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29일 다단계로 입은 피해액을 갚으라며 사귀던 여성을 때리고 현금보관증을 받은 A(47)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대구 서구 자신의 집에서 B(47·여)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뒤 흉기로 협박 2000만원을 갚겠다는 현금보관증에 강제날인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구경북이 통합돼야 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구의 발전은 경북도와 통합을 이뤄야 가능하다”며 대구경북의 통합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대기업 유치와 관련 “기업이 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땅값과 인재 확보, 소비시장, 물류 등 친기업적인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내년 대선도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김 지사는 “당초 국회의원과 도지사는 생각이 없었다”고 운을 뗀 후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지금도 그 같은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대선도전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발표 시기에 대해선 “재수를 하는 사람(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가만히 있는데, 첫 도전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 할 수 있냐”며 즉답을 피했다.
계명문화대학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자연보호 활동을 위해 지리산 둘레길 순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 국토순례단 82명은 27일 대학 쉐턱홀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리산으로 이동해 4박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리산 노치마을을 출발, 운봉읍, 인월면, 금계마을, 동강마을, 수철마을, 어천마을, 성삼원까지 총 94㎞에 달하는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유아교육과 2학년에 재학중인 강기선(20)씨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잠시”라며 “평소 운동을 하지 못해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꼭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극기, 협동심을 길러주고 국토 사랑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하계 방학 기간 중 국토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7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월1회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토론회의에서 경기활성화 추진과제로 채택된 '월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제정'과 관련해 추진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공무원과 기관단체회원, 자매결연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관문상가시장과 성당시장, 대명시장, 영선신시장, 봉덕신시장 등 관내 5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현재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로 운영 중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먹거리 체험의 날'로 정하고 남구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 전통시장상품권을 사전에 구매 후 적극 이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구청은 지난 2009년 2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사이버 금요장보기'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4월 중 대구지역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의 1월~4월 중 출생아수가 7500명으로 전년 대비 700명인 10.3%가 증가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은 3.1%, 부산 8.8%, 인천 9.2% 등으로 전국 1월~4월 중 출생아수는 16만 9700명으로 전년 대비 6.8%(1만 8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대구의 4월 중 출생아는 18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명인 12.5%나 증가했다. 이는 전국 4월 출생아 2300명, 6.0% 증가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대구시는 1월~4월 출생아수 증가 원인으로 2009년~2010년의 출생아수 격감도 한 원인으로 분석했지만 대구의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미뤘던 출산계획을 세우는 부부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구 서구청은 28일 오후 4시 두류네거리에서 서대구로 자전거전용차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중현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자전거타기동협의회원,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천왕메기 공연과 준공식, 두류네거리에서 만평네거리까지 4.1㎞ 자전거 라이딩 등을 진행했다.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7일 123개 가족회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 가족회사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족회사 제도는 기업과 대학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구대는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 초부터는 가족 기업별로 전담 멘토 교수를 배정해 기업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문과 애로 상담을 해주고 있어 지역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는 28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대구육상대회 성공지원을 다짐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도이환 대구시의회의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언론방송사대표, 시민단체 등 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박인철 청장, DGFEZ)이 세계적 3차원 동작인식 솔루션 기업, 소프트키네틱사(社)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는 지난번 세계적인 3D관련기업인 다쏘시스템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것에 이은 것이다. 28일 DGFEZ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소프트키네틱(Softkinetic)사는 22일 벨기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3D 컨텐츠 개발 센터를 설립키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센터 설립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소프트키네틱사는 카메라로 대상 물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캐치하는 ‘동작인식 솔루션’과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2007년 창업했다. ‘동작인식 솔루션’은 리모컨 없이 TV를 자유롭게 작동하는 것이 가능케 하는 기술로 응용분야가 매우 넓다.
전국에서 최초로 200KW급 타워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대구에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와 대성에너지㈜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신천하수처리장 서편(북대구 IC인근)에 건립한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기술개발 관련기관․기업 등이 참석한다.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은 시스템 국산화 및 요소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설치된 연구·실증시설이다. 이 시스템은 지역의 대성에너지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2008년 12월부터 정부의 국가전략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은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설치됐고, 부지면적은 2만300㎡ 규모다. 이 시설은 태양열을 흡수하는 50m 높이의 타워와 태양열 반사판 450개, 200㎾급 발전터빈, 관리동 등을 갖췄다.
대구은행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및 설명회를 29일 오후1시30분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자산관리 전략과 희망을 키우는 가족 경제 노하우 강좌를 비롯, 7개 서민금융 맞춤형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와 의문사항 등을 조언한다.
다음달 1일부터 대구지역 도시가스 사용자 공급비용이 4.2% 인하된다. 대구시는 27일 지역경제협의회 물가분과위원회를 열고, 2011년도 도시가스 사용자 공급비용을 4.2%인 3.26원/㎥를 인하키로 했다. 2011년도의 경우 한파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물량이 증가, 4.26원/㎥(5.5%)인하 요인이 발생했으나, 단독주택지역 등 도시가스 공급소외지역의 보급 확대를 위해 인하요인 4.26원/㎥중 1.0원/㎥을 배관 투자재원으로 확충키로 했다.
대구 달성군 옥포면 반송보건진료소가 신축 준공돼 27일 오전 11시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반송보건진료소는 1984년 옥포면 반송리에 건축해 보건의료가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1차 공공보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건물이 노후하고 협소해 인접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대지 742㎡, 연면적 151㎡의 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 5억 1600만원을 투입해 신축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실시한 교장 공모제의 평균 경쟁률이 2.75대 1을 기록했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12개교에 대한 교장공모제을 진행한 결과, 모두 3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75대 1을 보였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번영회(회장 이상도)와 사회단체 회장단 29명은 2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석현)을 방문해 강정보 명칭 사수의 뜻을 밝힌다. 이들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의 면담에서 강정나루터는 달성 다사읍과 고령 다산면을 연결하던 뱃길의 시?종점으로 신라시대 지어진 부강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조세 수운을 위한 강창이 있던 곳임을 들어 강정보 명칭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한다.
대경대 유진선 총장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명예 자원봉사단장에 위촉됐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1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경대 유진선 총장을 명예 자원봉사단장으로 선정, 28일 오후 2시30분 조직위원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진선 단장은 “우연히 접하게 된 자원봉사 활동을 계기로 이렇게 명예 자원봉사단장으로 위촉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계명대 태권도학과 장민호씨가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승리,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씨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남자 -63㎏급 1위를 차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8월 12일부터 중국 쉔젠(심천)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전국 대학에서 겨루기 부문 850여명, 품새 부문 20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겨루기 부문에서 남녀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16명 중 비수도권대학 출신은 계명대 장민호씨를 비롯, 동아대 곽도훈(+87㎏급), 조선대 우스미(-67㎏급)씨 등 3명만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씨는 “우선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국가대표로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이런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준 교수와 감독,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학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2011 아시아프 사진부문을 석권했다. 27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11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에서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학생 1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2011 아시아프에는 아시아지역 대학생과 청년작가 3182명이 지원, 역대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최종 777명이 선정된 가운데 사진부문의 경우 80명이 선정됐다. 젊은 예비 작가들의 ‘기회의 축제'로 평가되는 아시아프에서 특정 대학이 한 분야에서 선정자를 대거 배출한 것은 이례적인 일.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4학년 김용석씨는 “장르가 누드여서 모델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기꺼이 응해준 모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며 “흑백사진을 찍은 다음 필름을 스캔해서 피부 등 모든 사물 하나하나에 색을 넣는 꽤 힘든 작업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보람”이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4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달성군 다사왕선중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꿈나무 에너지 절약`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꿈나무 에너지 절약 교육은 이론중심의 실내 교육보다는 해당 에너지 관련 시설을 체험 하는 방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에너지관리공단 대경 지역기후변화센터,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를 방문해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홍보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달성군 왕선중학교 2학년 김민성 학생은 "이번 시설을 견학하면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니까 신기하고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 전역 정류소에 부착된 스마폰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시내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7월말까지 전체 시내버스 정류소에 스마트폰용 QR코드를 부착, 버스도착 예정정보를 보다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영문판 모바일 홈페이지를 30일 오픈한다. 시는 기존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일반 휴대폰용 버스 도착예정 정보제공 서비스인 모바일주소(WINC) 8003과 함께 스마트폰용 QR코드를 올해 7월까지 모든 정류소에 부착할 계획이다. QR코드를 이용하면 해당 정류소에 도착하는 시내버스의 도착예정 정보를 가장 쉽고 빠르고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