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선 박근혜 후보는 1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논란에 대한 수습과정에서 불거진 사당화(私黨化) 논란에 대해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초청 토론회를 통해 "이 부분(정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은 우리가 기득권(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한 것이고, (정 의원 등) 쇄신파에 속하는 의원들도 앞장서서 주장했던 바다. 그래서 국민도 약속을 지킬 걸로 알고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규칙을 둘러싸고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주장하는 손학규 정세균 김두관 후보 등 이른바 비(非)문재인 후보 측과 문재인 후보 및 당 지도부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16일 오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당 대선주자들과 만나 대선주자 원탁회의 성격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손학규 정세규 김두관 후보 측이 당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에서 마련한 경선룰 잠정안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면서 참석하지 않아 만남이 무산됐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의회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 주요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현안의 해법마련에 나섰다. 이번 운영위원회 워크숍은 비회기에 개최되는 것으로 운영위원들 간에 도의회의 운영방향을 같이 점검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캠프는 15일 광고 등 모든 선거운동에 사용할 슬로건으로 '사람이 먼저다'를 확정했다. 또 심볼은 담쟁이를, 메인 컬러는 담쟁이에서 따온 올리브 그린으로 정했다. 문 고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반(反) 문재인 연대'를 결성해 공동대응에 나설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손학규 상임고문 측 조정식 의원, 김두관 전 경남지사 측 문병호 의원, 정세균 상임고문 측 최재성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선투표제와 국민배심원단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경선 규칙이 공정성을 담보해 참여 후보자들이 상호 합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며 "다음의 원칙에 합의하고, 경선기획단에서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15일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경선 후보를 겨냥, "박 후보가 내세우는 제1공약인 경제민주화는 '야당 따라가기'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모호한 지향점과 방향의 혼선으로 당의 정체성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과감하고 단호하게 개입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는 민주통합당과 그 후보들이 제기하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 강화와 전면적인 재벌개혁'과 비교할 때 그 내용과 범위면에서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14일 통합진보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전국 동시 당직자선거에서 2만861표를 획득, 1만6479표에 그친 강병기 전 경남도 부지사를 누르고 당 대표 자리에 올랐다. 혁신파인 강 위원장이 새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혁신파를 측면 지원했던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박준영 전남도지사(66)는 15일 "탐욕을 넘고 분노를 넘어서 모두가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과 갈등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중에 예산을 확보됐던 경주시의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정상추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시)이 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중에 예산을 확보했던 것으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건천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효현~상구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경주 현안사업들이 현재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지난 13일 각 부처별로 정 의원이 확인했다.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후보 경선 출마자들의 선거 기호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환)은 12일 경선후보 등록 뒤 선거 기호를 추첨한 결과 기호 1번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2번 박근혜 전 대표, 3번 김태호 의원, 4번 안상수 전 인천시장, 5번 김문수 경기지사의 순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12회의 지역별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포함한 한 달 간의 경선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민주통합당은 12일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 부활과 순환출자 금지를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관련 6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김영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상위 10위 대기업집단의 모든 계열사에 대해 출자총액이 순자산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되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벌의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기존 순환출자는 3년 내에 해소하고, 지주회사의 부채비율을 현행 200%에서 100% 낮추도록 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정두언 의원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특권 포기를 추진한다는 새누리당이 제 식구 감싸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며 "지금 상태로는 연말 대선을 치를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당사자인 정 의원은 스스로 검찰에 출두해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탈당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2일 "국민이 행복한 선진 통일강국을 향해,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새누리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사는 당 경선 룰(규칙)로 완전국민경선제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뒤 마침내 경선 참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김 지사는 '마음껏! 대한민국'을 대선 슬로건으로 정했다.
(재)경주시 장학회는 12일 201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 위촉식을 가졌다. (재)경주시 장학회는 각 기관 단체장 22명이 이사 및 감사를 맡고 있다. 신임이사로는 정석호 시의회의장, 서호대 경주시 문화시민위원장, 권성택 경주시 시민생활국장, 김상환 경주지구 현장장학협의회 회장이 당연직 이사로 취임했으며, 신흥식 월성원자력 경영지원처장과 조성돈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이 이사로 위촉됐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1일 "재벌개혁이 없는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의 경제민주화는 허구"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표가 어제 출마선언한 내용을 보니 말은 경제민주화라고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재벌개혁이 없는 경제민주화를 주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낡은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한다"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가졌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였음에도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경남과 서울 등에서 출마 선언식을 찾았다.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김 의원을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김 의원이 등장하자 "김태호!"를 연호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임광원 울진군수<사진>가 10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5기 전반기 군정성과와 후반기 군정방향에 대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취임 이후 최근까지 국도 36번 조기건설과 생태문화관광도시건설 및 전국단위 스포츠마케팅 경기유치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으로 활기찬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 정훈선, 이귀분 의원은 10일 제147차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에서 댐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정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지역은 안동.임하 양 댐의 건설로 수많은 시민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는 등 오늘 날까지도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11일 총사퇴키로 했다. 자당소속의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정 의원과 박주선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무기명 표결 결과에 따르면, 박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71명 중 찬성 148표, 반대 93표, 기권 22표, 무효 8표로 가결된 반면, 정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71명 중 찬성 74표, 반대 156표, 기권 31표, 무효 10표로 부결됐다. 이에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본회의 직후 긴급회의를 갖고 총사퇴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이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들어 쇄신 방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를 추진해왔으며, 그에 따라 이날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 모두 가결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여권의 유력대선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는 10일 "국민 한분 한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새누리당의 18대 대통령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출마선언식을 열어 "국민들이 꿈으로만 가졌던 행복한 삶을 실제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국민 개개인의 꿈을 향한 노력이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가 발전이 국민 행복으로 선순환되는 '국민행복의 길', 이 길이 저 박근혜가 가고자하는 새로운 국가발전의 길"이라며 "이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원칙을 잃은 자본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국내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과 소득격차 심화라는 거대한 폭풍이 덮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