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기업활동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규제는 완화하고 지원은 강화하는 영천시의 기업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출범한 지 어느덧 7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이 서비스가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핵심 공공서비스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특히 1인 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고 초고령화가 심화되는 지역 특성에 맞..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지방 산업의 체력은 시험대에 올라 있다. 경주시는 그간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와 산업 인프라 개선, APEC을 계기로 한 글로벌 투자유치를 병행하며 산업 정책의 방향 전환을 모색해 왔다. 단기적 위기 대응을 ..
영천시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의미를 담은 ‘준마도약(駿馬跳躍)’을 신년화두로 정하고,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목표로 시정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영천시는 ㈜카펙발레오와 1600억원 규..
2026년 병오년 새해, 경주 문화예술계는 역사와 동시대성,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굵직한 전시와 공연으로 한 해를 채울 예정이다. 세계적 전시, 고품격 공연, 시민 참여형 축제와 학술·연구 성과가 촘촘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전..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각국 정상뿐만 아니라 APEC을 위해 경주에 머물던 세계적인 인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적 매력도 한껏 뽐낼 수 있는 무대였다.APEC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 외교와 경제의 중심 무대에 서며 ..
영덕군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지품면의 한가운데서 학생들의 하루를 밝히는 배움의 공간이 있다. 지품초등학교다. 지품초등학교는 규모로 말하지 않고 관계와 밀도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온 ‘작지만 강한 학교’다. 1931년 개교해 그동안 41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품..
영덕군 지품면은 산과 하천, 농촌과 주민 공동체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형적인 내륙 농촌 지역이다. 낙동정맥의 산줄기가 면을 감싸고, 오십천과 지류 하천이 마을 사이를 흐르며 삶의 터전을 이룬다. 겉으로는 조용한 산촌이지만 지품면은 오랜 시간 농업과 생활 공동체, ..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의 심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소규모·영세농 중심의 개별 영농 구조는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농가소득 정체라는 한계를 반복해 왔고 이는 농촌 공동체의 존립마저 흔드는 구조..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인생 명소’가 있다면 토함산의 이웃산인 조항산 정상부에 자리한 풍력발전단지(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056-185), 이른바 ‘바람의 언덕’을 추가해봐도 좋겠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에 위치한 이곳은 ‘일몰이 유난히 아름답..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한 도개초등학교는 조용한 농촌 마을 한가운데에서 1930년 문을 열었다.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개면의 역사와 문화를 짊어지고 온 이 학교는 지금까지 44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도개초등학교의 역사는 곧 ..
구미시 도개면은 구미시의 최북단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자 한국 불교사와 낙동강 문화, 그리고 미래 교통·산업 환경이 겹겹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면적 60.99㎢로 구미시 전체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는 도개면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청화산이 병..
구미시 옥성면의 옥성초등학교는 1924년 개교한 이래 1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32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옥성면의 대표 교육기관인 옥성초등학교는 현재 1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옥성초등학교는 옥성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
구미시 최북단에 자리한 옥성면은 상주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면서 낙동강과 울창한 산림이 잘 어우러진 그야말로 강산이 수려한 자연 친화적 생활공간이다. 66.53㎢에 이르는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로 이뤄져 있으며 강과 숲, 들판이 조화롭게 펼쳐진 풍..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일선에서 전 분야를 지휘하며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으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김 단장은 이철우 도지사가 현장에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며 전권을 갖고 행동하라는 지침에 핵심요원들과 경제APEC과 문화APEC, 평화A..
포항이 ‘스포츠 도시’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 전국·국제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여러 구조가 스포츠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포항시는 이를 '체육이 일상이 되는..
한국 사회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자살률과 번아웃 지표는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열심히 살아라’는 구호 속에서 성장한 우리는 어느 순간 삶의 방향을 묻는 법을 잃었고, 성취가 쌓일수록 마음의 피로는 오히려 깊어졌다.이러한 시대적 모순 속에서 동..
경북신문과 경북신문 독자 권익위원회는 올해를 빛낸 인물로 주낙영 경주시장을 선정했다.주 시장은 김석기 국회외교통일위원장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역으로 꼽힌다.주 시장은 지난해부터 총력전을 선포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전부터 ..
감포는 오래된 포구의 시간, 파도와 바람이 깎아낸 해안의 결과 여전히 생활의 냄새를 간직한 바다 마을의 풍경까지 다양한 지층을 가진 경주의 또 다른 자산을 간직한 보고다. 감포는 ‘잘 알려진 곳’이면서도 동시에 ‘다 알지 못한 곳’이다. ‘전촌항 용굴’도 감포가 선사하..
경산시 용성면의 한적한 들녘 한가운데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을 지닌 학교가 있다. 1922년 개교한 이래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산 지역의 배움터 역할을 해온 용성초등학교다. 한때 1500명이 넘는 학생이 다녔던 이 학교는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