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거금을 수뢰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검찰과 일부 언론은 '한명숙 죽이기 정치 공작'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민주당은 (이러한) 공작을 분쇄하기 위해 거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7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해 내년도 예산안을 본격 심의한다. 7일부터 3일동안 종합정책질의를 하고 10~15일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예산안 삭감과 증액 규모를 결정하는 계수조정소위를 연다.
경북도의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에 들어간다.
3일 오전 11시32분께 경기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락대총탄약시험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원안을 사수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3일 선언했다.
민주당이 3일 충남 천안에서 세종시 사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2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웨딩코리아에서 정세균
2일 제153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권영길<사진>시의원과 만나 이번 정례회 예결위의 운영방향을 들어보았다.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이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경주시 유치를 확정하고 2일 오전 금의환향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회 회의에 시의회 김일헌 의원을 비롯한 집행부 유치지원단과 함께 참석해 경주가 태권도의 발상지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민주당은 2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의원 강제퇴거에 항의하기 위해 본회의에 불참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의원 강제퇴거에 항의하기 위해 본회의에 불참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1박2일동안 의장실에서 밤샘 농성을 벌인 천정배 의원 등을 강제퇴거한 김 의장에 항의하기 위해 오후에 예정됐던 본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일 세종시 수정 여론을 위해 정부가 연예인 등을 동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작성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즉각 언론을 동원한 여론 조작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막스 플랑크 재단의 세종시 이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석 의원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포항시 시청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포항시는 막스 플랑크 재단 이주를 위한 건물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 단계에서 세종시로의 이전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공개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고려중인 전 현직 예비후보자들이 고민이 날로 깊어만 간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 "당이 하나의 모습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30일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주장에 대해 "수도이전과 행정부처 이전의 차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차이점을 강조하면서 강하게 반박했다.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은 30일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복수노조·전임자 문제와 관련, "노조의 자율적인 전임자 급여문제 해결을 전제로 법의 폐기 또는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세종시의 기본 골격을 '과학비즈니스 벨트'유치를 통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잡고 향후 이 방향에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성윤환 국회의원(한나라당·경북 상주)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시민과의 대화의 날을 매달 지정해 지역 주민들의 민생 현안을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 및 그동안 시에서 추진했던 시책사업과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서로 간 의견 조율을 시도하는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다.
12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25~ 27일까지 안동시에 대한 2009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 집행부 각 부서에 핵심을 꼭꼭 끄집어내는 다양한 질의, 건의, 촉구로 의정활동에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