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맞아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이 10만여 명에 이르러 올 들어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27일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마을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가오실지 수변휴식공원은 국도 34호선 4차선변 가곡리 마을에있는 1000평 정도의 인공섬으로 된 연못가에서 가을을 맞아 연못속에서 노는 1000여 마리의 잉어를 감상하고 있다.
정용삼 예천경찰서장은 지난 23일 지구대 일선 근무자와의 교감을 통해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정책 수립을 위해 불시 예천지구대와 용궁치안 센터를 방문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문경초등학교 재임시절 하숙집이었던 문경시 문경읍 상리 청운각이 새롭게 단장된다.
안동지역 내 아파트 인근 인도에서 열리는 노점상들의 장터가 오랜 세월이 넘도록 장사를 하면서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장사를 하고 있어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문경시의 최대 수신고를 자랑하는 점촌농협이 지난 7월30일 이상필조합장 부정의혹이 제기되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직무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었다.
경북 의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2003년 17만7000여명이던 관광객 수가 최근 5년 동안 4배가량 증가해 지난해 64만6000여명이 의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는 태양광 전지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본격화한다. 도는 미리넷솔라, 솔라메트로 등 대구경북 지역의 60여개 태양광 기업들에게 태양광 관련 장비구축.활용, 부품소재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반도체와 LCD, 2차 전지업체 등 지역의 태양광 산업발전 기반을 바탕으로 태양광 산업을 가장 먼저 산업화가 가능한 분야로 선정, 집중.육성해 나간다.
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올해 다문화 원년을 맞아 2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외국인유학생, 근로자, 결혼이주여성을 초청 ‘제1회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벽지어린이들의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영천남부초등학교 4개 학급의 전교생 24명을 초청하여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경주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는 신임 사무총장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을 지낸 정강정씨를 다음달 1일자로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방폐장 관련 국책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경상북도 주관으로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하여 “재 경북도향우회 및 수도권 기업 CEO" 48명을 초청하여 경상북도 투자여건을 알리는 팸투어가 ‘08. 10. 23(목) ~ 10. 24(금)에 걸쳐 경주, 영천, 포항일원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환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에 쯔쯔가무시증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학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은 선택진료제(특진제)에 대한 설명을 듣지도, 안내문을 본 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전기사고 4만8197건 중 겨울철인 11월~2월에 1만7210건이 발생, 전체의 35.7%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과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대폭 풀어주는 내용을 담은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나섰다.
기암절벽과 깨끗한 계곡물이 조화를 이뤄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 하여 명명된 천지갑산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등산객을 맞고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0월27일 오전 11시30분 한국관광공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공사 제16대 사장으로 김정호(金正晧 59세) 신임사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