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다음달 1일부터 건축물 등기촉탁서비스를 시행한다. 건축물의 지번.행정구역 변경과 건축물의 면적.구조. 층수변경, 건축물의 철거.멸실.말소 등 등기변경 시 민원인을 대신해 등기소에서 등기변경을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경북 경산시청 테니스부 권오희 선수(30)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열린 2008 인도네시아 국제남자퓨쳐스테니스대회 단식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권 선수는 준결승에서 대만 국가대표 펜슈인선수를 2대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일본 데이비스컵 대표인 다케부치 겐토 선수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암환자관리 및 호스피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웃이나 지역에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는 2008년 현재 5000ha인 조사료 생산면적을 2017년까지 조사료 재배면적 3만5000ha를 확보해 자급률 95%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7월말 현재 도내 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1만9893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등급인정자는 1만3327명으로 67%, 등급외자는 6566명 33%이며 등급인정자중 1등급 3954명, 2등급 3089명, 3등급 6284명이다.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공동연구 육성한 신품종 포도 "흑구슬"을 농가 확대 보급한다.
경북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용상안동병원에서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전달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도일보와 인연을 맺게 될 독자들에게 삼가인사 올립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지방신문 경도일보가 그 막을 열었습니다.우리 사회의 언론 환경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일간지, 주간지를 합해서 얼마 안 되는 신문들이 지금은 무려 수십 배 가까이 창간 또는 복간되었습니다.
천년 고도 경주서 9월중 고품격 종합일간지인 경도일보가 창간된다. 경도일보는 철저한 지역중심, 정보중심, 문화중심의 신문을 목표로 NCTS 시스템 도입, 사원교육, 편집시스템 도입 점검 등 창간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 경주, 안강, 동경주, 건천, 남경주 등 경주지역 5개 JC(청년회의소)와 시민단체들은 6일 "2009년 1월에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경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가 4기의 원전이 운전 중이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신월성원전 1,2호기가 건설되고 있는 경주를 배제하고 서울이나 대전에 방폐물관리공단을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절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요구했다.
SK텔레콤은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고객 본인을 포함한 5명의 사진과 상태정보 등을 확인하고 대기화면에서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는 ‘파자마파이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소방서 전 직원들이 최근 투병 중인 직원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2천85만원을 전달했다.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동료 직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권순경 경북소방본부장과 정석구 소방서장은 직접 직원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경북 청도군 각남면사무소(면장 박상훈)는 청도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홍보대사로 나섰다.각남면은 지역의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한 감물염색 근무복을 전 직원이 단체로 구입
기아 포르테(FORTE) 응원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징 현지로 출발했다. 기아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의 신차 붐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포르테 스타 추천 이벤트’ 당첨자 20명으로 구성된 ‘기아 포르테 응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최근 3개 읍면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완공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에 준공된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총 사업비 496억원(국비294, 도비41, 민간자본161)을 들여 민간투자사
세끼 따스한 밥에 반찬 서너 가지를 먹을 수 있다면 행복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패스트푸드 음식에 대한 불신이 높아질수록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처럼 따뜻한 온기가 있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먹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에 대해 풍수해보험을 가입했다.시는 재해취약 계층인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대한 풍수해보험료 개인부담금 전액을 대납해 풍수해보험 단체계약을 체결했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구. 경북지역 창업활동이 소규모 도소매업이나 음식. 숙박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상반기 지역의 산업별 창업활동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지역 신설법인 수는 1천944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20개(1.0%)가 늘었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의무고용률이 현행 2%에서 3%로 상향조정되고 기초장애연금제도가 추진된다. 또 오는 2012년까지 지상파방송 전체 방송시간의 90% 이상에 자막방송이 도입된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나무그늘 아래 쉼(休)자를 그린 노인, 쉼표같은 배꼽을 내밀고 잔다. 달게도 잔다. 여름날이 다 고요하다. 한여름처럼 이글거리던 일상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도 배꼽을 내밀어라.