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퇴근 시간이 근태의 기준으로 평가받던 시대는 지났다. 출퇴근 시간에 목 맬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 전원만 켜면 회사와 똑같은 업무 환경이 펼쳐지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스마트 오피스'는 사무실 밖에서도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문서작성, 화상회의, 결제 등이 가능한 차세대 사무 환경으로 이를 구현하려면 클라우드와 모바일 등 최첨단 IT 기술이 필요하다. 이 같은 '스마트 오피스' 시대의 선봉장에 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서 있다. 관련 업계 1위인 삼성SDS(대표 고순동)는 시대를 선도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2010년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거점별 공용 사무실 AWZ(Adaptive Working Zone)과 싱글오피스에 기반을 둔 '스마트오피스'를 구축, 시행 중이다.
고령군은 올해 김장용 배추?무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작황 호조로 생산량도 증가해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김장채소시장'을 개장했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28일 기존 '포스트 오곡 코코볼'에 다양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이 섞여있는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를 출시했다.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는 원형 모양의 기본 코코볼에 코끼리, 악어, 사자 등의 먹음직스럽고 재미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을 섞어 아이들이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28일 기존 '포스트 오곡 코코볼'에 다양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이 섞여있는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를 출시했다.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는 원형 모양의 기본 코코볼에 코끼리, 악어, 사자 등의 먹음직스럽고 재미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을 섞어 아이들이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다.
구미시(남유진시장)는 옥성면 덕촌리 산21-14(감영농법인 대표 장영호)에 있는 옥성 곶감 공장을 찾아서 시설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 하였다. 옥성 감 영농법인은 2001년 규모 부지 4,611㎡ 연건평 1,666㎡(사업비 1,117만원)로 건립하여 옥성 감 조합 영농법인(113명)을 결성하였다. 감을 박피하여 60일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상시고용인력 매일10여명이 고용되어 연매출 20억 이상을 생산한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ㆍ총장 신성철)는 29일 오후 2시30분부터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SAMRT 인프라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DGIST와 경북테크노파크, u-경북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주관기관 및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IT여성기업인협회 등 대구?경북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신평동 영무예다음APT 입주예정자들에게 아파트 건축공사과정에 참여기회를 주고자 신평1동 동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입주예정자 18여명, 관내건축사 3명 그리고 시공사와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농협과 경북도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채소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김장채소 직거래장터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3일간) 경북농협 지역본부앞에서 열리는데, 배추, 무 등 주요 김장품목의 출하량 증가로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에게 김장채소의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구입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경북도내에서 우수한 김장채소와 양념류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가계비 절감 및 농산물 소비촉진 확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것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는 하나은행과 함께 27일 오전10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세대, 한 부모 가정, 무의탁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박재호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 부행장 및 임직원 100명과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및 적십자봉사원 50명 총 150명이 참여하여 10톤(5,0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직접 제작·포장하였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적십자봉사원에 의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원된다.
삼성전자의 사이버 서비스센터가 고객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고객 중심의 사이버 서비스센터를 재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 서비스센터의 모바일 웹 사이트(http://m.samsungsvc.co.kr)를 열었다. 고객들은 모바일 웹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신청'은 물론이고 '불편사항 신고', '가까운 서비스센터 찾기' 등 주요 서비스를 PC 웹 사이트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면업계 1위업체인 농심은 곡물 및 농수축산물 등 주요 원료 가격과 제조 및 물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라면류 제품 가격을 2008년 이후 4년만에 평균 6.2%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은 국제 곡물가격 및 농수축산물 등 원재료비와 각종 부자재비용 및 에너지비용, 물류비용 등이 4년 가까이 원가부담요인으로 누적되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식음료업종의 주요 제품들 가격이 줄줄이 올랐지만 라면 가격은 '서민 경제의 최후 보루'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인상이 쉽지 않았다. 이번 가격인상이 농심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인상이 농심의 실적개선에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순이익이 2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지엠(GM)의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만여장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탄은 2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GM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은 1200여 장의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성금을 추가적으로 기부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지만 배추, 무 등 김장재료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10만톤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김장 무·배추 가격이 평년에 비해 40% 이상 낮게 형성되고 있어 김장 무·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서 정부 수매 및 김치업체 저장 확대, 추가 시장격리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음달 10일까지 김장 배추를 정부가 직접 수매하고 김치제조업체에서 무·배추 저장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수매는 농수산물유통공사(aT)를 통해 2000톤을 수매·저장한 다음 한파 등으로 인하여 공급량이 줄어들 경우 가격안정에 활용하고 김치제조업체는 무·배추 2만4000톤을 추가로 구입하도록 수매자금 5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동화기기 출금 및 송금 수수료를 28일부터 인하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청과코너에서는 새콤달콤한 수입산 겨울 석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는 김장철을 맞아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소금, 배추 등 김장재료를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12월 9일까지 실시한다.
농협 안동시지부(지부장 최홍영)와 유리의료재단 경북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 (센터장 염진호)는 25일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뒷 마당에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그리고『201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저소득주민, 결혼이민자,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7일 동안 새마을호 이하 열차의 자유석?입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겨울시즌 ‘내일로(RAIL路) 티켓’을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판매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회장:윤귀자)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김수현),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박기철)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누는 행복! 버무리는 즐거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사업이 지난25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대구농협 두레봉사단(단장 권중동,하용기) 은 26일 수성구 두산동 일대 주택가에서 겨우내 추위와 싸워야 하는 홀몸노인 10가구의 집에 각각 연탄 300장과 쌀 1포 및 라면 1박스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