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경북도 우수농산물 심사에서 상주시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대표 이충복)이 경북우수농산물 명품화사업대상자로 선정되고 토리식품(대표 김영선)은 경북우수농산물 상표사용 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칠곡군이 수차례에 걸쳐 수해를 입은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한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제방공사를 전석(全石)쌓기 공법을 이용해 시공을 하고 있어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전문대학이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고3학생들의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인‘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를 갖는다. 이 행사는 수능이 끝난 후 시험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봉화군 새마을회(회장 채열화)는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에 정을 나누고자‘아름다움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사업을 전개 했다. 지난 21일 봉화군민회관에서 100명의 새마을 부녀회원들리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단부분 고객만족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이갑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등산길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문경시 주요 명산인 대야산, 주흘산, 조령산, 둔덕산, 성주봉을 중심으로 119등산로 위치표지판 정비를 했다.
예천군은 타 재활용품에 비해 낮은 유가성으로 재활용이 현저히 저조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에 대한 수집 활성화를 위해 집중수집기간을 운영하고 수집에 나섰다.
청정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청송 자연휴양림이 이용객 증가로 인해 통나무집(산막)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청송군에 따르면 올해만도 지난 6월 개장 후 1만2천여명이 이곳을 이용했으며 현재 주말에는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안동시는 1985년부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물 내에 기계식주차장 설치를 권장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68개소를 설치했으나 수년전부터 시설점검도 하지 않은 채 녹슨 상태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기본요금으로 단일화 하기로 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영천시는 대중교통 선진화를 위해 대중교통계획 용역조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금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 됐지만 지난 17일 김영석 시장과 영천교통 대표와 전격 합의했다.
영천시는 2008년도 푸른 영천가꾸기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상 하반기 사업을 통해 국,지방도변의 가로 공간 녹화(가로수,화단,수벽)에 이팝나무 등 3종 4,200 그루, 근린생활 공간에 메타세콰이아등 1,800본, 기타 산불발생지 복구등 산지에 12만그루등 총 13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국립수산 과학원 영덕수산 사무소는 11월의 바다 표층수온이 13.5~16℃ 로 예년보다 다소 낮게 형성되어 겨울철 양식어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4일 늦은 밤 시간을 이용, 오토바이 판매 상회에 침입해 산악용 오토바이 4대 등을 훔친 J군(16) 등 청소년 6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정병택)는 지난 21일 경남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영 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서로간의 문화를 교류하는 제4회 영 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가졌다.
경산시보건소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산시청 로비에서 시민, 유관기관, 보건관련종사자 등을 대상으로‘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자양면 기관단체장과 자양면체육회(회장 이광태) 회원들은 자매결연단체인 포스코 환경에너지부 수질보전팀(팀장 전장곤)직원들과 지난 22일 구 자양초등학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자양면사무소(면장 백승표)에서 노래방기기(포스코에서 기증) 기증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내년 예산안을 확정 21일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도 경산시 예산은 일반회계 4,206억원 기타특별회계 189억원 공기업특별회계 550억원으로 총 4,965억원이며 2008년 대비 383억원(8.2%) 늘어났다.
김두필
경상북도가 2007년부터 농외소득 증대방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상품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경북도는 작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문여행사와 상품개발 담당임원등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해 2만4천여명의 외국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경북지역의 미국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증가했지만 주요 산업인 자동차부품과 섬유류의 대미 수출실적이 감소하는 등 수출환경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