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5.16과 유신(체제)는 헌법파괴 행위이지 않느냐"라고 질문하자 잠시 뜸을 들인 뒤 "예, 아니요로 답하라면 예라고 (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새누리당은 12일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비리 근절을 위해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별감찰관제는 박근혜 대선 후보가 공약한 사항으로 독립기구인 감찰관들은 현장조사·계좌추적·통신거래내역 조회 등 실질적인 조사권을 부여받아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들의 부패와 비리활동을 감시하게 된다.
칠곡군은 12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대구북부지청과 공동주최로 “2012. 칠곡군 맞춤형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헀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업 창업 희망자에게 건전한 창업정보와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11일 금산분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 작업을 마무리 짓고 조만간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소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를 통해 확정 된 금산분리 강화 방안은 대기업의 보험·증권·카드 등 제2금융권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고, 자본적정성 규제를 동시에 적용키로 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11일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과 관련, "무죄를 선고한 재심(再審) 판결이 최종 판결로서 효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배수향(사진)의원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도차원의 안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 경선 불공정 시비 등으로 어수선한 민주통합당이 당내 쇄신 논의를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10일 오찬을 함께 하며 당 쇄신론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11일에는 긴급 의총을 열어 본격적인 쇄신 담론을 모으기로 했다. 당내에는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간 이른바 '李-朴 담합'에 대한 비판론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적잖다.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비문(非文·비문재인) 후보들도 지도부의 경선 관리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10일 당대표직 사퇴와 탈당을 선언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면서 혁신파측 인사들의 탈당과 신당 창당 여부, 구당권파측의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의 순결성이 진보의 발길에 짓밟히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졌고 무엇보다 민심을 무시하고 국민을 이기려 하는 진보는 결코 대중정당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간곡한 호소가 무위로 끝나버린 지금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김창종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10일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존폐의 논란이 있지만 가석방이나 감형없는 종신형제의 도입이 전제된다면 국민적 합의에 따라 사형제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의 "사형으로 흉포화 된 범죄에 대한 국민 법감정 해소는 가능하겠지만 종신형으로도 범죄예방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발언에 "개인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사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한일관계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봉합단계로 들어선 양상이다. 한때 일본이 한일 통화스와프 규모 축소를 검토하겠다는 등 갈등의 전선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듯 했지만, 더이상의 마찰이 양국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는 공감대 형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동아시아 패권 다툼에서 한미일 공조 체제에 금이 갈 수 있다는 미국의 우려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1시께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을 방문해 고양 원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2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시작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박 후보는 연습장을 찾아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났다. 고양 원더스는 프로야구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거나 방출된 선수 등이 모인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야구팀이다.
경선 '10연승' 문재인 "너무 이겨 죄송합니다" 대전·충남·세종서 1위···누적득표율 과반 넘겨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재정수반 관련 법률 가운데 비용추계서가 첨부된 것은 10건 중 1건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1년도 국회 의결 재정수반법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459개 재정수반법률 중 43개 법률(9.4%)만이 비용추계서가 첨부 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구미 출신 윤창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청도 출신 김하수 위원을 선출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9일 오후 1시께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을 방문해 고양 원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2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시작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박 후보는 연습장을 찾아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났다. 고양 원더스는 프로야구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거나 방출된 선수 등이 모인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야구팀이다.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열 번째 순회경선인 대전·충남·세종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 제주·울산·강원·충북·전북·인천·경남·광주-전남·부산 경선 승리에 이은 10연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이날 누적득표율 50.38%를 기록, 과반을 넘기며 결선투표 없이 대선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문 후보는 9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대전·충남·세종 순회경선 결과 총 유효투표수 2만4084표 가운데 62.71%인 1만5104표를 얻어 4380표(18.19%)를 기록한 2위 손학규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이하 현지시간) 2차 정상회의 첫번째 의제인 '식량안보 강화'에 관한 토론에서 "최근 곡물가격 상승이 식량 수입 개도국에 유가 상승보다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 뒤 "APEC 차원에서 국제적 공조 방안에 합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식량수출 규제로 인해 식량위기를 가져왔던 2008년 및 2010년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식량수출국의 식량수출 제한금지에 대한 합의 △곡물가 상승에 악영향을 미치는 바이오 연료의 생산 자제 및 비식량원료에 의한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곡물거래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시장을 왜곡하는 곡물투기 방지 △농업 생산성 및 생산량 증대가 식량안보에 대한 궁극적 해결방안임을 제시하고 농업투자 확대를 위한 농업인프라 및 제반규제 개선, 책임있는 농업투자 원칙의 준수 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두번째 의제인 '혁신적 성장촉진'에 관한 토론에서는 혁신적 성장의 기반이 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APEC 국가간 협력과 특히 지난 5월 경주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합의된 교육 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회원국들의 협력을 촉구했다.
김종태 의원은 제19대 국회 첫 정기회인 311회 국회에서 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자로 나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선진화 정책 및 군 장병 사기 진작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펼쳤다.
'공천헌금'사건에 연루돼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현영희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현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의원 266명 중 찬성 200명, 반대 47명, 기권 5명, 무효 14명으로 가결됐다. 19대 국회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처리된 것은 지난 7월 박주선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에 이어 두 번째다.
연말 대선이 불과 10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6일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 공보위원이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하는 등 안 원장의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