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청렴에 대한 가족공감대를 형성해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아름다운 약속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
경북관광개발공사 감포사업본부 조성주 본부장이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포항지역 발전에 적극 나설 뜻을 비쳤다. 또 포항을 상징하는 타워조성에도 포스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종수) 검사1팀원들은 15일‘2008년 나눔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수륜면의 오지마을인 보월1리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노인 및 일반주민 총27세대에 대하여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함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1일 종합운동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천시분회원 및 의료기관종사자, 마약류 명예지도원, 관련공무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 착용 및 피켓을 들고 마약류 예방 구호제창 및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14일 소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안성규 부시장 및 본부장, 각 팀과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상주시는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대회기를 인수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4일 시장실에서 제8회 알제리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서 인수한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대회기를 천근배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이태식)은 1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17회 경북 새마을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2008 칠곡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17일,18일 양일간 칠곡 평생교육의 중심지인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해 그간 익혀온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한 문화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달 3일부터 출하된 영덕지역의 산송이 버섯이 계속되는 가뭄과 고온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영덕군 산림조합에 일일 공판되는 량이 100㎏을 밑돌고 일일 수매량이 5~!0㎏선에서 머물렀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회장 배명직)는 1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매산숲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포항시청 문화 복지동에서 열린 제3회 경북도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경산시가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포항시가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한‘2008 도시대상’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탔다.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북 전주에서 도시의 날 기념행사로 열린‘도시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경제권 통합 공동발전을 위해 대구 수성구와 함께 손을 잡는다. 김영석 영천시장과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단체 의원과 기관ㆍ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형제의 연을 맺는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는다.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일, 7일 양일간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속보>=안동시 수상동 840-46번지 일원 자전거도로에 석물을 설치, 승용차 셔틀버스까지 마구잡이로 불법 주정차해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가 있는가(본보 9일자 7면)
14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새마을 지도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청송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은 15일,16일 양일간 보급종 봄감자 수매를 실시한다. 수매검사는 석포면 석포리 소재 광평단지와 대현리 평천단지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봉화군의 보급종 씨감자 재배면적은 9.82ha(전년도 15.3) 규모로, 전년대비 양이 줄어 지만 수매가격 및 공급가격이 4% 인상됨에 따라 주민소득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청유치를 기념하는 예천군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2008 예천군민제전이 14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14일부터 17일까지 공설운동장, 청소년수련관, 학생체육관 등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제전은 우리농산물 축제를 비롯해 군민의 날 행사, 군민체전, 우리음식 맛자랑대회, 예천문화제, 낙동강 음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지난 2006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이후 한국 정신문화 체험을 위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150만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