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중앙에 네트를 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아 승부를 겨루는 구기경기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이 있다. 1878년 영국인 리랜드(G.A Leland)가 일본에 건너가 소개했고, 1890년 동경고사(현 동경교육대학)에서 변형해 정구
경찰청은 지난 22일 업무성과와 전문성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기초로 출신지역 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안정감 3명에 대한 보직이동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건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24개소 경로당을 방문, 국수와 육수용 멸치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식혀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북면 용동보건진료소가 2008년 농어촌의료개선사업 및 방폐장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고보조 등 사업비 1억6천만원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보건진료소 신축이 지난 18일 착공해 오는 12월말 준공하게 된다.
천북면 신당리 소재 (주)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 공장 (대표자 조문근)은 최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천kg(20kg들이 100포대)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강 출신, 울산광역시 최병권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21일 울산광역시 경제통상실장으로 승진했다. 최병권 경제통상실장은 2006년 문화체육국장 때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준비위원장으로서 최고의 체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고 자치행정국장 재임 기간에는 공무원 기강 쇄신에 앞장서왔다.
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로당 18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황성동 주민센터 전직원들은 지난 19일 초복 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경주시성균관유도회 용강동지회(회장 윤의홍·사진)는 ‘2008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관내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용강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오후가 되면서 점점 맑은 하늘과 밝은 달빛은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목적지인 죽령에는 23시 57분 도착하니, 봉고차를 타고 오신 몇 분이 서성거리다 단양쪽으로 내려가 버린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염색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발전소장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국가 전력의 약 40% 정도를 공급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장 서겠다”며 “발전정지 사례 발표 및 토의를 통해 발전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고장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위덕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덕희)는 지난 19~20일 양일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센터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포항ㆍ경주지역의 20가족과 함께 ‘다문화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안강읍장학회(회장 이중길)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안강읍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햇차를 들여놓은지 몇달이 지나도 차향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설렌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찻물 끓는 소리는 꽃밭을 스치는 바람소리처럼 정감나게 방안을 흐른다.
퇴행성 슬관절염은 어르신들의 운동능력을 앗아감으로 인해 노화를 촉진하는 주된 요인이다.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만 한다면 퇴행성 관절염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세계는 지금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14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자립의 전략적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교토의정서, 발리 로드맵, G8 정상선언 등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다.
경주시가 경상북도에서 방폐장 유치지역에 주기로 했던 특별지원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그 일부가 예산승인 과정에서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산은 지난 2005년 경북도가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등 도내의 방폐장 유치 희망지자체들이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운문댐의 상류인 동창천을 이루는 깨끗한 물, 온통 푸른 산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대현은 장수마을이며 넉넉한 인심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다.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중부사적지.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공중에 뜬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열심히 뛰어오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중부양에 성공한 그들의 모습을 꽃과 함께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