인연을 맺게 될 독자들에게 삼가인사 올립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지방신문 경도일보가 그 막을 열었습니다.우리 사회의 언론 환경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일간지, 주간지를 합해서 얼마 안 되는 신문들이 지금은 무려 수십 배 가까이 창간 또는 복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