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에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대학생(4학년) 1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수업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7일 고속사거리와 경주역 삼거리 등에서 황색신호를 무시한 채 무리한 꼬리물기를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최정임)가 지역 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에 양심거울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투기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도국제소싸움축제가 성황리 열렸던 청도의 명소 서원천변에 소싸움 축제후 유휴지로 방치된 터에 작년 가을 코스모스 꽃씨를 체취해 소싸움 축제 후 3만3,000㎡에 꽃씨를 뿌려 드디어 코스모스 꽃을 피웠다.
방위사업청이 지난 2006년 10월 9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비책으로 마련한 2개 증액 사업과 6개 신규사업에 예산이 긴급 편성됐으나, 신규사업의 경우 집행률이 한자리수에 그치는 등 집행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확산을 우려하는 투자가들이 보다 안전한 투자처로 몰리면서 금 가격이 17일 일일 기준 사상 최대폭의 급등세를 보였다.
경주시와 바이오매스코리아가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스테인레스 청정관 제조 공장설립에 관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AIG에 대한 85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긴급 수혈하기로 함에 따라 한 고비를 넘겼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현지시간) 금융시장의 최대 리스크로 손꼽혔던 AIG에 대해 지분 79.9%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850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8 대구경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 소상공인지원센터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재)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한다.
‘2008 국제학술심포지엄’이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10월과 11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시민들의 마음 또한 풍성하게 한다. 10월1일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대구오페라 축제, 대구아트페어, 대구사진비엔날레, Art in Daegu2008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사적 제457호 월정교 복원사업이 10월부터 본격 펼쳐질 전망이다. 월정교 복원과 관련, 시는 이달 말께 자문위원단과 복원 방법과 방향, 일정에 관해 세부적으로 협의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문경지역 차량들의 지속적인 증가와 불법 주정차 차량들에 의한 교통장애 등으로 시내 전 지역이 교통 혼잡을 빚고 있어 혼잡도로에 대한 체계적인 교통대책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 고성군과 사천시 매매가가 각각 3.4%와 0.4%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경북지역도 안동이 0.22%, 경주는 0.11%가 각각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남해안 조선업벨트라고 불릴 정도로 조선소가 밀집해 근로자 수요와 인구유입에 비해 전세와 아파트 매물이 부족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에너지산업 육성에 맞추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국가균형발전위에서 우리지역의 선도사업으로 에너지분야가 선정됨에 따라 에너지산업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부족등을 이유로 15년이 넘도록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던 영주와 봉화, 울진을 연결하는 총 연장 80.1km의 동서 5축 간선도로가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건설될 전망이다.
사진기사 캐논신제품1,2;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가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불룸에서 EOS 5D Mark2 카메라를 비롯한 7종의 2008년 하반기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전세계 동시 공개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액을 현행 50만원에서 최소한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최경환 수석 정조위원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50만원 할증제도는 1989년 7월 시행 후 약 20년간 한 번도 조정되지 않아 소비자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되고 보험사는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철강도시 포항시가 신재생에너지 업체를 유치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의료산업체를 불러들여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북도가 피서객 유치를 위해 운행한 수도권 관광홍보지하철을 가을테마로 새롭게 단장해 운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