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의 공검지(일명 공갈못)가 6월 29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공검면 양정리에 위치한 공검지는 후삼국 시대 벼농사를 위해 조성된 저수지이고 2009년 수문 추정 목부재(14점) 유물이 출토돼 방사선 탄소 연대 측정결과 약 1300년~1400년전으로 세계 최고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검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지정 논습지로 지정됐으며, 세계적 습지협약인 람사르에도 가입할 예정이다 멸종위기 동물인 말똥가리와 원앙,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7종을 비롯하여 식물 79종, 포유류 11종, 조류 63종, 파충류․양서류 11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양포동산업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대책위원회(위원장 박광석)'는 13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정문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전국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광석 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양포동 금전리에 들어서는 7만7000평 규모의 폐기물 처리지역 고시를 전면 백지화 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당초 계획보다 3만5000평의 부지가 늘어난 만큼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 복지관을 건립해달라"고 주장했다.
경주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사업 설명회가 13일 동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이는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적정처리하면서 열병합발전으로 전환해 바이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사업설명회이다. 이 사업설명회는 국내최초 바이오매스에너지(Biomass Energy) 탄소배출권 획득 1호 기업인 해성도료(주)의 신재생에너지사업부'가 주최했다.
경주시의 업무추진비 정보공개를 형식적으로 밝히고 있어 온라인 정보공개시스템(OPEN)의 근본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보공개는 시민의 알권리에서 출발한다. 판공비의 정식 명칭을 ‘업무추진비’업무에 소요되는 공적 예산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94년 이미 이름을 바꿨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에 찾아온 동네 후배 C모(39세)와 술을 마시며 말다툼을 하다가 주방에 있던 식칼로 복부 등 4군데를 찔러 살해한 식당주인 J모(52세)씨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시교육청과 교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14일 오후 1시30분 종로구 교육청 청사에서 '2011년 서울시교육청-교원노조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13일 오후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인근 용호천 제방이 장맛비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
간호를 위해 타지의 언니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출근하면서 난 교통사고는 통상적인 출근길로 공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대구고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창종)는 안동보훈지청이 A(50·여)를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등록취소처분취소 항소심에서 보훈지청 항소를 기각하고 A씨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시 남천면 소재 육군 제2군수송교육단 군 장병 30명과 남천면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주변 청소를 위해 7월 12일 오후 남천면 대명1교에 대대적인 국토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스치로폼, 폐비닐, 빈병, 생활쓰레기 등 2톤을 수거했다. 육군 제2군수송교육단은 주민과의 유대강화로 지역사회 발전과 맑은 물이 흐르는 남천을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매년 자연보호 활동을 면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임성준 남천면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준 군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일반적으로 군부대가 지역사회 발전의 저해요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남천면은 육군 제2군수송교육단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 여름 성수기는 오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불법 취사?야영과 계곡 내 오염행위에 대하여 사전에 홍보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취사야영행위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가 시기별?행위별 집중단속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올해는 불법 취사?야영 없는 국립공원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입장권을 많이 팔기 위해서는 개인이 단체권을 구매해 어떤 용도로 사용하던지 관심이 없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장을 한 달 앞둔 시점에 단체입장권을 암표상들이 대량 단체권을 구매,엑스포에서는 암표상을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탈레반 사령관이던 남편에게 코와 귀를 잘린 모습이 지난해 8월 미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로 소개돼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아프가니스탄 여성 비비 아이샤(19)가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지게 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 비비 아이샤 사건과 관련, 유일하게 체포됐던 그녀의 시아버지 술레이만이 아프간 검찰로부터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아프간 검찰의 굴람 파루크는 "술레이만은 아이샤의 코와 귀를 자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다. 하지도 않은 일로 처벌할 수는 없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처벌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폭탄 공격을 받아 손상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현지 인권운동가 라미 압둘 라만은 "전날 밤 이라크 국경 지역 부근인 타얀아에 있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폭탄 공격이 있었다"며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주요 산업에 대한 첫 공격"이라고 우려했다.
12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 탁심 광장에서 '세계의 젊은이와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영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루퍼트 머독의 언론제국 뉴스코프의 영국 스카이방송(BSkyB)의 인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그동안 영국 정부와 가까운 관계를 맺어온 뉴스코프로서는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휴대폰 해킹 사건에 이은 또다른 타격이다.
리비아 농업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연료 부족으로 농작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식량난에 직면할지도 모른다"고 호소했다. 압둘 알마지드 엘고우드 장관은 이날 수도 트리폴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농작물 수확시기가 됐지만 전체의 20%밖에 거둬들이지 못했다"며 "연료 부족으로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볼가강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람선 불가리아호의 사망자 수가 13일 100명에 도달했다. 러시아 재난상황부의 한 관리는 잠수부들이 침몰한 선체 안에서 더 많은 시신을 인양함에 따라 사망자 수가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침몰한 불가리아호에 탔던 208명 가운데 2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이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러시아 관리들은 지난 1983년 이후 최악의 선박 침몰 사고로 기록된 이번 사고에서 79명이 목숨을 건졌다고 말했다. 생존자들은 1955년 건조된 길이 79m의 불가리아호가 항해 중 뇌우로 선체가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불과 수 분만에 볼가강으로 가라앉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배 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번 회의에서 미 고용시장의 침체가 미국의 경제회복에 타격을 줄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12일(현지시간) 공개된 회의록에서 드러났다. FRB 이사들은 그러나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은 경주시내 통일신라시대 건물터에서 유아묘를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굴조사단은 경주 성건동 350-1번지 유적의 발굴조사 중 통일신라시대 8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는 유아묘(乳兒墓) 1기를 확인했으며 이는 경주시내 신라왕경 실생활유적 발굴 기록 중 최초이다. 이번에 발굴된 유아묘는 1세미만 유아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길이 86㎝, 폭 60㎝의 타원형 구덩이에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 강돌, 암키와, 토기를 외곽시설로 사용했다. 또 머리받침돌과 수키와를 세워 시신을 북쪽으로 고정한 뒤, 무덤의 뚜껑으로 암키와를 덮은 구조이다.
경주시행정동우회(회장 조길조)는 지난 8 ~ 12일까지 경주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의 서안시 세계원예엑스포 행사에 경주시를 대표해 이원식 前시장 및 회원 20명이 서안시를 공식방문했다. 회원들은 원예엑스포장을 견학하고 서안시장의 환영 만찬회와 前서안시장 췌이린타오(섬서성 인대 부주임)의 환영 만찬회동에 참석하는 등 경주-서안 양도시간의 우의증진과 상호발전 교류에 기여하고 경주시의 위상을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