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2시 울산 H어린이집 원아 이성민(23개월)군 사망사건 대법원 선고 공판이 열렸다.대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고등법원의 원심을 확정했다. 학대혐의는 여전히 유효하고 형량 또한 고등법원의 원심대로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원장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2008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지역에서 출전한 장애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체장애인협회 이운탁 지회장이 양복부문 은상, 교통장애인협회에서 송재익씨가 CNC선반부문 금상, 김영준씨가 귀금속공예부문 은상, 경희학교에서 출전한 박기랑양이 제과제빵부문 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우라보건진료소(소장 이경희)는 지난 26일 산내면 우라1리 동회관에서 우라1·2리, 내칠1·2리, 신원1리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민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열었다
제1회 경주시장기타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28일 오전 11시 백상승 시장 및 태권도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주시,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최병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주시배구협회(회장 손수혁)가 주관한 제1회 경주시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28일 신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손수혁 회장은 대회사에서 “배구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주지역의 전기기사 또는 전기산업기사들의 모임인 “경주전기기사회(회장 이종락)” 회원 40여명은 지난 28일 경주시 안강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무료전기 안전점검 및 설비교체 활동을 했다.
경주시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가 마련한 멋진 아빠 프로젝트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행사가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오후 2시 신라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그림이 세월을 두고 본래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지는 작품의 가치상 중요한 문제이다.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변함없는 색채와 글미에 사용된 재료가 온전하게 보존되어야 나중에라도 그림이 가치있는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지역 초등학생의 비만예방과 체력증진을 위한 제7회 경주시장기 초등학교 건강 줄넘기대회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오전 6시 30분. 두 대의 대형 버스가 박물관주차장을 출발했다.국립경주박물관대학 총동문회(회장 이광오) 행사의 하나인 이번 답사는 남원과 함양이 목적지였다. 이근직 문화재청 연구위원의 쉬운 듯 하면서 깊이 있는 답사지도에 참가한
(사)신라만파식적보존회가 후원한 우재 문동원의 서예 개인전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남리 최영조 선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의 개회식에는 관련 기관 단체의 내빈이 많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TV 예능·오락 프로그램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0일 (재)문화엑스포측은 29일에 신동엽, 진양혜,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2TV ‘경제비타민’ 팀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애오라지 수필에 대한 사랑 하나로’ 모인 경주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경주수필문학회가 최근 여섯 번째 문집을 발간했다.계간 수필세계 주간인 홍억선 교수가 이끌고 있는 경주수필문학회는 매년 2회의 문집을 내고 있으며 이번
“하늘같은 너른 마음으로 티 없이 한세상 건너가고 싶다.”(이근식 시인의 ‘신처용가’ 일부) 한 음절을 밤새워 고민하며 시를 쓰는 시인에게 있어 시를 바라보는 마음은 지극하다.시의 향기를 사랑하는 경주의 시인들로 창립된 ‘경주시 낭송회’(회장 김형섭)가 힘찬
(사)신라문화원은 경주시의 후원을 받아 7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우리고장 문화재 바로알기’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관계자는 “30팀을 우선 접수받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 경주시여성대회(오후2시/서라벌문화회관) ▶제139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 (오전10시30분/본회의장) ▶경주대 총학생회 국토순례 마지막날 (6월30일~7월7일/거제도 일원) ▶산내면 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교육
≫낡은 전기코드는 교체, 콘센트는 안전기구로 막아둔다 ≫모든 전기기구는 만지기 전 코드를 뽑는다 ≫번개가 칠 때는 자동차, 큰 빌딩, 집안에 있거나 지면이 낮은 곳으로 대피
경주시보건소(김미경)는 저출산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출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표어 및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 경주시에 소재한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의 주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및 출산관련 내용
하늘호가 만들어 가고 있는 이웃사랑의 향기가 지역의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에서 자선공연 중인 하늘호는 모금된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봉사단체인 ‘마음사랑’과 함께 그 길을 가고 있다.
남편이 조금 덜 아프면 나와서 앉아있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 조차도 힘들다고 한다. 7년전쯤 당뇨로 판명 받고 투병중인 남편 박종팔님(52세)이 교통장애자사무실에서 활동하다가 받은 표창장이 미화센터 가운데에 걸려 남편을 대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