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사회복지법인 민재 경주푸른마을의 생활인, 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지난 15 ~ 16일 양일간 포항 월포해수욕장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레프팅, 물놀이,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그리고 모래성 쌓기 등의 활동을
동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경섭 교수는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영국인명사전(IBC)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받는 교수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효율적 투자법 세미나는 부산의 미래에셋 무한지점에서 마련한 자리다. 주로 부산·울산 지역 은행, 백화점 등에서 열어오던 경제 세미나를 고객의 요청에 의해 경주에서 하게 됐다고 한다.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에서 출시한 ‘이과수 얼음정수기’가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08 GCSI 생활용품산업 정수기 부문에서 1위로 인증됐다.GCSI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를 측정, 평가하고 고객만족경영 실천 및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에 부여되는 것이다.
18대 국회의원10여명과 재계, 관계, 학계 인사들을 위한 공부방 역할을 했던 ‘최고위 의회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이 지난 7일 한반도선진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서강대에서 열렸으며 출향인 이주태 박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반월성 일대에서 전국 사진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130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수상자를 비롯한 가족과 사진동호인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경주시 강덕진씨(55, 여)가 출품한 ‘봄의 아리랑’이 영예의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수광) 실버봉사단 50여명은 지난 16일 어린이 놀이터 주변과 고속·시외터미널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연일 계속 되고 있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톤 분량을 수거했다.
천우체국 옆길 주택가에 붙은 작은 간판 ‘경주칼치불낙식당’ 문을 여니 고소한 생선 굽는 냄새가 주인보다 먼저 손님을 맞이한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식당의 입구는 좁았지만 안쪽에는 크고 작은 방들이 5개나 있어 방해받지 않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안압지 주변과 첨성대 동편에 조성한 연꽃단지와 야생화단지에 여름꽃들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안압지 주위에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한 5만여㎡ 규모에 식재된 3만5천여본의 대단위 연꽃단지에는 백연을 비롯한 홍연, 황연 등 연꽃망울이 일제히 아름다운
경주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안압지(사적 제18호) 녹조를 없애기 위해 예산을 들여 양수기까지 설치했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다. 시는 작년에 안압지에 녹조를 없애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주출신 경제인 및 중소기업인 초청 고유가 및 쇠고기 협상 등 경제현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간담회가 오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5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