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향토생활관이 내년 1월 준공과 함께 1학기부터 780명의 지역인재들이 입주하게 된다.
안동지역 노래방들이 연말을 맞아 불법으로 도우미들을 고용하고 술을 판매하는 등 온갖 탈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가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2008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5개 소방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광식)는 17일 오전 11시 아리원 3층 블루홀에서 ‘제10회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17일 오후 2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연탄 3000장(120만원 상당)을 백상승 경주시장에 기증했다.
경주경찰서는 17일 작은 마을에 있는 법당에서 화투를 이용해 일명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로 이모(41)씨 등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주시가 개별주택에 대한 과세표준이 토지와 건물을 통합평가·과세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개별주택가격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원지나 해수욕장 등에서 레저용으로 사용돼 온 사륜바이크(ATV)가 농촌지역에서 부녀자와 노인들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태국, 홍콩에 이어 중국까지 주변국들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국경검역을 강화한다.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장영호)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2008년 임산부 및 영유아보충영양관리사업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의 존엄사를 인정하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소송 당사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17일 대법원에 '비약 상고'하겠다고 밝히자 종교계와 학계, 시민들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종합토론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공정거래위원회·문화재청·경찰청·대검찰청 등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주도와 대구·부산·울산광역시가 최하위였다.
현대제철이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레일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자기부상열차 레일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재대는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긍하이샤씨(耿海霞·23·여.사진)가 중국에서 실시한 사범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한국의 대학 졸업자가 취업 후 받는 첫 월급이 일본과 싱가포르의 대졸 초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사자가 우리 밑으로 떨어져 싸움을 벌인 끝에 호랑이가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 현장 계도와 감시·홍보 활동을 위해 시행 중인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제도가 지역 식품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정부의 원자력 정책과 원자력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2008년 원자력백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음주운전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