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청장 이완영)은 구직자가 일정금액을 지원받아 본인이 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의 첫 번째 계좌가 발급됐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가 유괴 또는 실종되거나 노인, 정신지체장애자가 실종됐을 때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이 '앰버 경보(유괴.실종 경보)제도'를 시행 중이지만, 국민 제보로 실종자가 발견된 건수가 8건에 불과해 제도 운영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경주, 포항, 구미 등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메카트로닉스, 자동차정비 등 모두 50개 직종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1833명이 참가해 열띤 기술경연을 펼친다.
제2회 해양바이오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동대 식품생명공학부의‘The Ocean Ferment’팀의‘해양심층수 활용 장류개발에 대한 사업아이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영험 있는 경산 갓바위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성대하게 열렸다.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지난 18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 전하명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으로 도약중인 포항영일만항이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현대제철을 새로운 화주로 영입하는데 성공, 풍부한 수출입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7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소폭증가 여신 증가세 둔화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일 안강공설운동장에서 안강체육회(회장 김대곤)의 주최로 안강읍민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08년도 u-city 사업 과제에 u-city서비스 표준모델 개발과 u-city 서비스 모델 시범적용 등 2개 과제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화)는 2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를 방문, 농촌사랑 '빌리지 닥터'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가장 한국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템플스테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이고 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동해안에 고부가 가치의 다양한 해양관광, 해양레포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15개 사업에 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영덕 강구항 해양경관조성 및 고래불대교 빛의 거리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암석 균열에 따른 붕괴 우려가 제기된 독도 서도가 대규모 붕괴위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낙석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오는 2012년까지 총 31조원의 재원(공공 15조원, 민간 16조원)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중 5조원은 핵심 녹색기술을 확보를 위한 연구 및 개발(R&D) 투자 확대에 쓰인다.
23일이면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지 4년째를 맞는다. 성매매 특별법은 표면적으로 집창촌을 무력화하고 성매매 여성 피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성매매가 음성화하고 변종을 거듭해 주택가로 침투하는 등 이른바 '풍선효과'를 유발했다는 부정적 평가도 받고 있다.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지난 11일 김형원씨를 통해 그의 선친 괴오 김진우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고서 등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지난 8월 21일 베이징 올림픽에서 태권도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수정 선수의 부모(임경환, 장월숙)가 문경시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