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내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국제 금융질서 변화와 관련 "후진국이 위기를 당했을 때 선지원하도록 규정을 바꾸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여당 위원들과 뒤늦게 입장한 야당 위원들이 '여당 단독 회의 개최'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가 새해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당초 의사일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졸속으로 처리해 집행부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
한나라당 김광림(안동)국회의원은 지난 7일~15일까지 종합정책질의와 부별심사를 모두 마치기로 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 현재 전체 일정 중 하루 만을 남겨두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4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재통보받았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
한국행정연구원은 14일 세종시 원안을 그대로 추진할 경우의 행정비용이향후 20년간 100조원을 상회한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영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측정 ‘2009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평가대상 246개 자치단체 가운데 개선도 3위를 차지 우수 자치단체에 포함됐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어제 교육청에 이어 11일에도 경북도 소관 관광산업국 등 5개 실국의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 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공무원들이 주인의 동의 없이 음식점에 무단으로 침입해 불법체류 외국인을 단속했다면 국가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13일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원의 전원 사퇴와 관련, "안상수 운영위원장(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의도적인 교과위 파행 술책에 여당 위원들이 무비판적으로 따른 것에 불과하다"며 "이런 사태를 촉발한 안 원내대표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밤 대선 당시 자신의 선거광고에 출연했던 욕쟁이할머니 강종순 씨의 지하 포장마차 식당을 깜짝 방문했다.
정부 부처들이 재정사업 자율평가를 부풀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재정사업 자율평가에서 33개 부처의 자체평가 평균점수는 92.2점이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8일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을 포함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했다.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이 8일 최근 자신과 관련된 '골프장 게이트' 사건과 관련, "(언젠가) 소환통보가 온다면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8일 아프가니스탄에 지방재건팀(PRT)보호병력 310명과 대사관 경계병력 10여명, 그리고 병력 교대 등을 위한 인원까지 350여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 예산안 심의와 관련, 8일 "장관들이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잘 대처해달라"며 "계획된 예산이 줄지 않고 통과될 수 있도록
안동시의회가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7일간 2009년도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나 2010년 지방선거를 의식해 대체적으로 미흡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 수뢰 의혹 보도가 '검찰의 표적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7일 자신에게 제기된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 "단 돈 일원도 받은 일이 없다"며 "저는 결백하다"고 일축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 7일 "1월 초가 되면 대략적인 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