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달성여성대학 수료식’이 2일 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수료식을 가졌다. 달성여성대학은 4개월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21C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여성의식 향상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회 제공하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2일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서 일반현황 및 당면 현안사업 설명 소화기 사용법 설명 및 배부 경주시민을 위한 소방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으로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북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회장 신천분)으로 1일 경산시 자인 계정숲에서 '제9회 경산시 어린이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가 개최 됐다.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부터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안동의 날’기념행사가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렸다.
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지난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달성군은 지난 2일 달성군 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이드 김윤정 강사를 초청해‘고객의 마음을 잡는 서비스’란 주제로 서비스 사회에서의 전화응대요령 및 고객응대요령 등을 교육했다.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0년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마필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상주시의 축산물 공동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가 국내 축산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2008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에 참가해 품질의 우수성을 뽐냈다.
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그간 노동집약적 제조업에 종사하던 인력이 좀 더 나은 조건과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건설부문으로의 대거 이동하면서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 근로자들이 코리안 드림을 기대하면서 한국을 향해 밀려오고 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이달부터 중고물품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부자를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연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사랑의 중고물품 나눔센터’를 운영한다.
생활체육 동호인 큰잔치인, 제1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시·군의 6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영천시민운동장과 영천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영덕군이 추진하고 있는 영덕대게특구 계획이 일부 변경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말 군청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대게관계자 전문가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영덕대게특구 게획 변경에 대한 공청회를 갖고 특화사업 일부를 조정 탄력적으로 추진 해오고 있다.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10월 효의 달을 맞이해 제1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4일 영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지역어르신 5000여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노인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청도에서는 이번 2008청도반시축제의‘거침없이 뿌려라! 청도반시그라피티 WORLD’세계 최장 길이의 감물 염색 천 세계기네스도전을 위해 사용될 세계 최장 길이의 감물 염색 천을 물들이는 행사를 펼친다.
예천군은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노인건강축제가 15일 오전 10시부터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노인건강축제는 도청유치 확정에 따른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인들의 운동과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다.
영주시 용암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나리가 지난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예천군이 새로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예품’으로 확정하고 15일 선포식을 갖는다. 군은‘예품’선포식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비전을 제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송군은 귀농정착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접수를 오는 6일까지 마감하고 총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영양군이 실시한 영양관광 팸투어가 자연과전통,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기획돼 대도시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제12회 봉화송이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속에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억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봉화송이축제는 각종 체험행사 및 전시 공연행사를 마련해 알찬고도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