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여성의 취업 창업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위해 민선4기 군수 100대 공약사업인 하나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여성창업 정보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천산업단지조성사업이 편입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감정을 완료하고 18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지난 14일 지천면 낙산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주거시설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는‘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공사발주로 추진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1,000만평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낙후지역 개발촉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영덕경찰서(서장 이 명훈)는 다음달 16일 실시될 예정인 영덕군 영해농협 협동조합장 선거 입후보자에 대해 불법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명의 출마 예상자에게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구대학교(학교법인 영광학원)는 18일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에 위치한 연수원을 증축해 개원식을 가졌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동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도군 매전면 면장 이승인은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개선해 민원인 불편해소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주차공간에 주차할 때는 옆 차량과의 공간이 협소해 차량 문 개폐 시 옆 차량에 부딪쳐 차량이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승하차에도 좁은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천시 자양면이장협의회(회장 이석주)는 지난 18일 자양면 보현리 산110번지에서 영천댐 건설로 이장된 무연분묘에 묘사를 지내고 산불예방 기원제도 함께 지냈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의 하우스 농작물의 대표작목인 울진 키토산딸기가 지난 3일부터 첫 출하 됐다. 울진 키토산딸기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키토산 액비를 사용하여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꿀벌로 자연수정시켜 품질이 우수하다.
경산시는 해외기업과 외국대학 유치, 수출교두보 확보를 위한 멕시코, 미국 방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1월 19일 오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기업인, 기관단체장, 읍면동 오피니언리더,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미국 투자유치 귀국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이명호)는 18일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회장 김옥분)와 함께 지역 이주여성들의 우리문화 익히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담그기를 실시했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19일 심뇌혈관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환자분 및 지역주민,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 송교준 선생님의 강의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김장김치를 손수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문경시 여성 자원봉사회(회장 김연하)의‘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가 19일 여성회관 일원에서 열렸다.
안동 와룡초등학교(교장 권재도)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와룡초 본관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가훈 80여점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주민들의 원활한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14일 시민과의 대화의 날을 지정해 실시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을 못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우리 땅‘독도 바로 알기’체험 활동으로 13일 오전 울릉초등학교 강당에서 독도바로알기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최근 고유가와 연탄가격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탄사용 기초생활가구 및 차상위 계층에 지식 경제부에서 발행한 ‘사랑의 연탄 쿠폰’을 거주지 읍 면 동을 통해 전달한다.
쌀쌀한 겨울철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오면서 안동시 일부지역 사무실 및 점포를 포함해 소규모 사업장에 비치하고 있는 소화기 대다수가 제대로 제 기능을 상실 한 채 전시용으로 비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가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하나로 내년 3월께 경북사과 나무를 북한 개성에 심을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초부터 도가 추진해온 '키낮은 사과원 북한 조성사업'에 따라 내년 3월에 개성시 송도리 협동농장에 조성된 3㏊ 면적의 '신경북형사과원'에 경북사과 묘목을 심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