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일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경도일보(회장 김수성)와 JCI 경주청년회의소(회장 이승목)는 6·2 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하고 8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진실을 따지기 위한 공판이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한 전 총리에 대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은 내달 9일 내려질 예정이어서 지방선거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일 대구·경북 업무보고를 계기로 최근 불거진 'TK 폄하 발언' 논란과 세종시 수정 추진 이후 계속돼온 역차별 논란 등에 직접 맞서고 나섰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7일 자신의 블로 '형오닷컴'에서 고대사와 현시대에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거론하며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이에 걸맞는 정치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민주당이 7일 현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8개의 브랜드 정책을 제시했다.
야 5당의 6·2 지방선거 연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야 5당은 4일 선거연대 합의문을 공식 발표했다.
6·2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 후 활발한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양식 전 행정자치부 차관(58)이 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6·2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의 경우 김관용 현 도지사와 정장식 전 중앙공무원 원장이 맞 붙을 경우 후보적합도에서 김 지사가 더블스코어 차이로 정 전 원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참여당 정기일(45) 중앙당 환경정책특별위원장이 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2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이 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서출판 밝에서 펴낸 ‘변화와열정’을 이야기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자가 2일 오후 2시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영조 전 경산시장은 오는 6.2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경우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
청와대는 4일 최근 이동관 홍보수석의 발언과 관련,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에 정치적인 고려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병석·최병국·이경재·서병수·원희룡·권영세 의원으로 구성된 '6인 중진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올해는 민간투자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경제 선순환"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19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경주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김경술 전 경주부시장이 4일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예천군의회(의장 정영광)는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제146회 임시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91주년이 되는 3·1절을 맞아 "지금 우리가 국가 백년대계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