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노명섭)는 인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나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영식)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악기를 배울 수 없는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악기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경주시행정사무 감사 2일째를 맞고 있는 감사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감사서류의 일부내용이 누락 되는 등 지난 감사 지적에도 불구 올해도 시정하겠다는 면, 동장들의 빈약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주의 명물인 벚나무가 수명을 다하거나 노쇠해 대체식재가 진행된다.
경주시 산림조합장 선거에 윤완희 현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자신이 일하는 가정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파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주택가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시의회가 최근 K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다시 도덕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의성군에서는 최근 농민들로부터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들이 내려와서 산간 농경지에 사과나무, 자두. 고구마, 벼. 콩.고추등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구제해 유해야생동물의 서식밀도를 조절하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했다.
<속보>=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둔치(체육공원 내)시민의 혈세로 음악분수대 공사를 (주)D종합건설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나 현장 내 근로자들이 안전규칙을 무시하고 있으나 감독기관의 단속은 뒷전이다(본보7월 13일 6면)
대구경북지역 대학병원들의 수술전후 항생제 사용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09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교육정보화 분야에서 6년 연속 전국 최우수로 선정됐다.
한국전력공사가 퇴직예정자의 해외위탁교육비 예산을 국민관광상품권과 선불카드를 구매해 이들에게 지급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2010년도 평택지역 개발계획'을 확정·승인하고 내년에 3조9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십장생 화가'로 유명한 김호연씨(서양화)의 초대전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청송읍 송생리 사과공원 입구에 가로4m 높이6m 사과꽃탑을 설치 해 관광객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영국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960년대 옷감원료로 재배되었던 아마(Flax)를 경북 남부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종실용 아마 품종을 육성해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경북도는 다음달 31일까지 '범국민 쌀 소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23개 시.군 및 농협과 공동으로 쌀 재고량 소진과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쌀 소비 팔구제로(890)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대구지역에서 신종 플루 확진환자가 또다시 5명이나 발생하는 등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다.
2009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2009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7월 14일부터 7월20일까지 7일간 제1행정사무감사(위원장 정석호 부위원장 강익수)를 경주시 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