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해군 특수전(UDT) 요원 한모 준위(53) 의 유족들이 비보를 접하고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안함 사고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군 UDT 요원 1명이 수중에서 의식을 잃고 긴급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해상에서 수색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전 수색현장을 직접 찾아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5개 출판사의 초등학교 사회 검정교과서에 전부 독도관련 내용을 수록하고 교과서 지도상에 독도를 자국 영해로 포함하는 경계선을 긋기로 했다. 또 일본문교출판의 5학년 사회교과서에서는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하기로 하는 등 영유권 주장을 보다 노골화 했다.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나흘째인 29일 북한이 판문점 대변인 성명을 통해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우리 정부 당국의 취재 및 견학 허용을 문제삼아 무력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탤런트 최진실(1968~2008)의 동생인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41)이 29일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31일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정신의 당당한 가치를 내걸고 심판 받겠다.
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함은 사고당시 한미 양군이 벌인 '2010 독수리훈련'에 참가중이었고 일부 함정들은 훈련당시 함포사격훈련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28일 "폭발로 두 동강이 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의 선체는 (먼저 가라앉은) 선미는 최초 폭발지점에서 1마일 서남방 지점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선수는 이곳에서 동남방으로 약 4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본부가 침몰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28일 요청한 민군 합동 수색대 구성에 대해 수용의사를 밝혔다.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우리의 귀한 아들과 사랑하는 동생들이 사고 3일이 지나도록 생사조차 확인되지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서해상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초기대응이 잘 이뤄져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도 공약집 만들기가 어려울것으로 전망된다.
육군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26일)을 맞아 '안중근 장군실'을 25일 개관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은 25일 "중국과 일본 당국의 협조를 받아 안 의사의 유해를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시의원이 25일 개회한 안동시 제127회 임시회 3분 발언을 통해 청소년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가정, 학교, 사회 구성원 모두 앞장설 것을 촉구해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간부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천군의회(의장 정영광)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47회 임시회 활동을 펼친다
이영식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꺼져가는 우리농업의 불씨를 다시 살려 농업의 기반위에 바이어산업과 문화산업을 발전시켜 새 안동번영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사법제도개선특위 검찰제도개선소위 위원장인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24일 형법 개정안, 형사소송법 개정안, 검찰청법 등 3개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