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이후 기대했던 2025 APEC 정상회의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연초부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준비해온 정상회의가 세계인이 조명을 받게 될 날이 다가온 것이다. 정상들이 경주에 머무는 시간은 이달 31일부터 익월 1일까지 불과 이틀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했다. 개막식을 열흘도 채 남지 않은 21일 최종 추진상황 점검 회의에서 김상철 준비지원단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도지사는 “APEC 성..
'SM 시세 조종혐의'로 기소돼 검찰 구형 15년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그는 카카오 창업자로서 SM엔터테인먼트(SM)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으나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아왔다. 앞서 검찰은..
이달 말이면 주요국가 정상들이 경주를 찾는다. 세계 정상들의 경주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국빈 맞이 준비가 사실상 끝난 상태이나 마무리에 세심한 부분까지 빈틈이 없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여야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발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오차범위 내인 1%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 다수 당선’을 지..
APEC 이후가 진정한 시작인 만큼 후속 전략에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경주와 경북의 미래가 달라진다. 경북도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포스트 APEC 전략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국가 브랜드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심혈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포스트 APEC ..
민생쿠폰 지급 효과 어디까지인가. 1, 2차 민생지원금 정책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는 한때 활기가 돌았다. 서민들은 잠시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었으나 과연 현금 뿌리는 정책이 온당한지 말들이 많다. 이런 정책이 한국 경제의 뿌리 깊은 문제인 저성장과 양극화를 치유할..
조희대 대법원장을 불러낸 법사위 국감은 사법 모욕주기로 난장판이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광란의 홍위병 쇼. 사법부 수장이 완장 찬 질 떨어지는 정치 폭력배들에게 인질로 잡혀 한 시간 반 동안 조리 돌림 당하는 21세기 인민재판의 현장”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특검 조사를 받은 양평군 공무원의 사망한 사건을 두고 전직 고법 부장판사가 “특검의 칼춤, 정의의 이름 빌린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수사의 탈을 쓴 만행이자 합법을 가장한 폭력이라고 비판에 가세했다. 이같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대한 공세..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 포퓰리즘 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 포퓰리즘의 득세는 여러 면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겉으로는 민주주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국민주권을 핑계로 대의제 민주주의를 건너뛰려고 시도한다. 명절 때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정치인들의 안부 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가 열리는 경주 시가지에는 한가위 연휴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에는 신혼부부와 가족들로 거리를 메웠다. 사진을 찍기 위해 APEC 현수막이나 포토존에 몰려들고 있다. 관광객들은 APEC 꽃 조형물 앞..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관세를 연휴 기간에 기습인상했다. 직격탄을 맞은 철강 도시 포항이 설상가상이다. EU는 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철강 수입 쿼터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철강 관세를 50%로 높이겠다고 공식화했다. 국내철강업계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유럽..
검찰청 폐지에 반발한 일부 검사들이 검찰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김건희 의혹 수사 특별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이 복귀를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검찰청 폐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이달 말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과 외교부 준비기획단이 바빠졌다. 정상회의장인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 (HICO)를 비롯한 주요시설과 교통, 숙박 등 각 분야에 막바지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APEC..
국립경주박물관에 마련 중인 APEC 세계정상 만찬장이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시민들이 실망이 컸으나 미· 중 정상 회담장으로 꽃을 피울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박물관 내에 조성된 만찬장이 미· 중 정상회담 최적의 장소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APEC 정상회의 만..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인한 국민 피해가 늘고 있다. 전산실 리튬배터리 교체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온라인 서비스를 마비시켰다. 사태의 심각성에 당황한 정부는 27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가진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려면 시민의 지혜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원탁회의에서 나온 제안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경주시민 원탁회의는 다음 달 말일부터 1..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는 통일 신라 이후 처음 있는 최대 경사이다. APEC 행사를 개최한 국가마다 행사 이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시설 활용에 고민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 APEC 이후를 대비한 발 빠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경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주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가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두 보문단지에 숙소를 잡았다. 일부 국가는 서울과 부산에도 숙소를 두고 경주를 오가면서 활용한다. APEC 정상회의는 다음 달 31일부터 이틀간 일정에 차질없이 경주서 열린다. 이에 따라 정부와 ..
경주 5성 라한호텔 대연회장이 APEC 정상회의 만찬장으로 급하게 변경됐다. 라한호텔 대연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경주방문 때 만찬장으로 활용했다. 그 이후에도 국제회의 등 귀빈만찬장으로 각 광 받아온 손색없는 만찬장이다. 그런데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