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대구시는 경상감영 풍속 재연행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조선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7일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무더운 7~8월과 우천일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된다. 경산감영 풍속 재연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구지역에 공급되고 있는 도시가스가격이 수도권에 비해 3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지역 도시가스 공급권이 30년간 특정업체가 독식하는 등 수요와 관리, 공급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대구시의회 김화자 의원은 12일 공개한 시정질의자료를 통해 지난 30년간 대구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업체가 특정업체에게 독점권이 주어져 있고, 운영과 시공, 관리사업의 지위까지 독식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한식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의 경주대가 외국대학의 교직원을 초청해 한식을 함께 만드는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12일 오전 외식조리동에서 필리핀 깔람바 소재 레트란 대학(Letran College, Calamba)의 총장과 부총장, 교직원 총 7명과 함께 비빔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 역사도시과 황룡사복원팀은 12일 영상회의실에서 황룡사복원 5차 기초연구 착수보고 및 자문회의를 가졌다.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건립을 시작해 진흥왕 30년(569) 사찰건물 배치를 완료하고 선덕여왕 14년(645년) 구층목탑을 완성했다. 신라최대의 호국사찰인 황룡사는 고려 고종 25년(1238년)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 현재 그 터가 사적 제6호로 지정돼 있다. 황룡사 복원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황룡사 복원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2011년까지 4차에 걸친 기초연구를 완료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차 울진을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울진군의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건의했다. 임 군수는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동서5축(국도36호선) 4차로 확장”, “지진해일 대피유도시설 확충사업”,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붉은대게 융․복합 가공단지 조성”등 4건을 건의했다. 「동서5축(국도36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 사업으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낙후된 동해안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시급한 사업임을 밝히고 봉화(소천)~울진(온양) 구간만 2차로 설계 및 시공중이므로 4차로 변경 및 2012년 소요액 국비 200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진해일 대피유도시설 확충사업」은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신속․정확한 정보전달과 주민대피 유도를 위해 대피안내시설 확충 사업비 1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낮 시간대는 유적지 스토리텔링 답사를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 속에 경주의 참 멋을 체험 할 수 있어 매년 6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해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야간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신라 달빛기행이 지난달 9일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재매정, 김유신장 군묘 등 김유신을 테마로 한 문화유적 답사와 송학사, 망부석으로 알려진 가수 김태곤씨와 함께하는 특별 달빛기행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달빛기행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낮 시간에는 신라문화체험장에 모여 왕과 왕비 옷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전문 해설사를 배정 받은 후 문화재 답사를 한 뒤 어둑해지면 저녁과 미리 나눠준 백등에 소원을 적어 불을 밝힌 후 소원도 빌어보고 서악서원에서 특별 초청된 가수 김태곤씨의 공연을 즐긴다.
경산시(최병국 시장)는 오는 16일 『제3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2899명(만 20세 도래자)에게 '책임과 의무의 주체인 성년으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시대의 주역으로 부단한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큰 꿈을 이루기를 당부'하는 축하카드를 발송한다. ‘성년의 날’은 고려 광종 16년 태자에게 원복(덧저고리)을 입힌 것이 시초가 되어 조선시대에는 중류층에서 보편화됐으며, 1975년 5월 6일 성년의 날로 지정된 이후 1985년 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관광서비스 분야를 선정하는 '2011 한국 관광의 별'에 경주시의 문화관광사업 등 6개 부문이 후보에 올랐다. 문화관광홈페이지부문에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소 부문에 경주 서라벌관광 안내소, 체험형 숙박시설 부문에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가 외식사업장 부문에는 경주 요석궁이 선정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011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24일부터 4월1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을 받은 결과 12개 부문에서 1만307건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울진군은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이 한국관광의 별 1차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기회가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이번 “한국 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창의성, 혁신성, 대중적 관심이 돋보이는 사례에 대한 시상제도 신설로 관광인의 사기앙양을 위해 시행중인 2011 한국관광의 별을 신청한 결과 생태관광 자원 등 12개분야중 생태관광자원 분야에 1만307건의 대상지중 “울진금강소나무숲”이 1차 예비심사 결과 12개부문 120개소 압축 대상지에 확정됐다. 2차예비심사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투표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웹싸이트 award.visitkorea.or.kr)를 거친 후 30일부터 6월10일까지 3차 예비심사를 거친 뒤 6월 23일 최종 심사후 선정할 계획이다.
해빙기 및 장마철을 맞아 울릉도 유일의 육상교통망인 섬 일주도로가 산사태, 낙석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울릉일주도로는 미개통 구간(내수전~섬목)을 제외한 총연장 44.2km 로 대다수 섬 해안선을 낀 도로로 개설 된 상태다. 해안선을 낀 도로는 산세가 험하고 지형적 여건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과 집중호우 발생시에 낙석이 자주 발생돼 비탈면이 붕괴되거나 도로가 막히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역내 서면 남양 300M, 울릉읍 사동지역 500M, 북면 천부지역 500M 지역은 수시로 낙석 및 산사태가 발생하는 붕괴위험지구 'D등급‘ 지역으로 자연재해 대책법에 의한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 지역에는 지난 10년간 낙석 및 산사태가 총 53회 발생했으며 사망사고와 서`북면 주민 3000여명이 한달여동안 고립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남부내륙철도(김천-진주간) 조기착수를 위한 경남 경북도내 5개 시장, 군수 간담회가 11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보생 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김채용 의령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가 지역과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일 힐튼 앤서니 데니스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만나 한국경제 성장과 지역개발을 이끈 새마을 운동을 남아공에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가난의 어려움을 딛고 경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인 새마을운동을 남아공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자 하는 주한 남아공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4일간 경북지역에 최고 174㎜의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농어촌 도로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해 200t 가량의 토사가 도로로 쏟아졌다.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Jura Solar가 대구에 둥지를 튼다. 대구시는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인 외국인투자기업 ㈜쥬라솔라와 1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과 임현욱 ㈜쥬라솔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울산시당·대구시당과 함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를 위해 3개 시·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이병석, 이철우, 김성조, 김태환, 장윤석, 이한성, 정해걸 의원,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이한구, 이해봉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김화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9일 디지스트(초대 총장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를 방문,국과위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디지스트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국과위 출범을 계기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연구원과의 대화를 통해 과학기술진흥 관련 정책 및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디지스트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화물차 운전자와 짜고 정부지원 화물차 유가보조금 수억원을 빼돌린 주유소 대표 A(56)씨와 화물차주 B(56)씨 등 53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북 포항의 주유소 업주인 A씨는 B씨 등 화물차주들과 공모, 2007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유류구매카드(화물운전자복지카드)를 편법으로 사용해 총 3348회에 걸쳐 유가보조금 4억60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4일째 계속되고 있는 '단수대란'으로 시민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1일 오전 3시께 낙동강 취수장의 무너진 제방 일부를 임시 복구하고 양수기가 아닌 자연취수로 전환하면서 일부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며 "다만 고지대 등 1만2000세대까지 물 공급이 정상화되려면 12일 오후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구미시 옥계동과 선산읍 등 6개 읍·면·동에 급수가 시작됐고 봉곡동과 황상동, 임은동 등 3개 지역도 곧 급수가 재개될 것"이라며 "10일 60% 정도였던 수돗물 공급도 11일까지 90% 수준으로 끌어 올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항의 한동대학교가 포항선린병원 직원들이 제소한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1, 2심 모두 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4월27일 선린병원 직원들이 한동대 학교법인인 현동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퇴직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선린병원 직원) 승소 판결을 내리고 59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비용도 한동대가 모두 부담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한동대는 2심 패소 이후 현재 대법원에 상고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은 베트남에 의성옥사과 수출을 위한 사과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국내 사과값 하락에 따른 국내시장 가격안정과 농산품의 해외시장 개척 및 과수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진한다. 사과 판촉행사는 의성군과 aT대구경북지사와 매칭펀드 사업으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롯데마트 PMH점과 하노이시 K-마트 쭝화점, 미딩점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