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9일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맞아 매몰지 사고수습 대응반을 편성하는 등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했다. 영주시는 올해 초 전국 최초로 매몰지를 저장탱크방식으로 전환해 가축매몰지 사후관리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또 매몰지 붕괴와 유실, 침수, 훼손, 환경오염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각종 풍수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매몰지를 특별·중점·일반관리로 구분하고 매몰지별 담당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해 주1~2회 매몰지에 대한 순찰과 점검활동을 벌인다.
“인터넷 주문량이 너무 많아 회원 4~5명이 택배 포장박스 만들기도 버겁다. 예천군 명예를 걸고 최고 품질의 농산물만 엄선해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 예천군 감천면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는 김양법 씨의 말이다. 예천군(군수 이현준) 우수 농․특산물이 온라인 판매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29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를 통해 예천토종마늘과 토마토, 예천 참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 결과, 보름 만에 1억5000여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온라인 주문량이 하루 4~500건으로 폭주해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성)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주사무소와 합동으로 학교 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식재료 안전성검사 및 원산지 확인 검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재료 안전성 검사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검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영양교사와 납품업자 입회 하에 학교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경주지역 생산·친환경농산물 위주로 깻잎, 얼갈이배추, 버섯, 양배추, 대파, 방울토마토 등 18품목을 검사했다. 관내 초·중·고 5개교 학교 현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수거해 경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잔류농약 유해성에 대한 표본 검사를 의뢰했으며 당일 납품 전 식 재료에 대해서도 원산지 확인 및 품질검사를 동시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9일 전촌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내달 15일부터 폐장하는 8월 21일까지 38일간 피서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4개 해수욕장(오류, 전촌, 봉길, 관성)에 중점 배치돼 사고발생시 인명구조와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주시는 29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1경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결과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국제 대회 개최 때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더 나은 대회 유치를 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직위원회관계자 및 자문위원, 경상북도 관계자, WTF, KTA, 경북태권도협회, 라이온스, JC 등 시민단체장, 각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등 자생조직체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자연보호 활동을 위해 지리산 둘레길 순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 국토순례단 82명은 27일 대학 쉐턱홀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리산으로 이동해 4박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리산 노치마을을 출발, 운봉읍, 인월면, 금계마을, 동강마을, 수철마을, 어천마을, 성삼원까지 총 94㎞에 달하는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유아교육과 2학년에 재학중인 강기선(20)씨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잠시”라며 “평소 운동을 하지 못해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꼭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극기, 협동심을 길러주고 국토 사랑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하계 방학 기간 중 국토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7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월1회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토론회의에서 경기활성화 추진과제로 채택된 '월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제정'과 관련해 추진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공무원과 기관단체회원, 자매결연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관문상가시장과 성당시장, 대명시장, 영선신시장, 봉덕신시장 등 관내 5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현재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로 운영 중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먹거리 체험의 날'로 정하고 남구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 전통시장상품권을 사전에 구매 후 적극 이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구청은 지난 2009년 2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사이버 금요장보기'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4월 중 대구지역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의 1월~4월 중 출생아수가 7500명으로 전년 대비 700명인 10.3%가 증가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은 3.1%, 부산 8.8%, 인천 9.2% 등으로 전국 1월~4월 중 출생아수는 16만 9700명으로 전년 대비 6.8%(1만 8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대구의 4월 중 출생아는 18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명인 12.5%나 증가했다. 이는 전국 4월 출생아 2300명, 6.0% 증가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대구시는 1월~4월 출생아수 증가 원인으로 2009년~2010년의 출생아수 격감도 한 원인으로 분석했지만 대구의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미뤘던 출산계획을 세우는 부부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최근 1년간 구미공단의 생산, 수출, 고용, 금융 등 실물·금융지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 고용경기가 차츰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2월 본 회의소에서 발표한 「고용없는 성장(Jobless growth)」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00년 구미고용인원은 6만5741명에서 2009년 6만8494명으로 10년동안 구미산단 입주업체는 두배 이상 늘었고 생산액이 2009년 63조를 돌파했지만 고용은 2753명 증가에 그쳐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나 최근 1년 동안 구미공단 고용지표는 크게 개선됐다. 2010년 4월 6만8003명을 시작으로 11개월 연속 고용인원이 증가해 2011년 3월 7만7288명을 기록하며 1년 만에 9285명이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기계 업종에서 고용인원 증가를 주도했다. 전기전자 업종 고용인원은 2010년 4월 4만1371명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4만7390명을 기록해 6019명 증가하고 기계업종 고용인원은 2010년 4월 9230명에서 2011년 3월 1만1099명을 기록, 1869명이 증가해 고용인원 확대를 주도했다.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가 다음달 26일 시작으로 8월4일까지 열흘간 문화예술회관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작 극단기린의 '달맞이꽃을 찾아서'를 비롯한 일반경연5작품과 자유 경연9작품을 선보인다. 주목할 만한 것은 프랑스와 호주 팀을 맞아들여 글로벌향연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도체험과 연계한 축제는 야외공연장에서 '오즈의 마법사'를 비롯한 테마연극체험과 Young콘서트를 연다. 또한 광장과 전시실에서 과학놀이 체험전과 세계 어린이미술전, 전통놀이 체험전, 기념품판매부스, 세계상품관 등을 운용함으로써 체류형관광도 가능케 했다. 24일 예매를 시작해 사랑티켓과 옥션, 문화바우처를 통하거나 현장구매 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정가1만원이나 사랑티켓은 1매당 3000원이며 옥션과 현장구매 시 5000원, 지정좌석은 3000원이 추가된다.
개발계획변경안 승인 지연으로 산동면일원 주민의 재산권침해 비판이 끝임 없이 제기돼온 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변경안이 최종 승인·고시 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 31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 일부 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심의의결 등을 거쳐 오는 6월 30일 최종 승인·고시하게 됐다. 이번 개발계획변경은 2008년 5월 당초 개발계획고시된 안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가 2009년 3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개발사업여건 분석을 통해 사업면적을 조정하고, 각 용도별 기능 활성화를 위해 용도를 재배치하는 한편 이에 따른 주요 기반시설계획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2010년 7월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같은 해 8월 지식경제부에 제출된 변경안은 그동안 승인절차가 지연돼 주민들의 재산권침해 등으로 수많은 논란과 집단민원이 제기됐는데 이번 최종 승인·고시로 경제자유구역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전국최초로 ‘만나풋고추’ 양액재배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만나풋고추는 영덕관내 대형마트 등에 판매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나풋고추’는 비타민 C함량이 매우 높고, 매운맛이 거의 없으며 과일처럼 단맛이 나고 치감이 우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 특히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피가 두꺼워 저장성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시험연구포장 유리온실 3동(330㎡)에 3월10일 정식 후 5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한창이며, 1주당 1000개 정도 수확하고 있다. 원적외선방열등을 이용한 시험결과 착과수(50개/1주)가 많고, 초장(10cm)이 더 컸으며, 진딧물 등 병해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의 명품 브랜드인 울진금강송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적극 나선다. 울진 근남면 등 4개소에 단속 초소를 설치하고 불법 소나무류 단속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 추진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근남면 등 3개소에 40여명의 회원을 4개조로 적재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기생충에 한번 감염이 되면 대부분 고사됨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과 울진금강송이라는 최대의 군락지가 있는 울진에 발생이 되면 산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포항시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지만 강한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도진 포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强小農) 육성을 위해 올해 강소농 농가 100호를 선정했으며 매년 100호의 경영체를 육성해 오는 2015년까지는 500호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소농 선정 농가를 중심으로 2020 부자농 육성 프로젝트를 연계추진해 매년 10%이상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약 90여호(2010년 기준)인 억대농가 수를 오는 2020년에는 800호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 울릉도 및 독도 주변 해상예보가 세분화 및 정밀하게 된 기상예보를 실시함에 따라 지역 어민 및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 울릉기상대(대장 .김봉진)는 울릉지역 해상 세분화 기상정보예보를 지난 6월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릉기상대는 울릉 해상지역을 세군데로 나눠 서면지역은 구암 앞바다<사진>, 북면지역은 공암 앞 해상에 파고부이를 설치하고, 읍관내 지역은 가두봉 앞 해상에 포항공대와 해상정보 공유를 위해 부이설치를 완료했다. 그리고 오는 10월경 11억원의 예산을 들여 울릉도~독도 구간에 기상관측 심해용(노매드)부이를 설치 할 예정이라 울릉도-독도를 항해하는 여객선 및 어선들에게도 양질의 기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금까지 울릉도 근해 기상예보는 동해 중부해상 함께 일괄 예보하는 광역예보 때문에 울릉지역어민들이 어로작업이 차질을 빚는 등 언론 지적 및 어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자 울릉군은 기상청에 울릉도 연안바다의 기상예보구역을 신설·변경해줄 것을 건의했었다.
중국에서 지난 3년 간 화재로 인해 3865명이 사망하고 1967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11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보고에서 29일 2008~2010년 사이 화재 피해에 대한 집계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에서는 39만8000건의 화재로 52억1000만 위안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독일 법률가들이 외교관들의 면책 특권을 박탈,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획기적인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8일 보도했다. 인권 전문 변호사들은 피고용인을 무참하게 구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이 재판이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처벌을 피하는 전세계의 많은 외교관들을 처벌대에 세우게 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리아 보안군이 28일(현지시간) 터키 국경 부근 서북부 도시 이들리브로 진격해 공격을 퍼부었다. 이날 이들리브에서 20㎞ 떨어진 지역의 한 주민은 "여기까지 폭발음이 들린다"며 "이들리브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에 따르면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야권 저명인사 아마르 알-쿠라비는 "보안군의 공격은 결국 더 많은 희생을 낳을 것"이라며 "보안군의 폭력 진압을 피해 터키 국경을 넘는 난민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8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아순시온 남쪽 40km 떨어진 이파카라이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16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사고 현장에 처참했던 당시 상황이 그대로 남아있다.
9·11 테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약 3000개의 깃발이 뉴욕 공원을 가득 메우게 된다. 이 행사를 기획한 존 미첼로티는 28일(현지시간) "추모공원이 9월8일부터 5일 동안 개방되지만 사건 당일에는 오직 유가족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깃발 행사를 통해 유가족뿐 아니라 모든 미국 시민들이 9·11 테러를 추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미첼로티는 "방문객들이 깃발에 적힌 희생자들의 이름을 읽고 기억할 수 있도록 2m 높이에 매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뉴욕 배터리 파크에는 수백 개의 깃발이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깃발 행사를 허가한 공원 관리당국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추모 행사는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그라운드 제로' 옆에 위치한 주코티 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