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깊어가는 가을에 재치와 웃음이 있는 색다른 음악회를 준비해 군민들에게 웃음 주는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군은 3일 청도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전유성과 함께 하는 요절복통 웃음보따리 클래식 공연 및 개그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경산우체국(국장 김진우)은 10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행복을 위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우체국은 고객위주의 품격 높고 우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우체국 사랑에 대하여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키로 했다.
울진군은 지난 26일 기장군청에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한 결과 회장직을 김용수 울진군수가 선임하게 됐다.
지금의 농촌과 농업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 하기 위한‘농업 농촌 선진화방안토론회’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공성진 최고위원 강기갑 민노당 대표 이병석 국회의원 등 52명의 국회의원과 200여명의 농민 학자 관련공무원 연구원등이 참석해 개최됐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장래웅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규호은 이달 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기술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제4회 기증유물 특별전 김항회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양군은 1일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갖고 2012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여성회관의 효율적 운영과 여성의 경제활동촉진 및 취업을 위해 전문적인 여성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일 분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체결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올해 봄철 318ha에 낙엽송 등 11개 수종 907천본을 조림한 가운데 가을철에는 금강소나무 자생지인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금강소나무 용기묘 201천본을 68ha에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유치를 기념하는 2008 가족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12일 오전 6시 30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본다.
안동시는 안동 거주민 5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는 투자기업에게 3년간 최고 10억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이는 시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상에 명문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선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현직 교육감이 사학재단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가 11월1일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는 30일 서울 하림각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회를 계속 봉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정해걸(한·군위 의성 청송군)의원은 6개 특수은행들이 719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유역에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한 국내 최고‧최대의 교육 및 체험단지가 조성된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 유학산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낙동강 호국평화 공원'의 기반시설을 위해 내년부터 2년간 49억원의 분권교부세를 지원하기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회에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한수원 본사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멜라민의 공포에 휩싸여 당국이 유통을 근절시키려 애를 쓰고 있지만 광범위한 유통구조로 인해 단속인력의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20의 단속인원이 편성돼 단 기간에 단속·수거를 하기에 버거운 것으로 파악돼 인력의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조사 중간발표 결과 대구지역은 1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은 37개 지점을 조사해 29.7%인 11개 지점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 3동에 위치하고 있는 두류 정수장 부지 내에 대구기상대 이전 문제와 관련, 달서구및 달서의회와 주민들이 부당하다며 반발하는 등 기상대 이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