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출신, 울산광역시 최병권 자치행정국장이 지난 21일 울산광역시 경제통상실장으로 승진했다. 최병권 경제통상실장은 2006년 문화체육국장 때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준비위원장으로서 최고의 체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고 자치행정국장 재임 기간에는 공무원 기강 쇄신에 앞장서왔다.
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로당 18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황성동 주민센터 전직원들은 지난 19일 초복 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발전소장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국가 전력의 약 40% 정도를 공급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장 서겠다”며 “발전정지 사례 발표 및 토의를 통해 발전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고장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강읍장학회(회장 이중길)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안강읍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중부사적지.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공중에 뜬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열심히 뛰어오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중부양에 성공한 그들의 모습을 꽃과 함께 담아본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100인 이상 지역 제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대부분의 업체가 휴가기간은 5일이었으며
지난 16일 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는 경주노인대학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만학의 꿈을 이뤄가는 배움의 전당인 노인대학 3층 강의실에서 뷔페, 떡, 과일 등을 차려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4~18일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성상담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성상담 자원봉사자(회장 장경자) 외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에 대한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기는 간담회 장소가 아니고 감사장이다. 특위위원들도 모르는 증인도 있는가? 위원장과 유 의원만 알고 우리가 들러리인가? 김일헌 의원, 신월성 원전 건설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을 다른 의원들은 모르고 일부 의원들만 알고 있다며, 그리고 증인 채택이 지극히 개인적이라며.
경주시는 해외 결혼이주여성이 날로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해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주시보건소를 비롯한 지역의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에서 해외 결혼 이주여성 45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사회복지법인 민재 경주푸른마을의 생활인, 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지난 15 ~ 16일 양일간 포항 월포해수욕장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레프팅, 물놀이,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그리고 모래성 쌓기 등의 활동을
동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경섭 교수는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영국인명사전(IBC)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받는 교수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효율적 투자법 세미나는 부산의 미래에셋 무한지점에서 마련한 자리다. 주로 부산·울산 지역 은행, 백화점 등에서 열어오던 경제 세미나를 고객의 요청에 의해 경주에서 하게 됐다고 한다.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에서 출시한 ‘이과수 얼음정수기’가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08 GCSI 생활용품산업 정수기 부문에서 1위로 인증됐다.GCSI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를 측정, 평가하고 고객만족경영 실천 및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에 부여되는 것이다.
18대 국회의원10여명과 재계, 관계, 학계 인사들을 위한 공부방 역할을 했던 ‘최고위 의회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이 지난 7일 한반도선진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서강대에서 열렸으며 출향인 이주태 박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반월성 일대에서 전국 사진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130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수상자를 비롯한 가족과 사진동호인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경주시 강덕진씨(55, 여)가 출품한 ‘봄의 아리랑’이 영예의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수광) 실버봉사단 50여명은 지난 16일 어린이 놀이터 주변과 고속·시외터미널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연일 계속 되고 있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톤 분량을 수거했다.
천우체국 옆길 주택가에 붙은 작은 간판 ‘경주칼치불낙식당’ 문을 여니 고소한 생선 굽는 냄새가 주인보다 먼저 손님을 맞이한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식당의 입구는 좁았지만 안쪽에는 크고 작은 방들이 5개나 있어 방해받지 않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안압지 주변과 첨성대 동편에 조성한 연꽃단지와 야생화단지에 여름꽃들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안압지 주위에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한 5만여㎡ 규모에 식재된 3만5천여본의 대단위 연꽃단지에는 백연을 비롯한 홍연, 황연 등 연꽃망울이 일제히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